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전기를 자유롭게 사고팔기 때문에 섬이나 다름없는 우리나라랑 비교하긴 어렵죠.
독일이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해서 팔아먹을 수 있는건 옆나라 프랑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 최대 원전보유국인 프랑스가 독일의 전기 부족 사태때 전기를 공급해줄수 있기때문에
공급안정성이 떨어지는 친환경 발전으로 선회할 수 있었습니다.
원자로에서 나오는 방사능 폐기물은 수십에서 수만년간 땅속에 보관해야합니다.
차라리 석탄발전소가 더 녹색에 가깝죠.
수십년간의 시간동안 화력발전의 효율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고, 오염물질 저감 기술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더 깊이 땅 파서 보관하는거 말고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죠.
핵폐기물 보관소에 균열이라도 생겨서 지하수에 방사능 흘러가면 막을 방법도 없고 이사 갈 땅도 없는게 한국입니다.
체르노빌은 러시아인들이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건지
원전 안전덮게가 안만들고 해서 그것고 안전덮게가 앖는곳에서 시험중 사고 이건 인재
일본은 충분한 시간이 있는데 냉수공급만 빨리했어도 물만 공급만 했어도 3조원짜리 원전폐기가 보기싫어 시간만 끌다가 사고 이것도 사실 인재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