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가 유능했기 때문이 아니라,
노무현이 국민에게 보여준 정치적 진정성, 국민을 섬기는 자세, 소명의식 같은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만족시켜주지 못했던 대통령 개인의 정치적 소양에 기인한 것임.
아파트 매매가 못 잡은 것
정책노선문제로 양쪽에서 뚜드려 맞은것
대학 등록금 미친듯이 오른 것
당시 가파르게 오른 소득집중도
등등
자꾸 여당이 과반이었는데 여소야대였기라도 한거처럼 야당이나 언론 탓 하면서 부정하는데
본질은 객관적 정책행보와 결과에 배신감 느낀 국민들이
노무현과 참여정부에대한 지지를 철회하면서 레임덕을 불러왔고 그래서 더 힘없이 무너진거임.
어쨋든 참여정부는 결코 유능한 정부가 아니었음.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정부를 뛰어넘어서 이번엔 잘 하길 바래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