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산에다가 지을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모든 빌딩에 빌딩 벽이나 지붕이나 아예 유리형 태양광패널이든
정말 채광이 안좋은 빌딩들을 제외하더라도 가능한 전국 빌딩들을 태양광 패널로 도배하면 지금 산에 설치하여
나무 깎고 그럴필요가 없죠.
태양광 발전량이 눈에띄게 발전량이 늘기 시작한건 몇 년 전부터인데
태양광패널 단가 하락은 물론 발전효율도 올라가고 요즘 나오는 태양광달은 수명도 30년입니다.
여기서 수명은 처음 효율의 80%아래로 떨어지기 전까지를 수명으로 봅니다.
지금 공장식 태양광은 포화상태고 몇년 전에 붐이 끝났죠. 지역주민들 반대도 심합니다.
정부는 2020년부터 올라가는 신축 건물에 태양전지판 설치를 의무화하고
단계적으로 기존 건물들도 건물 종류에따라 태양광발전 하도록 해야합니다.
굳이 태양광 발전하는게 따로 면적을 구할 필요가 없죠.
제레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에서도 미국이 건물이 아닌 공장식 태양광발전소 건설은
아직 석유시대, 2차 산업혁명 형태에서 벗어나질 못한 것이라고 지적 한 바 있습니다.
태양광을 전국 모든 건물에 설치하고 나머지는 천연가스연료전지든 태양광발전이 피크 찍을때 남는 발전량을
수소로 변환하여 밤에 수소연료전지로 발전시키는 ESS 방식을 써도 됩니다.
수소를 이용한 애너지 저장방식은 비싸면서도 수명이 있는 배터리와 달리 수명걱정이 거의 없고 액화하여 저장하면 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도 높습니다.
사실 이런 과정은 어차피 4차 산업혁명 기간에 이루어질거라 탈원전 기간 30년과 4차 산업혁명기간 30-40년을 생각하면 시기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