아무리 언론에서 까발리고 국민들이 원했어도
폭력시위를 했다면 대통령을 탄핵시킬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살아있는 권력을 도려내기란 국민들의 의지 만으로는
불가능 하니까.
평화시위 덕분에 명분과 정당성을 얻었고
아이 학생 노인들까지 참여할수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서
더더욱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위가 될수있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엄청난 추진력을 받아서 몇개월만에 끝.
왜 그 전 독재정권들에서 국토를 분열시키려 했는지
알것 같네요. 한가지 목적으로 결집해버리니까 완전 불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