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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4 09:48
빡친 KBS의 자막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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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를 소개하는 ‘한국 선수 메달 일지’ 자막이었다. KBS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연아’라는 자막 아래 ‘(실제로는 금메달인)은’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자막이었다.

KBS는 김연아의 억울한 은메달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로 이 같은 자막을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224n018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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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4-02-24 09:54
   
이번만큼은 인정해주겠어 kbs.....ㅋ
KilLoB 14-02-24 09:57
   
근데... 이렇게 김연아가 성스럽게? 묘사되는 분위기가... 김연아 스스로에도 딱히 바람직한건 아닌듯.

1.img라던가 일빠라던가... 지금 숨죽이고 있을것인데.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으니. 뭐하나만 걸려봐라... 이러고 기회보고 있을것이고
2.김연아가 솔직한 성격에,  박애주의자-하도 더러운 꼴을 많이봐 달관한-애늙은이 수준인것 같다던데(어떤 관련 유명 블로그를 보니)... 저럼 자길 계속 숨겨야되는... 재미있어라고 가끔올리는 떡밥도 못푸는 분위기가 되버리는... 원래 만만하게 보여야 덤비죠. 그게 후진양성 원하는 김연아가 원하는 봐이기도 한것같고... 저럼 그걸 못하게 될거 같음. 뭔가 성스러운 대모(사실은 그래도)처럼 이미지 인식이 되버리는건..글쎄요...
좋은 14-02-24 09:59
   
김연아선수 10년동안 선수생활 하면서 빙엿에 지원은 커녕 오히려 가장에 역활을 해주고도 권익보호는 커녕 허구헌날 빙엿에 딴지에 고생만하고 오죽했으면 억울한 판정을 받고도 체념하고 가슴속에 다 묻고가려 했을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그럴받아 김연아선수가 원하지 않으니 조용히 넘기자는 말이 더 코미디임 ㅋ 빙엿이 무슨 개인사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영리단체도 아니고 국가를 대표해서 선수를 보호하고 나서줘야할 인간들이 하는꼬라지 적은 바로 우리안에 있다는 말이 정답인 상황임ㅋ
봄날에소풍 14-02-24 11:10
   
김연아선수 억울함은 우리는 기억해줘야죠
세발이 14-02-24 11:34
   
공영방송  k.b..s
hotstory 14-02-24 20:01
   
굿kbs 올만에 밥값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