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전 폐쇄가 이미 어느분도 언급했지만, 당장 3개월-12개월안에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원전을 폐쇄하고 , 그에 따른 대체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전기요금 폭등으로 연결되는것이
아닌데 , 하나같이 언론이나 반정부의견의 주장은 당장 일어날 일처럼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2. 전기요금 올리면 , 서민 다 죽는다 ..
이서민의 정체에 대해서 정확한 파악을 하고 언론이 떠드는것인지
어떤 서민을 이야기 하는지 무조건 현정부를 공격하고 보는 분들은 이해 하고 계시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3. 그동안 국가부흥을 위해 인내할것을 요구한것에 대한 보상은 왜 아무도 언급이 없나.
## 여기서 좀 사실 우리가 짚고 넘어갈 것에 대해서
어떤 언론사도 또한 어떤전기료 폭등주장하는분들도 언급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 몇몇 분들이 그리 자랑스러워 하는 박XX 전대통령시대
옛날이야기 부터 해드리지요
가생이 오시는 분중 , 제 나이대의 분들은 아마 다 기억하실겁니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 실제 있던 일이고 ,
민방위날이 , 지금같은 그런 하는지 않하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 북괴가 남침 하는것도 , 전쟁중 적군의 폭격에 대한 대비도 아닌
일상생활하는 국가의 국민이 정해진 날 저녁시간때 ,
전기를 사용하면 않되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거 제대로 지키지 않는지 감시하러 동네 반장 통장 들이 돌아다니며
희미한 전기불이 보이면 ,, 불끄세요라고 주의를 주고 전기사용을 중단하게 강제 했지요
그렇게 민간의 전기 사용을 강제하고 , 그 전력을 수출공장으로 돌렸지요
그리고 그런 민간의 반자의적 협조?를 통해 사기업인 지금의 한국 대형 제조업들이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민간의 전력 소비 억제를 기초로한 전력공급 체계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대기업 , 재조업체 , 사실 지금까지 이만큼 해먹었으면 충분합니다.
전체 전력사용량에서 가정에서 쓰는 전력비율을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가정용전력이 소비하는 총전력에서의 사용분에 비해 ,
현재의 요금체계는 일방적인 기업 퍼주기 맞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 전기요금의 인상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더라고
공평하게 수익자의 수익과 사용량에따라 인상된다면
지금 저렇게 요금인상에 헐떡거릴 사람들은
제가아는 """서민""" 이 아닌 다른 의미의 """서민""" 이겠지요
4. 이쯤되면 꼭 나오는게 , 타국과의 전기요금 비교이지요
뜬금없이 이제와서
현재 우리나라의 민간의 일반 가정에 청구되는 전기요금이 비싼지 싼지를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건 ,
담배값이 제일 비싼 몇몇 유럽국가와 한국 담배값을 비교하는것처럼
물타기 에 불과 합니다.
타국 민간전기요금을 정 끌고와서 비교하고 싶다면 , 타국제조업 전기요금도 비교해야 합니다.
거기다 , 다른나라가 한국보다 싸거나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건
거의 보도를 하지 않거나 , 자료로 들이대지 않고
항상 외국의 한국보다 더비싸거나 , 더 높은 비용의 더 뜯어낼수있는것만
왜 항상 참고해야할 외국의 좋은 사례로 들고 나오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심 될것입니다. ,
5. 마지막으로
항상 나중에 기업이 더 커지고 , 나라가 더 부강해지면
그동안 참고 인내한 과실은 , 나는 아니라도 우리 자식세대 그헤택을 볼거라고
위에서 주입하고 , 또 스스로 위로하면서
대한민국의 기업과 공기업을 살찌운게 우리 국민입니다.
# 양담배 피는 사람 단속하는 공무원도 있던 나라 이고
# 외제 가전제품 밀수 단속하고 처벌하던 나라 이고
# 언제 혜택 볼지도 모르는 , 석유대란을 위한 석유비축을 위한 특별세를 기름값에 같이 내던 나라인데
과연 우리중 누가 이 인내의 과실을 볼수있을까요?
우리중 누가 " 그 항상 필요할때마다 불려지는 서민" 인가요?
쓰레기 현대차 , 쓰레기 삼성, 금성 티비 냉장고 가
일제나 외국산 보다 싸서
그것만 고집하고 사용한것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
다 우리가 잘되야 나중에 보답받지 ?
네 지금 보니 , 우리나라 대기업들한테 보답 받을 기회는
제 살아생전 없을것 확실하고 ,
제 자식들 세대도 마찬가지 일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