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참배가 아니라 조문단이라고 하는겁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쟁중이더라도 적의 수장이 죽으면 조문을 했습니다. 고대의 예를 보더라도 주유의 죽음에 제갈량이 직접 조문을 했고 김일성이 디졋을때도 미국이 조문단을 보냈습니다. 참배와 조문도 구분못하면서 분란일으키려는 저급한 의도는 알겠는데 과거 일제가 저지른 만행과 현재 일본과의 외교관계도 구분못하면 안되죠. 사과받을껀 철저히 받고 그들로 부터 받아낼껀 확실히 받아내야하는게 외교고 저 조문도 그런 맥락에서 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