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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4 02:37
전 문화적 소양이 없나봐요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287  

돈있어도 쉽게 보기힘든 세계적인 발레단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에..

고급 클래식 공연에..

고급 공연의 극치라는데..


나같은 사람은 졸려 죽겠음..

차라리 런던에서 지미페이지 할배 튀어나와서 홀 로타 러브 연주할때가 더 감동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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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누늬 14-02-24 02:39
   
미 투
수퍼코리안 14-02-24 02:39
   
로씨아 문화는 그닥 대단한 문화가 아니죠 ㅎ 유럽 문화는 이탈리아가 발상지며 꽃 피웠고 프랑스가 베꼈고 영국이 똥받아먹고 나머지 유럽은 따라하기 바쁜 수준 ㅋ
     
Smilla 14-02-24 03:04
   
아무리 러샤가 꼴통짓을 해도 말씀은 바로 하셔야죠?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솔제니친 등 쟁쟁한 문학가,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에프, 쇼스타코비치, 스베틀라노프 등 대단한 클래식 음악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활약한 화가는 프랑스를 비롯한 여타 국가들보단 못 하지만 이콘화 같은 성상이나 사실주의 그림 등에선 러샤 미술도 꽤 유명합니다. 아! 대표적인 화가 샤갈도 있네요. 유태인이긴 하지만.. 게다가 볼쇼이 발레단, 합창단, 오시포프 발라라이카 오케스트라 등 러샤 문화 무시 당할 만큼 그렇게 형편없지 않습니다. 대단한 문화입니다.
허각기동대 14-02-24 02:39
   
사람마다 소양도 취미도 관심사도 다 다른데 지루한게 잘못도 아니고 락공연이 더 끌릴수도 있고 뭐 그렇다고 봅니다. 사실 여러차례 개폐회식을 봐왔지만 거의 지루했어요.
허각기동대 14-02-24 02:41
   
사실 베이징 올림픽할때 공자와 오백제자가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었음. 어릴때 백부님앞에 꿇어앉아 한문을 약간 배우다 보니. ㅋ 다 자기 관심사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