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결정권이 있나 ㅋㅋㅋ

북한이 요구하는건 북미평화협정, 한미군사훈련축소 이건데

이걸 한국이 결정하나?


사실상 결정권도 없는 주제에 그냥 퍼주는 대화가 목적 아닌가?

이 분 가생이 상조 보내드려야 되는데...

제가 틀린 말을 했나요?

북한이 원하는걸 들어줄 수 있는건 미국뿐이에요

한국에게 북한이 원하는건 달러를 얼마 줄거냐

가스관 핑계를 얼마를 퍼줄꺼냐

적십자 핑계로 얼마 줄래?

이거밖에 없어요.


사실상 우리와 하는 대화는 얼마줄래?  이게 답니다.

틀립니까?

네

북한과 맞짱 뜰 당사자는 결국 우리니까요.

북한이 미국을 바라볼때

우리가 북한에게

"내랑 싸움중에 어디 쳐 꼬라보노? 등시나, 니내 무시하나? 나랑 얘기 좀 해 " 할 자격이 우리에게 없다는게 이상한데요?

그잖아요.

님이 상대방이랑 싸우는데 걔가 딴데 보고 미국애랑 이야기한다고 하면,

"그래.. 나는 너랑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 미국형이랑 이야기해" 해야해요?

아니면

"니 미쳤냐? 네랑 싸우는거다 나다! 이 빙시세끼야, 얘기를 해도 나랑하는거고 싸워도 나랑하는 거라고 !"  해야하나요?

참... 신기하네요. 종북이신가요? 북한쪽 앵커가 할법한 소리를 하시네

지금 우리는 북한이랑 전쟁하는 국가에요.

그런데 그런 우리나라를 싹빼고 북한이 대화할 수 있는 상대는 미국뿐이라고요?

은근히 한국을 폄하하시네요? 우리 이 전쟁 당사국이에요. 정말 한국인 맞음?

ㅋㅋㅋ 말고 뭔 할 말이 있나? ㅍㅎㅎㅎ
하루빨리 이런 쓰레기들 싸그리 치워버려야 할텐데...

이분은 말 좀 아꼈으면... 위에서 경고까지 받았으면 언론 노출은 피하는게 정상인데

저사람은 하는 행동 보면 특보가 아니라 무슨 상왕 같더군요. 문 대통령한테 아무 득 될게 없는 발언과 행동들

대외 어그로용 인사 아닌가 싶음.

당연한 소리

그동안 얼마나 국제적 호구노릇을 했으면

북한,미국,중국등이 당사자인 우리나라를 개무시했겠습니까

위에 장 머시기 저분은 알까요? 모른다 무조건 반대에 한표

우리가 주도하는게 맞는거죠
닭년 코리아패싱되서 외교에 제 목소리 못내니 결과가 무엇이었나요?
오바마, 아베가 대한민국 주권 농락하면서 사드와 위안부 합의 밀어부치고 우리는 ㅂㅅ 개호구 취급받았죠

위 개정님 말처럼 대외 어그로는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서로 협상도 하면서 우리 목소리 확실하게 낼수 있는거죠
각국이 외교에서 서로 갖는 전략적 목표가 다른데, 미국이 한마디만 하면 확대해석해서 벌벌기고 하는 태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아베는 한반도에서 전쟁한번 나길 학수고대하는 놈임,
전쟁만 터지면 장기집권에 일본경제까지 확실하게 살릴수 있기 때문에 일본이 막후에서 떠드는거 잘 지켜봐야 함
언제나 우리나라에 도움 1도 안되는게 바로 일본이었죠

주도하는것과 독단적인것은 다르죠

결과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겟지만.....

암튼 독단이 되지않고 좋은결과를  얻기를...

북한이 기를 쓰고 미국과 협상을 하려는 이유는
자신들의 정권, 기득권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존재가 미국의 군사력이기 때문이잖아요.
또 협상 과정에서 경제적인 지원, 이익을 얻어낼 수 있으면 더 좋은 거고요.

그래서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안에서의 군사적 결정, 행동에 대해 미국 단독은 안 된다고 얘기하고,
한반도 문제는 우리 문제니 우리와 먼저 논의를 해야 하고,
우리가 주도해야 된다고 얘기하는 거죠.

전작권을 회수해서 한반도 안에서의 군사행동의 주도권을
실질적으로 가져오려는 것도 그런 뜻이고요.
국방 예산을 늘리고 군 체질을 개선해 국방력을 높이려는 것도
우리 주도권을 높이려는 거고요.

그리고 개성공단 등 경제적인 부분은
단순히 퍼주는 게 아니라 북한 기득권층을 꼬드기고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의 존재, 시장을 알려
마음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함이죠.
결과적으로 길게 보면 우리에게 안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익이에요.

우리의 정책,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우리가 주도권을 높일 수 있고
우리가 주도권을 높일 수록
북한이 미국하고만 협상하려는 태도를 바꾸고
우리에게 의지하고 매달리게 할 수 있어요.

"한국에 결정권이 있나 ㅋㅋㅋ" 하며 외국사람이나 친일파마냥
남의 일처럼 웃는 꼴은 정말 한심해 보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당연한소리. 우리의 역할이 통로가 되어야 겠지요. 퍼주는 통로 말고
해결의 실마리를 풀수 있는 존재로써 통로가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거 당연한 소리 한 거 아닌가??
우리가 당사국이니 주도하겠다고 한 거고 이건 도람푸도 용인한 사안임
그리고 미일은 동맹국이니 이 상황에서 놀랄 거 없고 한미일 공조하겠다는
말인데 여기서 무슨 퍼주느니 미국이 주도해야하느니 이야기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그래서 미국이 무슨 주도를 했는지? 평화노선을 취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북압박을 냉철하게 한 것도 아님 UN 대북제재 하고 있지만 중국이
꼼수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 아님 그 10년 동안 핵무기 개발 완료하고 탄도기술
축적하고 있던 부칸놈들임...이대로 계속 우리는 미국 눈치 보고 손놓고 있자고
하면 앞으로 10년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 정일이 죽고 2-3년 뒤면 알아서
붕괴될 거라고 했지만 쟤들도 등신 아니라서 경제체제는 어느 정도 개방하면서
안망할 정도 유지하고 있음...북한이 미국 바라보고 있고 미국이 형님이니까
우리는 가만히 있어야지 하는 건 참 웃긴 일...형님이 우리 위해서 다 해준답니까?

휴전은 북한, 중국 미국간의 조약이에요.
한국은 국제법상 낄 자리가 없어요.
북한은 한국을 대화의 상대로 생각조차 않는데....
무슨 제3자가 대화를 주도를 한다는 것인지?

그러니 북한은 니들이 나하고 대화하려면 돈이나 싸들고 와라 그러면 만나주겠다는 식이고
한국이 조공을 바친다는 식이죠.

한국이 북한과 대화를 하려면 국제사회에  미국과 대등한 지위를 인정 받는 방법 밖에 없어요.
그런데 한국 대통령들 미국가면 스스로 꼬리 내리고 설설기니...

시간이 더 필요 할 듯...

감히 미국이라도 우리의 통제와 룰을 따르지않는다면  안된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