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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단가는 30원도 안되는 원자력과 화력으로 벌어들인 막대한 수익으로
가스터빈, 기타 태양광 등 수배이상 비싼 전력 단가를 보존해주는 원리.
그래서 한전이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없고, 발전 자회사들도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없는구조.
즉 대부분의 전력을 30~50원으로 구매해서 20~30% 되는 기타 발전에 지원금 몰아주는 구조.
원자력 빠지고, 화력 빠지면 수익을 보존해 줄수가 없고
그돈 그대로 주고 구매해야 한다는 논리. 그래서 전기값 오른다는 것이고.
뭐 중장기적으로 볼때 발전단가가 올랐으면 올랐지 내리기는 어려운 실정이고..
지난 세기 동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기세 내린 나라가 없다는건 계속 설비비나 인건비등 증가 했다는 논리다.
약 70%가 석탄 화력과 원자력인데 이를 저렴하게 사들여서 웃돈주고 가스발전, 태양광 발전 등 웃돈 주고 사들이는 형태인데 다수가 소수를 지원해주는데 이게 점진적으로 사라지면 그냥 물가 상승률 필요 없이 발전단가 최소 2배는 뛴다.
그나마 가스터빈이 단가가 낮은데 이 보다 더 비싼 발전단가를 가지는 발전은 신에너지는 도퇴 될 수 밖에 없어. 아니면 가스터빈이 화력 원자력 위치에서 막대하게 벌여들여 타 신에너지를 지원하려면 전기요금은 그냥 뭐 뚜껑 열리는거고.
당신들 잘난건 아는데,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은 하지 말자.
이건 논외지만,
산업용 전기 더 비싸게 걷으면 되지 않냐는데... 뭐 일리는 있지만
우리가 일하는 직장이 그 바로 산업용 전기를 쓰는 곳이란거지.
낯에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거기 전기 비싸게 받고 하면 될지도 몰라.
공장을 포함해 학교 관공서 상업지구 건물들 전기세 2배 이상 올리면... 가정용 전기값 상승 어느정도는 막아 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