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후손이라지만, 그건 조상이 그럴뿐 지금은 엄연한 외국인입니다..
아마 우리말도 전혀 못할걸요....
외국인이 일장기 머리에 두르고 일본 찬양하든말든 그건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독립군 후손이면 그래도 그 집안에서 어느정도 조상에 대한 긍지는 가질만도 한데
전혀 그런 마음도 없고 후손에게 안가르치니, 독립군 후손도 일장기 머리에 두르는 일빠가 되는거겠죠..
기분은 나쁘지만, 우리랑은 상관없는 외국인이 일본 찬양하는건 우리가 상관할바가 아닙니다..
외국인이 일장기 머리에 두르든, 야스쿠니 참배하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화낼 필요도 없어요.
안그래도 김연아 안현수 사태로 열받는데, 더 골아프게 이런것까지 일일히 간섭할 이유가 없지요..
머리에 두르고 즐거워하는 폼을 보니, 일본에서 카미카제 특공대 영화찍으면 무료로 출연해
"천황폐하 만세~"라고 백번이라도 외칠 태세인데요..
김연아와 갈라쇼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데니스 텐(21·카자흐스탄)이 일제시대 독립운동가 민긍호 선생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과거 데니스 텐이 일본 일장기를 머리에 두르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