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척 하기는.
까고는 싶은데 껀수 하나 건졌다인데.. 원전마피아라서 저짓하는게 아니고 다들 저렇게 함.
뭐 규모적은 곳이면 기자가 찾아와서 마침 좋은 기사 하나 쓸려는데 --취재협조-- 요청식으로 뜯어가고... 뭐 저 자체가 나쁜짓이지만
대표적인게 삼성의 언론길들이기 입금 및 광고중단
“삼성은 삼성언론재단을 1995년에 설립하였다. 이 재단에서 재정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사업은 언론인 해외 연수 지원 사업이다. 언론인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전문성을 강화시킨다는 취지로 1996년부터 언론인 해외 연수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삼성언론재단의 수혜 언론인 209명 가운데 기사의 취재를 지시하고 조정하는 데스크급 이상의 현직 언론사 간부는 모두 145명으로 69.4%에 이른다.” 235p.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출처] [민주시민교육, 언론편] 언론을 장악한 삼성 : <반드시 알아야 할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작성자 와우샘
광고기사에 대해 미국과 영국은 'Sponsored'를 꼭 기재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광고기사'라고 표시되어있는 기사들도 분명 있는데, 지금까지 광고기사 아닌척하고 돈내고 기사화시켜 대중을 우민화시켰으면 그것 또한 선진국기준으로 바꿔야할 적폐청산 대상이 되어야겠죠.
https://www.out-law.com/page-4853 The UK's 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 has reminded publishers that sponsored columns, published in exchange for payment and with content provided by marketers rather than publishers, must be clearly labelled as advertising.
-> 대가를 받고 내는 기사는 '광고'라고 적어야한다.
http://smallbusiness.chron.com/advertorial-vs-advertisement-56391.html An advertorial should fit the voice, style and layout of the publication within which it’s placed. Publications and websites, by law, must include a notice or indication that an advertorial or sponsored post online is actually an advertisement.
-> 법률에 의해 광고기사는 'Advertorial (광고기사)' 또는 'Sponsored (후원기사)'라고 기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