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usb음반하고 개념을 좀 달리한것같은데..usb가 서버에 접속할수있는 key역할을 하고 서버에는 음원만 있는것이아니고 여러가지 음반활동과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같은것도 구매자만 볼수있고 usb에 다운 받을수있게 한것 같음..근데 아무리 새로운 개념도 시대와 맞아야 효과를 발휘하는데 아직 인간은 뭔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수집문화가 강함 서양은 더 그렇고..너무 앞서 나간 느낌이 있음..멋있게 디자인된소장용 음원usb와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난 나이도 좀 있고 누구의 팬도 아니고 좋은 음악을 듣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usb에서 문제가 있는건 권지용씨가 아니고 제작자나 usb 납품업체 잘못이지 않을까 하는데요...ㅎ
난 usb로 물건 내놨다는거 5일 지나 듣고 알긴했지만.... 권지용씨가 usb 체택하고 색상원료까지 관여했을지는..... ㅎ
강매를 한것도 아니고,
아니다 싶으면 안사면 되는거고,
꼭 음악이 듣고 싶으면 음원을 구입하면 되는거고.
지디가 왜 저런짓을 했는지 의아 스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지디 팬이 아닌 이곳 사람들한테 비난 받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어차피 살 생각도 없었으면서, 오지랖들 아니신가?
하지만, 뭔가 특별한것일줄 알고 구입을 한 사람들은 비난할 자격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