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바닥·말라가는 식물…한낮 더위에 방문객 발길 '뚝']
곳곳이 갈라진 서울로 편의시설 바닥. 개장 직후부터 문제가 발생했지만 한달째 수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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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페인트를 칠한 나무로 빈틈을 채운 모습(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작업중 사용된 빨간 페인트 자국, 시설물을 옮긴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 회색 실리콘으로 급히 수리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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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보도블럭 한 줄이 모두 떨어졌다. 임시로 검은 덮개로 가려놔 미관상 좋지 않다
양산을 쓴 방문객들이 그늘막 근처를 지나고 있다
열기로 달궈진 콘크리트 화분에 손을 댔다가 떼자 빨갛게 달아올랐다. 앉아서 쉬기에 화분은 너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