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인가...
독도문제를 계속 키워주는 건 일본이 원하는 건데
대통령이 매번 기회될 때마다 가는 게 좋다니 그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요
독도에 관한 한국의 입장은 언제나
"의심할 여지 없는 한국 땅이다"
"일본 혼자의 주장일 뿐 영토분쟁은 없다"
딱 이 두가지인데
명백한 한국땅이라면 대통령이 굳이 거기를 찾아갈 이유가 뭐가 있나요.
그럴 거면 대통령이 한국땅이니 전국 방방 곳곳 모든 곳을 찾아다녀야 하나...
왜 일본이 원하는 수를 두어주려고 하는 걸까요.
이명박이 독도에 방문한 게 MB정부 외교의 가장 큰 실책 중 하나라고 보는데 그걸 칭찬하다니
전부터 느낀 거지만 전원책은 부드럽게 말하면 융통성이 너무 없고
나쁘게 말하면 시야가 굉장히 좁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