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타워라 부르는 방식이군요.
삼년 전쯤 꽤 많이 찾아봤었는데 연구 되는 방식들은 더 다양합니다. 그 중 몇몇이 실제 시도 되는 것이고.
단순 굴뚝(풍력 연계)부터 해수 끌어다 온도차 이용하는 것도 있고, 스털링 돌리는 것부터 대형 증기터빈 돌리는 것도 있고, 하이브리드(빛과 열)도 있고. 삽질은 계속 되겠죠 아마도.
효율 따지려면 태양광 이나 태양열이나 시설비, 유지비, 발전 비용 모든면에서 화력발전에 비교도 안됩니다.
유일한 장점이 온실가스 적게나온다는 건데 사막같은 황무지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되려 환경 파괴적입니다.
태양광도 핵융합 처럼 경제성을 얻기위해서는 아직 한참 더 기술발전해야 합니다.
현재 기술로 태양광 사업은 친환경 팔아서 세금으로 판넬업자 보조금 지급해주고, 중소 전력상 땅투기 도와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지자체에서 태양광 가로등 사업하는 건 이해해요. 어차피 세금 낭비지만 그나마 환경파괴는 적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