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논란이 가능한 이유~
현재 석탄, 석유, LNG가격이 낮으니 저런식의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원전폐기 논란은 90년대이후로 쭈욱 있어왔습니다.
지금은 환경을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경제성으로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설득력이 있었거든요.
석유가 다시 80달러를 넘어 100달라 가까이되고
그로인한 경상수지 적자가 나오기 시작하면
원전반대론자들 목소리가 쑤욱 들어갑니다.
이것의 반복였어요.
90년대만해도 2010년대는 석유값이 200~300달러가 넘을거라고 석유고갈시대를 부르짓던것이
환경론자들 이야기였습니다.
항상 석유값이 낮아지고 몇년이 지나면 원전폐기운동이 나왔어요.
옆나라 일본하고 똑같아요.
원전사고나고 원전폐기정책을 추진한 일본.
경상수지 적자로 획 돌변했는데 그것이 원전폐기정책으로 인한 에너지원수입
급증이 원인이였고 (저유가시대인데도...)
이에 대한 원전반대론자의 입이 쏘옥 들어가고 다시 원전가동을 하자고 입장이 돌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할거라 봅니다.
왜??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경상수지적자란 위기를 뜻하는 단어와 비슷하게 통용됩니다.
무역적자의 공포감이 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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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친척하고 두바이앞바다 한달만 봉쇄하면
다들 원전을 다시 가동하자고 입장을 싸악 바꿉니다.
우리가 쓰는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인식하면서 말이죠.
예전같으면 미국이 머리에 핏대를 세우며 이란앞바다로 군함들을 출동했겠지만
지금은 콧노래를 부르면서 소극적으로 나올거라 봅니다.
왜??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중동이 막히면 미국이 떼돈버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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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원전논란은 90년대 이후로 쭈욱 있었다.
원전논란이 나오면 에너지원이 저가라 생각하면 된다.
다시말해 이런논란이 나오면 곧 에너지원이 오를거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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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란 필요없고 몇년후에 5, 6호기 공사 재가동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