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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6 09:19
오늘의 지령은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인것 같습니다.
 글쓴이 : 냐옹이
조회 : 714  

어제의 지령은 영화 개봉에 맞추어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 이었는데,
오늘 출근하고 뉴스보며 몇군데 돌아다녀보니 총리 후보자 청문회를 소재 삼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령,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인것 같습니다.
간첩들처럼 저녁마다 단파 라디오 주파수 맞춰 놓고 난수 방송이라도 듣는 것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냐아아아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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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7-05-26 09:20
   
버러지들이죠. 어떻게 저런 두꺼운 낮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호태천황 17-05-26 09:27
   
정치혐오를 일으켜 물타기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양비론입니다.
"이넘이나 그넘이나...."

대표적 개누리 수법이죠.
veloci 17-05-26 09:33
   
쪽지나 문자로 받는듯해요
snin 17-05-26 09:33
   
역사를 좆베에서 배워서 그래요.
매국노들이나 빠는 놈들이 뭘 알겠어요.
청천 17-05-26 09:40
   
과거부터 내려오던 개누리 수법입니다.
물타기 해서 다 똑같은 부류다.
정치혐오감을 조장해서 지지자들을 떠나보내려는 수작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작전입니다.
송곳니 17-05-26 09:53
   
취임 20일도 안됬는데 정규직부터 사회모순과 적폐청산의지가 있어 보입니다
국민의 지지율이 높은 건 단순히 허니문.전정부비교 때문만은 아니것 같다는..
무언가 암묵적으로 국민대다수가 바램이 있는 것 같다는.. 그게 지지율로 표출되고 있고,,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지금 시작도 안했습니다 시작준비 중이라고 봐야된다는..
전 6개월까지는 맹목적으로 지지해 줄 생각입니다
그 뒤로는 냉정하게 평가하기 시작하겟죠
호태왕담덕 17-05-26 10:05
   
저런 양비론이 잘 먹히는 계층이 " 정치는 나의 삶과 동떨어진 영역 "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계층분들의 공통점이 정치인들을 도덕군자 마냥 생각해서 그 지점에다 기준을 맞추는 겁니다.
그렇게 높은 도적적 자격 요건을 요구하다 보니 각종 선거에서 찍을 만한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표를 던지지 않는 성향을 보이죠.
그런데 제 경험상 저러한 시각을 가지신 분들이 굉장히 도덕적인 삶을 사시냐 하면 그건 또 안그렇더라는 점.
503호 여인네 마냥 자기한테는 무척이나 관대하지만 , 타인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엄격한 자를 들이대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레지 17-05-26 10:22
   
걱정할 필요 없어요. 계속 지지를 보내주면 됩니다!!!!

한경오가 여기에 혹시 또 대가리의 순수함을 자랑하면서 기계적인 형평성 운운하며 딴지를 걸면, 가서 조져버리면 됩니다.

몰려가서 조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 문자로 자유당 놈들 스스로의 모습을 계속 보게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