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왜 내국인을 기피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야죠.

싼 맛에 최저임금만 주면서 굴릴 수 있는 외노자가 유입되면서

전체적인 임금인상이 동결되고 있기 때문임.

근 10년간 노가다 임금이 동결되는 수준으로 유지되는건

유입된 외노자들이 그쪽으로 쏠리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음.

최저임금으로 유지되는 저소득층 일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내국인을 쓰지 않더라도 되기 때문에 싼 맛에 외노자쓰면서

그쪽은 임금인상이 더딘겁니다.


생각해보면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은 떨어지는게 당연한데요.

이 기본적인것조차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군요 ㅋㅋㅋ

싼맛에 불법 외노자 쓰는게 자랑은 아닌데 말이죠.

당연히 외국인들 세금 더 떼야죠.
부모세대가 대한민국에 기여한 바가 전무하고 국방의 의무도 없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여자들한테도 세금 더 떼야 합니다. 국방세 명목으로요.

최저 임금을 내국인 외국인 구별없이 동일하게 책정하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

내국인이 기피하는곳도 있고요 아닌곳도 있습니다.

오너들이 임금부분에서 상여급이나 이런부분을 안주고

싸게 부려먹으려고 외노자들 씀.

당연히 한국인들은 그런곳을 기피할 수 밖에없는것이고요.

삼성이 베트남에 공장 짓는 이유는

베트남이 공장 짓기 좋은 탓이 아니라

그냥 임금이 싸기 때문임 ㅋㅋ

근본적으로 삼성 국내 공장에 일하라고 한다면 무직자들이 너도 나도 달려 들것임

결론은 임금 차이 임..

농장의 단일화와 기술의 발달 그리고 기계화로 인해 점점 재화의 가격이 내려가야 정상인데.
전세계 물가는 올라가고 있으니.
노동자들은 계속 임금 올려달라고 하고.

그러니 결국 임금 싼데로 가는거죠.

근데 따지고 보면 노동자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기업들 자신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동 착취를 하고 있는 거라는.

"지금 국내에서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곳은 내국인이 기피하는데죠.."
-------------------------
안드로메다에서 살고계신가????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일.... 여전히 한국사람이 합니다.... ㅋㅋㅋㅋㅋ

돈을 조금 더 주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불법은 더함...
법무부 떴다~!! 그러면.. 우르르르~ 도망가는걸 모르시네... 한무더기임... ㅋㅋㅋㅋㅋㅋ...
버스한대 금방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알려주면...

1. 임금경쟁에서 .. 한국인 저소득층이 밀렸음...

2. 그래서 특정분야는 한국인이 잘 안하게됨... 중국인독점... 이젠 할줄아는 한국인이 별로없음... -0-;;;

3. 한국인 저소득층이 소비력이 없어지면서... 한국가계들 속속문닫음.... 중국가게들로 급속히 바뀜...

4. 슬슬 중국인이 장악한분야는... 한국인이 없어서... 사실상 중국독점... ㅋㅋㅋㅋㅋ 단가두 올라감...ㅋㅋㅋㅋㅋ

5. 중국자본이 슬슬 침투해서... 중국인월세장사 같은것도 .. 조선족이나 탈북자랑 돈주고 결혼해서.. 건물사서 월세장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한국저소득층이 중국자본에게 월세내고 살고있는...ㅋㅋㅋㅋ 슬슬 자본시장도 잠식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거임...)

6. 이미 한국 저소득층은 ... 이미 밀렸음... 회복불가임...

7. 다음 어딜까~요~!! 중산층..자본층... 잠식하고 있다능..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내국인이 기피해서 외국인 쓴다고요?..
국내 중소기업이하 단순직 대부분이 최저시급과 비슷한 월급을 주고 일 시킵니다..
그중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 안쓰는곳이 없구요..내국인과 같은 일에 종사해요..
3D업종중 강도가 있는 일도 내국인과 똑같이 경쟁하는데 한국인이 돈 많이 주는데 안하다는곳 없어요..
기업 입장에서는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아 질수록 선택해서 쓰고 또 쓰다가 언제든지 내보넬수 있는 여건이 내국인노동자 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쓰는겁니다..
내국인 노동자들은 평생직이다라는 관념이 깨진게 외노자들의 유입으로 인해서죠..
외노자들 쓰면 임금인상걱정이 없어요...1~2년 쓰다가 임금 오르고 퇴직금 누적될때쯤 보내면 그만이거든요..내국인들은 그게 노동법적으로 좀 어떻게든 보상을 해주던지 해야하거든요..
요즘 중소기업들도 인권비,생산비 절약한다고 밑에 또 하청을 두고 일시키는데가 엄청 많은데
하청쪽으로 내려올수록 경험있고 혈기왕성한 외국인을 더 선호해요...힘도 있고 시키는데로 다하니
누가 내국인들 쓸까요?..거기다 외국인들 그 기업이 마음에 안든다고 마음데로 이탈하지도 못해요..
업주가 신고하면 불체자 됩니다...합의 하에 그만둬야 다른 기업에 다시 갈수 있습니다..
기업은 이것도 악법적으로 이용합니다..똑같은 조건 이라면 제가 기업주라해도 일부 중요한 인원만 한국인 쓰고 나머진 외노자 씁니다...

그리고, 예전에 조선소에 일한다면 상위직종에 속했었죠?
용접,가우징,그라인더(단순직이지만 페이쎔)..그리고, 전기설비쪽 등등 고급직종에 일하면 협력업체라도 엄청 많은 봉급을 받을수 있었고
고급직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그자리까지 외노자가 점령했어요..
기업입장에서는 그냥 숙련된 외노자들 쓰는게 일시키기도 만만하고 일당 몇만원 적게 줘도 불만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제 외노자가 많아지니 외노자들이 임금을 다시 형성하겠죠

외노자들이 험한 곳에서 일을 하기는 하지만 이미 한국인의 임금수준을 넘었어요.
알바들 120만원 받는 일에 외노자들은 거들떠도 안봐요.
평균 외노자 150~200 수입입니다.
세금을 더 올려서 그 차액을 국내노동자에게 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