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게 왜 이런 사건이 발생할때 마다 단순히 가해자에게만 시선이 집중되는지 의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아동을 돌보는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 스트레스를 최소한 감당할 수 있는 교육은 하고 있는지 또 그런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지 또 그런 스트레스를 감당할만한 급여를 주는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안으니 답답하네요. 가해자는 법에 따라 당연히 처벌 받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가해자를 욕하는 것도 아니고 가해자를 처벌하라고 손가락질 하는것도 아닙니다. 왜 가해자가 보육원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어째서 그런 사건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찾아서 재발 못하도록 막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볼땐 박봉의 열악한 보육원 교사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이런 일은 계속될 거라고 봅니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지요? 그럼 가해자에게 집중하지 뭔 환경 운운하십니까? 다른 보육교사들은 같은 환경 아닌가요? 보육교사들은 그럼 다 그래도 이해를 해야된다는건지 뭔지?
애초에 보육교사 하면서 애돌보는거 힘들다는거 감안하고 자기가 원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강제로 시켰나요?
저런 몰상식한 아동학대 보육교사들 때문에 멀쩡한 보육교사들도 피해보는데 그럼 가해자에게 집중해야지 환경탓합니까?
스트레스 안받는 직업이 어디있나요 그리고? 급여가 불만이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지 애를 팹니까? 급여 문제 해결한다고 아동학대가 줄어들거라는건 도대체 무슨논린지?
초등학교나 고등학교 교사들은 그럼 박봉도 아닌데 왜 애들 학대하고 팬답니까?
환경 운운하면서 재발방지하자는 논리는 모 사이트 유저들 논린데 혹시?
????????????????????????????????? 와 진짜 어이가 없어 몇자 적습니다. 님처럼 일차원적으로 살면 얼마나 세상이 편하겠습니까? 걍 배고프면 밥먹고 잠오면 자고 일하기 싫으면 놀고 죽고싶으면 뛰어내리고 참 세상 편하게 사시네요 제가 하는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르는거 같네요. 제가 가해자를 용서하자고 했나요? 가해자를 처벌하지 말자고 했나요? 법치국가에서 법으로 처벌하는데 여론은 하등 의미가 없는겁니다. 오히려 여론에 떠밀려 법의 잣대가 움직인다면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 가해자들 법의 심판 받을겁니다. 님이 가해자를 손가락질 하던 안하던 가해자는 똑같은 벌을 받는다구요. 조금만 생산적이고 조금만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면 손가락질하고 욕할 시간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라는 겁니다. 욕하고 손가락질 해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저도 욕하고 손가락질 하죠.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사건당사자의 잘못도 일정부분 있겠지만 구조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습니다. 산업제해를 보죠. 일하다 사고로 사람이 다친다면 사실은 다친사람의 실수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를 비난하거나 그의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다시는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죠. 제가 하는 말이 멍청하게 일차원적으로 가해자를 감싸는 식의 글로 보인다면 걍 밥먹고 자고 노세요 참으로 놀랄 노자네요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질문에 질문으로 답을 하자면 똑같이 공부하는데 1등 못하는 저능아들은 뭔가요? 똑같이 눈코입 달렸는데 누군가는 키가크고 힘이센데 누군가는 왜 반대인가요? 멍청한 질문을 해서 이딴 식으로 답변 남깁니다. 다른 보육교사들은 같은 환경 아닌가요? 보육교사들은 그럼 다 그래도 이해를 해야 된다는건지 뭔지? 이딴 헛소리를;;;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참는 수준도 다를것이고 보육교사를 해서는 안되는 인성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 다를것인데 과연 보육원에서 이런 검사는 하는지 혹시나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cctv를 더 확충한다던지 교사들에게 각종 교육을 더 한다던지 이런 발전적인 것에는 관심이 안가죠? 걍 손가락질 하는게 편하죠? 네 평생 그리 사세요 참으로 웃깁니다 그리고 모 사이트 유저들 논린데 혹시? 어딜 말하는 것이죠? 말을 할려면 명확하게 하세요 아이고..어린친구야 참 불쌍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멍청한 수준은 아니다...참
작성일 : 17-07-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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