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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2 19:16
김정숙 여사, 청와대 기자단에 손수 만든 "수박화채" 대접
 글쓴이 : 가비야운
조회 : 2,865  


001.jpg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 2층 식당에 수박화채 200인분이 펼쳐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손수 만든 화채로, 지난달 19일 여야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을 때에 이어 다시 한 번 김 여사가 솜씨를 발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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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야운 17-06-22 19:17
   
사람사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파란집이라 좋내요~
winston 17-06-22 19:18
   
발가락 다이아년이랑 비교되는군요~
     
znxhtm 17-06-22 22:18
   
지난 일도 잊지 않는 꼼꼼함.
좋아요 ㅋㅋㅋㅋ
냐즈 17-06-22 19:18
   
와 시원하고 맛나겠다...
스랜트 17-06-22 19:25
   
오늘 저녁은 수박이다!!
마스터렉 17-06-22 19:31
   
이래저래 더운날 고생하는 기자들 보고 있잖니

아들, 딸 같기도 하고...,

눈에 밟히니 뭐하도 해주고 싶은 심정일려나...,

우리네 어머니 처럼
바뀐애 17-06-22 19:43
   
말이 200인분이지 저거 만들려면..
     
동북아 17-06-22 21:03
   
200인분 만드는거 시간 얼마 안걸림

근데 중요한게 정성이 대단하시다는거

태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ㅎㅎ
바람의노래 17-06-22 19:58
   
맛나겠다 쩝....
째이스 17-06-22 20:04
   
문통만큼이나 훌륭한 김여사. ㅎㄷㄷ

그나저나, 인간답게 대해주면....  인간다운 기사가 나와야 하는데...
HHH3 17-06-22 20:06
   
사람은 사람답게 짐승은 짐승답게 대해야 하건만.. 너무나 자애로운 태도시네.
왼손엔 화채를 오른손엔 채찍을
봄날에소풍 17-06-22 20:18
   
한겨레와 오마이기자는 목에 넘어갈까??
이상해 17-06-22 20:41
   
음.. 왠지 일회용 용기 썻다고 욕먹을듯
처용 17-06-22 21:19
   
오디도 있네욮ㅎㅎ
담배맛사탕 17-06-22 21:55
   
어마어마 하다.. 503하고 비교하면 비교불가. 이게 바로 영부인의 자세죠. 보기만 해도. 음..
김씨18호 17-06-22 21:56
   
한겨레는 안줬으면 좋겠다

주셨어도 한겨레 기래기는 처먹지 마라
B형근육맨 17-06-22 22:02
   
저기에다 약간에 술??소주좀 타면 맛있는데.^^ 취향에 따라
물론 청와대라 마시면 절대 않되지만 ㅎ
친구네집 17-06-22 22:12
   
유쾌한 정숙씨가 한 유일한 실수 같은데...

기레기에겐 먹이를 주지말라는게~

철칙인데...
우다방 17-06-23 06:55
   
ㅋㅋㅋㅋㅋ 우상화작업 오지고 댓글부대동원  짱임. 얼마안있음 똥싸고 물내린것까지 손수했다고 찬양할껀가? ㅋㅋㅋㅋㅋ
     
똥칼X 17-06-23 08:29
   
503만 하겠나.
아주 혼자서 물 떠마신게 어마어마한 것처럼 뉴스가 뜨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