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처럼 오심이 발생할 경우.... 소수 몇몇 나라만 의심을 하게되면......
우리가 소극적으로 대처를 해도 이해합니다.......
다만, 전 세계의 팬들, 언론, 전설적인 선수들이 의심을 하고있는 경우는
확실하게 따지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누가봐도 확실하게 몰아주기 입니다....... 소수의 눈에만 보이는게 아니라...
전문가 및 일반인들까지 의구심을 품게하면 말 다한거죠.....
이러한 강력한 지원이 있는 상황에서는 밥이되던 죽이되던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그냥 넘어가버리면......
이번처럼 심판이 승부를 가르는 판정을 하는 경기에서 한국선수와 다른 나라선수가 경기를 붙었는데,
경기 내용이 애매하거나 한국 선수가 미미하게 우위를 가지고 있다면....
심판이 어떠한 결과를 내리겠습니까?
김연아 사태처럼 강력한 뒷배경이 있어도 쉬쉬 넘어가는 만만한 한국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겠습니까? 아니면, 조금만 불리한 판정을 내려도 강력하게 항의하고 난리피우는
다른 나라에 불리한 판정을 내리겠습니까?
저 같아도 억울해도 가만히 있는 나라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릴것입니다.
더군다나, 이번 김연아 금도둑 사건처럼 세계적으로 지지해줘도 가만히 닥치고 있으니
더 만만해보이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무조건 강력하게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