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디바이드 앤 룰로 반격하고 있습니다.
역시 언론은 기득권의 개군요.
자영업자분들 이런 거에 쉽게 놀아나는데,
이 정권이 당신들을 어렵게 만드는 거라는 착각을 마시길.
자영업이 어려운 건, 소비 위축과 이미 한계를 한참 넘은 과밀한 자영업자 수 때문입니다.
공무원 공격하면 뭐하나요? 정부가 법을 지키고 합리적인 임금을 받는 게 잘못된 건가요?
공무원이 기준이되기 때문에 그나마 다른 직종의 노동여건도 올라갈 수 있는 겁니다.
공무원 욕하는 건 어줍잖은 자격지심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수 줄이고, 대우가 박해지면 사회가 발전하나요? 택도 없는 소리죠. 더 비리로 얼룩질겁니다. 필리핀 경찰 꼬라지 보세요.
공무원 대우를 낮추면 당연히 타직종도 대우가 낮아집니다. 잘해줄 필요가 없으니까, 공무원도 못하니 좋은 인력도 싼값에 쉽게 쓸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