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로 주는 임금임.
최저임금의 가치만큼 해야하는 일의 총량 같은건 있을수 없음.
고용계약서 도장 찍는 순간 숨만 쉬어도 줘야되는게 최저임금임.
일 못하는거 같으면 자르면 되지...
일 못한다고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주는건 가능하지 않음.
불법임...

최저임금이 아깝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알바가 숨을 쉬지 않고 있을때 뿐임...

제가 취업전에 직장 구하려고 돌아다녔는데 연봉이 2000인 곳도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알바만의 문제가 아님 쓰레기 마인드 기업도 개많죠..

최저임금의 뜻도 모르고 글쓰는 한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음..

인간이 한달 생계를 유지하는 최저 수입이 최저시급인걸 그들도 알죠
그러나 그정도면 살지않나 이런 이기심,,그걸 용인하는 정부,,,죽어나는 서민들..

전 좀 시각을 달리보는데..

고용자가 그 경영의 주체를 끌고 나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라고 생각합니다,,

즉 노동자를 위해 안써도 되는 인력을 쓰는 고용주는 감하 단언컨데 단 한군데도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고용자는 각각의 위치체서 없으면 안되는 그런 지리,..

이걸 뭐 20민을 줄이네 마네,,,다 공수표,,

절대 지금 시장구조에서 대규모 해고는 안벌어짐,,

설사 인력을 줄이면 나머지 남은 인력들이 업무량을 견디지못하고 다 나감,,

그 경영의 주체가 최소 써야하는 경비가 최저시급,,

안타 깝게도 안써도 되는데 쓰는경우가 있네요.

조그만 구멍가게 하면서 꼴에 사장이라고 직원 하나쯤은 있어야지 하면서
쓰는 사람 있어요.

그러면서 일도 없는데 월급주기 아깝다고 징징 대죠.

ㅋㅋㅋ 그 꼴에 하나라도 쓰는 인간도 뭐가 남으니까 남고 살만하니까 쓰는 겁니다,,

대출받아 알바비주면 싸이코죠,,

그런 인간들까지 걱정해가며 시급정책 짤만큼 한가롭진 않죠,,ㅋ

최저시급이란 말을 모르는 사람 엄청 많음.

대부분 내 돈 천원은 아깝지만 남의 한시간은 아무것도 아님... 이런마인드.

이럴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