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추임한 후에, 업무지시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라고 지시했음에도

또라이 이준식 교육부장관 놈이 계속 추진하면서 항명 사태를 일으켰던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

즐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를

<국·검정 혼용’에서 검정 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정고시>를 오늘 31일자로 관보에 게재.

이로써 국정 역사교과서는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짐.

검정 체제로 전환하는 내용 개정 고시에 따라

근거 규정의 효력 만료에 따라 실무 부서인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도 해체.

'올바른 역사교과서 홈페이지'도 폐쇄.

새로운 검정교과서 적용 시기는 당초의 2018년에서 1~2년 정도 늦춰질 것으로 예상.

http://v.media.daum.net/v/20170531221327765  

남은 것은, 새로운 검정 역사교과서를 집필할 때 가이드라인이 되는 <검정교과서 집필 기준>.

기존의 집필 기준은 국정 역사교과서를 만들 때 사용하던 집필 기준으로

뉴라이트 역사관이 잔뜩 적용된 집필 기준임.

새로운 집필 기준 마련이 필요.

그리고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을 만드는 국사편찬위원회의 대청소.

쥐-닭 정권을 거치면서 국편위원장을 뉴라이트 인물들이 점령.

이들 뉴라이트 국편위원장들이 국편위에 뉴라이트 인물들을 다량 배치.

이들 뉴라이트 인물들을 싸그리 청소한 후에, 새로운 집필 기준을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