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매년 일본에 많이 가는 것 중 큰 문제는
아시다시피 방사능 피폭입니다
잡게에 올라온 GOD한민국 님의 글을 보니 상반기에 이미
한국인 방문객이 340만 명이라는데 (무려 중국을 뛰어넘음)
하반기 합치면 680만 명 넘을 거고…. 1~2년 뒤에는 700만 명도 넘겠네요;;
근데 미쳤다고 한국인 관광객이 후쿠시마 근처를 가진 않겠죠?
직접적으로 외부 피폭을 당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근데 문제는 내부 피폭입니다. 원전 사고가 난 나라의 본토를 들어가는데
일본 여행 중 쫄쫄 굶지 않는 이상 반드시 무언가를 먹을 텐데
후쿠시마산 농산물은 일본 전역을 돌고 돌며, 간접적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식재료들과 수산물들 모두 일본 전 국토를 돌고 돕니다.
무슨 뜻이냐면, 일본 여행을 가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무조건 내부 피폭이 된다는 겁니다.
근데 요즘 유튜브 같은 곳에 보시면 특히 여성분들이
일본 여행 무진장 많이 갑니다….
여성 BJ들, 일반 학생들, 직장인들 등등.
그리고 특히 여성들이 일본 자체에 호감을 많이 품기도 하고요.
물론 남자들도 많이 갑니다. 근데 여자를 언급한 이유는
지금 일본 여행 엄청나게 가는 20~30대 여성들이
언젠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 사람들이 건강한 아이를 낳겠습니까???
BJ들 같은 경우엔 아예 일본 특집으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던데 -_-
님들 언젠가 결혼하실 때 왕년에 일본 자주 들락날락했던
여자와는 웬만하면 결혼하지 마세요. 2세를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