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원책, ‘썰전’ 하차…TV조선 기자직 입사 ‘메인뉴스 앵커’ 맡는다
전원책 변호사는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다”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썰전> 하차에 대한 아쉬움도 숨기지 않았다. 전변호사는 “<썰전> 시즌2가 이념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지난해 1월부터 <썰전>에서 보수 진영을 대변하는 패널로 출연해왔다. 전 변호사는 “올 단두대” “피바람” 등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정치계를 비판해왔다.
뜬금......그러면 비는 자리에 누가 들어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