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누가 두배를 올린다고 하나요~
그동안 해택받았던 산업전기를 석유파동 이전으로 돌리면
가정용이 많이 올라야 15%정도 오르고 대체 에너지나 핵융합발전소 들어서면
떨어지는거고 원전 완전 폐로되기 전에 핵융합발전소가 상용화 되면 그런일 없을거고~

현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전체에 19% 20%정도 밖에 안됨~
그동안 2할이 안되는 가정용에서 흑자를 본건데요

우리나라 하루이틀 살았나요? 한번에 그렇게 안올리죠 교묘하게 올립니다.온갖변명을 다 하면서.
항상 님처럼 논리적으로 말만하지 나중에 다 올립니다.
제 경험상 이런일은 누가 대통령되도 똑같습니다.
최소한 10년내에 지금보다 2배이상 오를겁니다.
그리고 10년뒤엔 님은 지금 한말을 전혀 기억 못할겁니다. 아니, 말한적이 없다고 할겁니다.

그렇죠~
조금씩 조금씩 님의견에 동의 합니다

탈원전을 한다고 지금 당장 있는 핵발전소를 멈추는게 아닙니다.  수명대로 사용하고 더 이상 만들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완전히 핵발전을 멈추려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십년을 염두해두고 하는 사업인데

바로 당장 두세배씩 오를것처럼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건 뭔지

탈원전을 하자고 했지 누가 당장 원전 멈추라고 한 사람 있나??
어제부터 가생이에서 한명도 못본거 같은데 이런 사람
쉐도우 복싱은 집에서 혼자 하세요

두, 세배라 ㅋㅋ 하여튼 뭐만하면 단점에 대한 우려를 최대한 부풀려..겁부터 주고 토론하자는건가?

원자력 계속 만들면 요금 안오르나요?

누진제 없애고 산업용 가정용 쓴만큼 동일하게 가면 두배를 올리든 뭘하든 찬성합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늘어나면 값은 내려가죠...

탈원전하면 상식선에서의 전기료 인상분은 당연히 받아들여야겠죠
다만, 현재의 왜곡된 전기세의 구조적문제점도 같이 고친다면
두배는 무슨...

미래 우리아이들에게 좀더 안전한 나라를 물려주기위해서 신에너지에 투자해햐합니다

다정한 검객님 오랜만에 뵙네요~
방가 방가~ ^^

정부가 하는건 추가 원전 건설 안하고 일단 현재 돌아가는 원전은 계속 돌리면서 수명 다 하기전(10~20년사이) 대체 에너지를 활용할 방법을 찾고 원전대체 에너지를 활용 하겠다는건데......네 좋아요 님말대로 내일 당장 원전 싹다 중지하고 국내 존재하는 원전 싹다 해체하면 전기세 두배,세배 인상해도 다 감수하죠

난 원자력이네 뭐네 별 관심 없슴.

근데

이 나라에서 원전을 없앨 수 있다면...

약간의 부담을 할 용의는 있음.

거짓말 좀 하세요 두세배 인상 안되요.
왜이렇게 거짓말을 하시나요

>> 당장 원전 가동을 중지하고 건설 폐지시켜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은 것은 <<

여기서부터 오류 ㅉㅉ

탈원전은 새로운 원전 건설만 중지하는거고
기존 원전들 수명 다할때까지 쓰는겁니다.

원전 1기 폐로하는데 15년 걸린다고 하고 비용이 1조임...
당장 모든 원전 폐쇄하고 싶어하더라도 돈 없어서 못함... ㅉㅉ

기레기들 선동에 놀아나는건지
탈원전이면 원전 다 때려부수는건줄 아는 단무지인지..

탈원전 타령하면서
원전을 단박에 다 중지 시킨다는 헛소리는 대체 어디서 누가 하는거임??

원전 가동 중단, 폐로 개념은 알고나 하는건지??

전기요금 얘기하면서 산업용이 싸다는 사람들은 과거에 있는 거 같음.
https://home.kepco.co.kr/kepco/BD/BDBAPP004/BDBAPP004.do?menuCd=FN33020104#

작년 기준으로 주택용전기 120원/kwh, 산업용전기 107원/kwh더군요.
이것만 보면 산업용 전기가 싸구나 싶겠지만, 산업용은 공급전압이 고압이고 수변전설비를 자체운용하기 때문에 더 쌀 수밖에 없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가정용은 120원대, 산업용은 90원대였죠. 그 이전부터 지금까지 가정용요금은 그대로 유지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진제의 리스크 때문에 엄청 많이 내는 것처럼 인식된거죠.
누진제비판하던 사람들이 1000kwh기준으로 다른나라랑 비교하는데, 일반4인 가구에서 300-500kwh쓰는 상황인데 과장되게 보이려고 애쓰더군요. 반대로 1인 가구기준으로 100kwh쓰면 지금 기준으로도 7천원... 우리나라가 유럽이든 미국이든 다 압살하는 저렴한 가격이 나오죠.

10년간 산업용요금은 꾸준히 올라서 원가대비 100퍼내외가 되었고, 가정용은 현재 90퍼내외로 손해보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다른 국가들은 산업용전기가 가정용보다 훨씬 쌉니다. oecd평균 산업용전기요금은 가정용요금의 0.7배 수준입니다. 특히 독일은 0.6배 이하죠. 반면 우리나라는 0.9배 수준이네요.

이건 또  뭔소리래. 누가 기준가를 말합니까?  그렇게  따지면 아파트가 일반주택보다 쌉니다. 엉뚱한 소리하고 있네. 전기세 책정 체계로인한  전기세  왜곡을 말하는거지 무슨 기본료? 한마디로 누진세 말하는겁니다.

네 전기요금 왜곡이 있죠.
100kwh쓰는 1인가구는 7천원 내고
400kwh쓰는 4인가구는 6.5만원 냅니다.(올해기준)
그걸 평균낸 결과가 120원/kwh죠.
산업용도 저압은 적게 내고 고압은 더 많이 낸 결과가 107원/kwh입니다.

기본료 얘기는 없는데 웬 기본료인지...?

기본료!!!
ㅋㅋ
기준가~

왜곡이 있든 없든,
주택용에선 손해를 보고 있고, 산업용에선 흑자를 냈는데,
왜 신업용을 올려야 하는 겁니까?

누진제의 구조적인 문제로 몇몇이 독박을 쓰고 있다면
그건 누진제 자체의 문제이지, 산업용을 올려야 한다는 논리가 되진 않죠

누진제는 아에 제외 해버렸네~
우리나라가 작년까지 6단계 누진제였는데 ㅋㅋ
왜곡 쩌네~

작년 기준 요금평균인데 뭔 왜곡타령?
그 ㅈ같은 누진세 내고도 저 금액임

풉~
위에 내일을위해님의 글에 반박 해보지~
같은 말인데 ㅋㅋㅋ

그럼 인천인가??부천인가??
전기요금 누진제로 피해 봤다고 고소고발해서 재판에서
왜 원고승소 판결이 났는지~말해봐라~ㅋㅋ
뉴스에도 나온 이야기다~

누진제로 피해본 게 가정용이 산업용보다 많이 낸다는 근거가 되나?
폭탄요금을 받은 사람을 합한 결과가 120원인데,
그러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꿀을 빨고 있다는 건지...

그리고 판결은 지방법원에서 난 거고, 그 이전 지방법원 판결은 한전측에 손을 들어줬음. 대법원 가야 결정나는 사항임.

http://blog.naver.com/caston/220888755752

이게 6단계 누진표이고
4인가족 기준 보통 300~400kWh를 사용해
이거보고 이해 못하면 답없다
6단계표가 작년까지 3단계가 올해 부터

이해를 못하니 거 참...
그쪽이 누진세로 백만원을 냈든 천만원을 냈든, 1억을 냈든,
그만큼 적게 쓰는 사람은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고 있다는 얘기임.
그 결과 평균이 120원이고.

누진제 설계가 350kwh이하에선 손해, 그 이상은 흑자를 보는 구조라서 원가비용대비 손해를 본다는 얘기임.

누진제의 구조적인 문제로 몇몇이 많이 낸다는 게, 산업용 요금이 싸서 올려야 한다는 논리가 되진 않음.

푸하하하
280원이다 작년까지~
ㅋㅋㅋ
도표 볼줄 모르네~

작년까지 4인가족 기준 가장 많이 들어오는 누진요금이 280원이라고~

평균 요금ㅋㅋ
왜~ 기초수급대상자까지 넣고
할인 대상자 모두 넣고 아주 ㅋㅋ

그럼 작년 제작년 그 많은 흑자를 어디서 냈냐
가정용은 요즘 고압 쓰는건 기초수급대상자들이나 몇몇안되
그리고 가정용으로 비싼건 저압이고~

전기세 평균을 어떻게 냈는지 봅시다.  평균이 나올수있는건지.  설마 일인당 전기세  부과 평균을 따지진 않았겠죠?

101에서 200까지 어떻게 쓰냐~
개그다 개그~
아껴봐라 과연 이정도 쓸수 있나 ㅋㅋㅋ

내일을 위해님 일인당 전기세 평균을 낸거죠 ㅋㅋ
자기 손으로 썼자나요 ㅋㅋ

푸하하하
280원 타령을 하냐
평균도 못배움?
280원이든 980원이든 그게 산업용 요금에 영향을 미칠 요인이 아니지.
1인가구 손실분을 교육용에서 충당할까? 농업용에서 충당할까?
그러면 그쪽이 원하는 대로 산업용에서 충당하자는 거??

10조 영업이익 낸 게 어디서 왔을까?
산업용에서 손해본 거를 주택용에서 메꿔서 이익을 냈다고 생각함?

붕아~
가정용전기에 1인당으로 내는 븅이 어디있냐~
가구당으로 계산해야지`~
산업용 전기는 산업체수로 계산하는거고 푸하하하하

바보 인증하네~

주택용 전력요금 매출/전력사용량

왜 1인당 평균을 왜 낸다고 생각하는지...

니가 1인당 평균이라고 써 놓고선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가 몇가구야~

1인당 평균이란 말을 지워버리고 ㅋㅋㅋ

전력가격 얘기하는데 사용자수가 뭐가 중요하니
진짜 무식 인증하네
전력가격이 kwh당 가격 따지는 거지 그걸 왜 1인을 따지냐

붕신아
전기료가 가구수로 매겨지는데
기본도 모르네~

그걸 누진표에 대입시켜봐라~

1인당이란 단어 자체를 쓴 적이 없는데 어디서 약을 팔어

진짜  이사람 뭔 얘기인가 했더니 순  사기꾼이네.  그거  평균이  아니고 한전이 판매하는 기본단가 입니다. 한마디로 기본료.

가정용 123.69(111%)
사업용 107.41(96%)

나는 평균  평균 하길래 뭔  평균인가 했더만 한전 기본요금을  평균가격이라네.
이봐요,  댁이 기본료 얘기가 없는게  아니라 댁이 말한 요금이 기본료입니다.
평균이 아니고요.  아놔.

한마디 더  붙이면 ()안은 평균이 아니고 지수입니다.  지수.  전체지수를 다  합치면 100인데 가정용은 저만큼 오버,  사업용은 미달이란 뜻입니다. 평균이 아니고요.

풉~
그럼 1인당수가 아니면 120원이 나올수가 없다~

주택용 vs 산업용 단가 비교하는데
뭔 가구별 요금을 따져
통계 시간에 졸았냐

통계의 기본을 모르네
그럼 너는 4명이 같이 사는데 전기요금 고지서가 각각 오냐`~
평균을 내는거라메
그럼 나눠야 되는데 나눠야 되는 숫자를 정확하게 알아야 될거 아냐`~

전기요금매출/사용량
나온 결과가 120원,123원이라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기본요금이라고 생각하는지...

넌 그럼 산업용전기요금까지 계산한거야
바보 아냐~

가정용 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계산해야 가정용 누진제가 얼마나 되는지 알지~
푸하하하

산업용 전기랑 가정용 전기 누진표가 달라~

니말대로라면 작년과 제작년에 한수원은 엄청난 적자를 봐야 되는데
반대로 엄청난 흑자를 냈어~
이거는 설명이 안되

누진제 포함한 전기요금 총액/ 전기 사용량
=120원/kwh

여기에 가구수, 누진제 등등의 세부 지표를 따질 필요가 있나?
이미 위에 두 수치는 한전에서 측정 가능한 수치인데

올해 1월 전기요금 6743억 사용량 5989GWh

6743억/5989G = 113

븅신
요금을 내는데 누진제가 당연이 들어가야 얼마나 비싸게 내는지 아는거지
와~
원전 찬성론자들은 다 너 같니~
정말 만만하다

그럼 한전의 초대박 흑자는 어떻게 설명할껀데
니가 말한데로라면 한전은 완전 적자가 나야 정상이야
국고지원 없으면 부도가 나는~

흑자가 얘기가 안된다고?
산업용 원가회수율이 100%가 넘었으니깐 흑자가 나지.

그러면 산업용.농업용에서 손실난 거를 주택용으로 메꿨다고?
주택용 총매출이 8조원대인데 10조 넘는 이익을?
매출<이익 ?

붕징아
산업용은 내일을 위해님이 말해줬자나
100이 안되~

그것도 니말대로 기본 단가로만~

여기서 가정용에만 6단계누진제가 들어가는데
그럼 가정용이 얼마나 비싸다는거야~

그리고 우리나라 가구수는 약 2100만 가구다~

기준가격표가 잇는데 자꾸  뭔  평균?

숫자를 못 읽는 넘이랑 숫자로 얘기하려니 답이없네

chuu /
너의 딸린 머리로
안되니까 몰아가기 하네

나중에 또 보고
만만하니 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딱이네~
지먹지 말고 오래오래 있어~

전기세  인상된다는 근거는요?  원전 당장  다  없애는게 아닙니다.  완전히 탈원전까지는 아마도  댁이 죽을때까지 안될지도 모릅니다.

https://epsis.kpx.or.kr/epsis/eksaStaticMain.do;jsessionid=2A25AED5BD7E498F45AD43EADD4BDC36?cmd=005003&flag=&locale=KR
여기보면 송배전 손실이 18TWh정도 됩니다.
우선 손실 18TWh는 산업용을 제외한 용도의 전기에 부과해야겠죠. 전압이 거의 백 배~천 배 차이나니 손실은 그 제곱에 반비례하니까요...
산업용제외 210TWh에서 주택용이 65.6TWh로 비율이 1/3정도이니 6TWh를 주택용 손실로 계산해보면,
124원->113.6원이 됩니다. (2015년 기준)
산업용이 107원이니 차이가 6.6원 나네요.
65.6TWh를 곱하니 4330억 나오네요.
이 비용을 배전비용으로 봐야겠죠.

실제로 재무제표를 보면,
2016년 기준 한전 별도 감가상각비는 3.2조 수준이고 이게 대부분 송전 배전 변전 설비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상각비는 산업용보다 주택용 쪽이 훨씬 크기 때문에 감가를 따지면 가정용은 지금보다 더 높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대꾸할 가치가 없는 댓글 ㅋㅋㅋ

어디서 복붙해오는 댓글임

위에 제가 댓글 하나 달고 나니 두개 달려 있음 ㅎㄷㄷ

그러려면 하나로 달던가...

제가 작성했던거 복붙한겁니다

송배전 손실을 누진세로 일반주택에서  내야하는겁니까?  어차피 기본단가도  더  내는데?

송배전 손실이 주택에서 발생한 거면 주택에서 부담하는 게 맞지 않나요

이봐요,  어차피 고압전기와 저압은 가격이 달라요.  한마디로  아파트와 개인주택은 단가가 다릅니다. 그게  전압에 따른 송배전손실에 보존에요.  그걸  다신  누진제로 다시 더  내야한다고요? 아파트단지에 들어오는 인입전기와  일반 공장에 들어가는 전기 전압차가 있는줄아세요?  댁이  말한대로 하면 소규모 공장은 전기세 다  누진제해야합니다. 아파트단지에 전기가 바로 가정으로 안들어오고 인입전기가 변전기통해서  들어오는건 아시죠?

누진세로 낸다는 말 안했는데 왜 누진세를 끌어오나요
전력손실량이 주택용,일반용 등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 손실분을 메꾸는 게 당연하다는 얘깁니다.

손실분에 대해서 얼마를 매겨야 한다는 얘기도 없고, 얼마인지도 안 밝헜는데 누진제랑 엮는 게 이해할 수 없네요

다시 말할게요. 전력 손실이란 송배전시 발생하는 자연손실을 말합니다. 고압은 손실이 적고 저압은 손실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110에서  220으로 바뀐거고요,  아파트는 산업용과  마찬가지로 고압전기가 공급됩니다. 이를 변압기가 바꿔서 각 가정으로 보내고요.  쉽게 말해 가정용이라 손실이 있는게 아니고요, 이미 그 손실보존은 고압저압전기요금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은 전기세가 다릅니다. 이미 손실에 대한  보존을 햇'는데  손배전손실로 인한 전기세가  또  붙을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내말이 어려워요?  누구도 이에  전기세가 높다안합니다.  전기세가 높은  이유는 누진세  때문인데  댁은 자꾸 손실을 때문에 가정용이  더  높아야한다 우기니 이미 부과한건데  누진세로  다시 부과하느냐고 되  묻는겁니다.  어렵나요?

네 누진제 때문에 비싸기도 하고 싸기도 하죠.

누진제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주택용은 평균 120원/kwh을 내고 있고,
산업용은 107원 내고 있습니다.

주택용이 더 내고 있지만, 손실과 송배전설비 감가를 따지면 주택용이 비싸지 않다는 얘깁니다.

이 사람이 말뜻을 못알아듣네. 이봐요,  누진제가 없어도 이미 가정용은 산업용에  비해  많이 비쌉니다.  가정용 123원 산업용 107원.  뭐가 더 싸기도 합니까?  그리고 아파트 단지는 고압이 들어가는데 그럼 전기세를 산업용과  같이  해줘야겠네요?  그리고 손실분에 대해서  얼마를 매겨야 된다는 얘기도 없이  손실분때문에 가정용이 높아야한다고  주장합니까?  이미 제가 말했듯이 고압과  저압에 따른 전기세 차이로  보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원전 완전폐기 하려면 몇십년이 걸리는데 거꾸로 몇십년 전을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옴.

역시 다른글 보니 일관되게 쓰레기글 밖에 없군..

요금이 오르긴 하겠죠.
독일주택요금은 0.33달러/kwh, 일본은 0.28, 호주는 0.4, 우리는 120원입니다.
우리나라와 일사량이 비슷한 독일의 PV LCOE(태양광발전비용)은 0.19달러/kwh, 우리는 0.22-0.26달러/kwh입니다.

우리가 독일이나 일본처럼 FIT를 메인으로 태양광비율을 올린다면 지원금 때문에 제법 오를 겁니다.

전기 요금이 오른다면 가정용은 대부분 가전제품일텐데,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전자제품의 개발로 실제 사용량이 줄어들겁니다.
가전제품 교체가 눌어날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리고 가정용은 누진세가 문제이죠.

원전은 이제 1개 멈췄고 그것도 설계수명이 10년 지난 오래된 원전이었음.
원전은 가동중지를 한다고 해도 유지관리를 안할수 없는 상황이라 원전을 멈추면 유지비용으로 돈을 소비만 할뿐이고, 방사능 물질때문에 폐로를 시켜야 하는데 기간도 15년 정도 걸리고 비용도 1조 가까이 들어감.
설계수명이 지나지 않는 원전을 당장 가동중지는 누구도 원하지 않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 건설중인 원전도 3개월간 시한부중단이고, 공론화 위원회 설치해서 의견수렴 후 결정할 사항이니 너무 미리부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고리원자력 발전소에 6기가 있죠.
지도 한번 보세요.
30km내에 부산 울산 중요 시가지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사고가 단 한번이라도 나면 광역시 2개가 초토화됩니다.
380만명이  대피해야하죠.
수십 수백조로 끝날일이 아니죠.
부산출신으로써 탈원전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탈원전파가 후쿠시마 사고로 공포 조성을 하고 있는 것 만큼
원전파는 전기료 대폭 인상으로 공포 조성을 하고 있음.

이성적인 판단을 위해서 두 파 모두 현실적인 내용으로 토론했으면 합니다.
이런 글은 공갈 + 협박 이죠.

지금은 새로운 발전기술으로 손해를 보면서 투자를 늘린 것인지
현상을 유지하면서 기술발전을 기다릴 것인지의 손익을 따질 때이지
다가오기 힘든 미래 공포로 다수의 국민을 호도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함.

송배전 손실이 때문에 가정용이 더 내야한다는 논리는 처음듣네. 기가 막혀서.

5%의 발전소에서 50%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그거 없어지면 전기료 올라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왜 자꾸 세계적 추세라고 뻥치면서 빽빽 거리지? 
아니 어느 미친 나라가 탈원전한대요?  아 나 웃겨서 증말ㅋㅋㅋㅋㅋ

거짓말 하지마세요.  우리나라 원전이  감당하는 우리나라전기는 30%정도입니다. 무슨 50%?  그리고  내일 당장 없애는것도  아니고 더  이상  안짓는거지 없애는게  아닙니다.  독일은 탈원전 하고있습니다.  독일이 미친나라는 아니죠.

우리나라 원전 비율은  2017년 기준 30% 정도..

잘모르겠으면 버거나 까잡셔
이탈리아-세계최초 탈원전국가
독일 -2022년까지 모든 원전 폐쇄
스위스 -국민투표 58% 탈원전 찬성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
덴마크 - 85년부터 원전 NO…재생에너지 강국, 2015년 세계에너지협회에서 발표한 에너지 3중고 지수에서 세계
              랭킹 1위
프랑스 - 세계 2위 원전국도 ‘감축’ 선언. 75%에서 50%로 2026년까지 낮추겠다고 G7환경장관회의에서 발표
대만 - 아시아 대표 탈원전국…2025년까지 폐쇄
미국 -원전 1위국…핵발전을 현재 20%에서 2050년까지 11%까지 규모 축소 계획.대신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25%까지 확대
중국·일본·영국-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현재 중국 핵발전 10% 신재생 에너지 23%인데 더욱 확대예정
                          일본 2030년까지 23% 비중확대 계획
                          영국 2030년까지 40%로 비중확대 계획
한국- 신에너지 재생비율 현재 2%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가 원전비율 낮추고 신재생에너지에 대규모 투자하고 있단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