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조 原電시장 스스로 걷어차는 한국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원전 건설을 계획 중인 나라는 27국으로 164기에 이른다. 1기당 건설 비용을 4조원으로 계산한다면 앞으로 원전 건설 시장 규모만 600조원이 넘는다는 얘기다.
한 일간지가 위와 같이, 우리가 신규원전 건설을 포기하고 탈핵 정책을 추진하게되면, 우리나라가 600조원 가치의 세계 원자력발전 시장을 버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 반면, 원자력 시장의 불안정과 불투명성으로 인해 미래 원자력발전 건설 시장의 크기에 어느 누구도 자신있게 예측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
2017-2026 사이의 520조원 가치의 오프쇼어(Offshore) 풍력발전 시장과 같은 신기술,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는 왜 언급도 안하는 것인지? 더군다나, 기술 발전에 따라 시장이 더 커질수 있도 있는 신시장인데... ?
2017-2026 사이의 세계 오프쇼어 풍력발전 시장 : 520조원 (€402 billion, $461.28 billion)
(온쇼어와 육상 풍력발전 시장은 제외된 것임)
http://www.douglas-westwood.com/report/renewables/world-offshore-wind-market-forecast-2017-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