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아 살인 사건 공범 박 양(19세) 측은 12명 변호인단을 대동했는데
그알 방영분을 본 한 네티즌이 찾아낸 결과...
그알에서 보여준 변호인 4명은 현재 법무법인 동인 소속
인천지방법원사건인데 인천지검 부장검사출신이 변호인단.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말할 것도 없고...
지금 넷상에서 범인 김 양 (17세)는 셀카도 털리고 트윗 계정도 털리고 초중고 같이 다녔던 급우들 증언도 올라오고 있는데 공범인 박 양(19세)에 대해서는 일절 정보가 없음. 기자들한테도 정보가 안 들어감.
한편 이날 박 양의 가정환경에 대한 의문도 이어졌다. 해당 사건을 취재한 한 기자는 "박양의 나이, 성별과 범행과 관련된 부분에 관한 얘기를 들었을 뿐이지 가정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수사 당국에서는 알려준 게 없다"고 주장했다.
박 양은 첫 조사부터 변호사가 함께했고, 재판에는 무려 12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국내 10대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로 부장판사 출신 2명, 부장 검사 출신 2명으로 이중 한 명은 사건 관할 지역인 인천지검에 근무한 이력도 있다. 이에 대해 김지미 변호사는 "변호사 12명이 들어갔다는 것은 일반적이지는 않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부장검사 출신 한 명만 선임할 때도 기천 만 원, 억 이상 들기도 하니까 네 명이 같이 들어가면 굉장히 많은 수임료가 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빵빵한 법조계 집안 자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보통 집안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