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홍세화씨의 책에도 나오는
프랑스의 답 없는 극우파 장 마리 르펜이
지랑 똑같은 부류의 유럽 각국의 극우 똘마니들 데리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했다는 사실은 잘 알겁니다.
얘는 단순히 극우파일뿐 아니라 일본에 환장하는 와패니즈(서양인 일빠)로도 유명합니다.
저놈들의 '인종차별'대상에는 이상하게 일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건 몰랐네요.
미국의 흔한 극우 사이트입니다.
르펜과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인종차별과 유대인 추방을 부르짖는군요.
근데
ㅋㅋㅋㅋㅋㅋ
보셨습니까. 왼쪽 아래편.
이 극우 똘마니들이 지들끼리 서로 단결해야 한다는 국가들의 목록입니다.
다 유럽 백인국가들인데
저 사이에 일장기가 들어있네요.
유색인종은 차별해야 된다는것들이 왜 일본은 빼 놓을까.
참말로 궁금합니다.
따지고 보면 유럽과 미국의 와패니즈들은 죄다 극우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도 빠짐없이 일본을 좋아한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토니 마라노죠.
원래 토니 마라노는 저 짓 하기전에
미국 민주당을 까던 공화당 성향의 극우 블로거로 유명했던 놈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죠
일본에 대한제국 외교권 팔아먹은 놈이죠.
샌프란시스코에서 전명운, 장인환 열사에게 총 맞고 뒤졌지요.
가부키에 환장했던 전형적인 와패니즈입니다.
뒤지고 나서 왜놈들에게 메이지 훈장을 받았던 놈이지요.
시어도어 루즈벨트 이 인간은 '생전에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는걸 보고 싶다'라고 사석에서 지껄이던걸로 유명했지요.
저열한 수준을 보여주는 열도의 전형적인 미화담 주신구라를 최고의 책으로 찬양하고 백악관에서 스모를 즐기던 인간이지요. 워싱턴에서 유명한 축제인 워싱턴 벛꽃 축제도 이 인간이 일본에서 사 와 심은 벚꽃에서 유래했습니다.
그 딸은 한국 와서 사진과 같이 왕릉에서 저 짓했지요.
가장 악질인 놈이지요.
윌리엄 시볼드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조약 당시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하려고 기를쓰던 와패니즈입니다.
얘는 위에 두놈들 보다 더 악질인게
아예 일본에 귀화를 해버렸지요.
장 마리 르펜이나 미국 극우 와패니즈 똘마니들이나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차라리 윌리엄 시볼드처럼 일본에 귀화하는게 어떨런지?
작성일 : 14-02-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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