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좀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으로 사는 법은 배우지 못한것 같군요.
저대로 잘 크면 직업 윤리나 가치관을 상실한 채 제 사리사욕에만 전전긍긍하는
제3의 우병우-김기춘을 보게 될것 같네요.
배운넘이 지 욕심에만 몰입해서 거짓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걸 '곡학아세' 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간신 모리배 타입이네요.
저건 강의전체를 들어봐야됨 기레기말을 어케 믿나 강의 내용에 따라서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과정에서 가령 상하복명 권위주의적인 명령체계등등
만약 그때 어른들과 책임자의 말을 듣지 않코 학생들이 스스로 탈출을 했다면 등등
강의를 하는데 단순이 학생을 행동을 탓하려고 강의까지 할 이유는 없지
분명 우리사회의 부조리한 부분을 지적하며 학생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라는거라던가
분명 그런내용이였을듯 당시 학생들은 탈출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자신들이 죽을꺼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채고 sns를 하고 있었던게 사실이니까 근본책임은 자신의 직책과 권위를 이용해서 사실을 은폐하고 학생들의 탈출을 막은 사람들이지 아마 이런부분을 지적하는 강의가 아니였을까 싶음
점마는 정신병자인가 왜저럼?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세월호학생들한테 저런 말한 논리자체도 말이 안되지만
구태여 지금 왜 저런말을 하지 ㅡㅡ;;;
이해가안되네 설사 저렇게 생각한다하더라도 지금 그 말을 입밖으로 꺼내는 이유가 머지 전혀 쓸데없고 이유가 없는데
설마 박그네 사면될줄알고 미리 박그네한테 잘 좀 보일라고 그러는건ㄱ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