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만원에서 이제 하시는 주장들이 외국인 노동자와 내국인 노동자의 문제
자동화설비로 인한 일자리 감소등을 주장하시는 분까지로 점점 발전하는군요.
생각은 여러가지로 해보는것이 좋으니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불만의 해결책으로 기본소득제를 심각하게 논의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대선과정에서도 화두였던 4차산업 그 실체가 있느냐는 분부터
그 세금은 무엇으로 충당할것이냐까지 불만들이 꽤 많았죠.
이재명 시장이 들고 나온 기본소득제 사실 완벽한 기본소득제로 보기도 힘들었고요
그러나 시급만원이란 화두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과연 전적으로 시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4차산업 자동화가 진행될까요?
가속화를 시킬지는 모르겠지만 시급 이전에 흐름입니다.
시급이 지금에 멈춰 있어도 진행은 계속된다는 거죠.
또한 자동화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계속 발전 진행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무인피씨방 무인노래방 무인텔등등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의 임금차가 커야 바람직 할까요?
아니죠 임금차가 없어야 말 안통하는 외국인 않쓰고 내국인 쓰겠죠.
점점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 G20에서도 선진 9개국에 들어가는 존재까지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급만원 인상과 더불어
앞으로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도 우리나라가 주도 진행해 봄이 어떤지 생각합니다.
작게라도 시도해서 정착시켜 보는것이 미래를 위한 준비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