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는 탈원전 해야겠지만... 대책없이 힘들구...
이전의 정책이 짜여진걸 보면요 당장 2023년 부터 고리 2호기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고리 1, 월성 1 포함 9개호기가 수명이 끝납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방편으로 신고리1,2,3,4호기,
신월성 1,2호기 신한울1,2 등 전력수급계획이 짜여 진거고요. 이게 당장 전 정권, 전전 정권 부터가
아니라 훨씬 전부터 짜여진 계획이고요. 이게 후쿠시마 사태로 인해 많이 틀어진거죠.
원전의 발전능력을 상회 할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이 당장 있어도 건설계획 잡고, 위치선정 등 시간이
걸릴 것을 감안하면 원전 건설계획 대신 신재생 에너지 단지를 건설하여야 하는데 지금 아무 계획이 잡힌게
없잖아요. 그리고 10년 뒤까지 효율이 생각하는 것처럼 안받쳐준다면 그때가서 다시 원전이든 화력이든
지으면 늦어지는거죠. 그래서 저는 추가원전 건설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기술 개발의 병행을 했으면 합니다.
당장은 추가원전 짓고, 원전을 상회 할 신재생 에너지 발전기술이 개발된다면 원전은 조기폐로나
예비로 두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