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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1 19:21
[중앙일보] 원전에 대한 장밋빛 환상 거두자
 글쓴이 : 블루투스
조회 : 1,118  

[시론] 원전에 대한 장밋빛 환상 거두자

http://imgnews.naver.net/image/025/2017/07/20/0002737653_001_20170720064435899.jpg
                                  

  박종운 동국대 에너지 원자력공학부 교수


나도 원자력 공학자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핵(脫核) 정책에 반대한다는 원자력 학계의 성명에 아쉬움을 느낀다. 사회적 합의 부재, 전문가 배제, 전기요금 과다 상승 등이 표면적 이유였지만, 내면은 기득권 상실에 대한 보호 본능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원자력 전문가들이 에너지 믹스 정책, 전력 그리드나 전기요금까지 거론한 것은 마치 치과의사가 내과 진료를 하는 것과 같다.



우선 사회적 합의만 해도 그렇다. 지난 정부는 법적으로는 수차례 수명연장이 가능한 고리원전 1호기를 별다른 공론화 없이 포기시킨 바 있다. 전기 판매수익 4000억원이 사라졌지만, 이때 원자력계는 조용했다.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은 건국 이래 정부 정책으로 추진됐고 사회적 합의도 없었다. 

원자력계의 주장과는 달리 원전의 경쟁력은 이미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미국은 1979년 스리마일 원전 사고 이후 35기가 건설 도중 중지됐다. 그 후 처음 짓는 AP1000 4기 원전도 건설비 예상을 잘못한 탓에 11조원의 손실을 보았다.



현재 원전 건설은 중국·인도처럼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하든지, 스웨덴·영국처럼 폐로 원전을 대체하는 정도로 이뤄진다. 프랑스는 원전 발전량을 63기가와트(GW) 수준으로 유지한다지만, 그러려면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을 더 지어야 하는데 건설비 문제로 불투명하다. 그래서 전력소비 30% 감축 목표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2040년까지 유럽 내 해체 예정 원전은 150기 수준으로, 새로 짓는 것보다 사라지는 게 더 많다. 재생에너지 증가와 무관치 않다. 



대만도 2025년 원전 제로가 목표다. 일본은 탈원전 계획이 없으나, 추가 건설이나 전체 재가동 계획도 없다. 40년 수명까지 가동하는 게 원칙이라 이카타 원전 1기도 포기했다.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우리나라 보유 대수의 두 배나 되는 50여 기를 동시에 중지했기 때문에 무리가 있었다. 이것이 탈원전이라면 우리나라 현 정부의 계획보다 100배 빠른 셈이다. 한국은 향후 40~50년 걸려 원전 제로를 한다고 하는데 이는 탈원전 선언 국가 중에서 가장 느린 속도다.


http://imgnews.naver.net/image/025/2017/07/20/0002737653_002_20170720064435906.jpg



원자력계에서는 신고리 원전 건설 중지가 원전 수출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원전 수출은 기술보다 펀딩이다. 막대한 돈을 장기 대여하는 사업이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하며 12조원을 28년간 빌려주는 조건이었다. 러시아도 인도에 2기 원전을 수출하며 5조원을 빌려주기로 했다. 원전 수출은 정치이며 금융사업이다. 원전 건설에 펀딩까지 하다가 아레바·웨스팅하우스가 파산했다.



사용후 핵연료도 난제다. 미국 에너지부는 3개 주에 걸친 고준위폐기물 4.2㎞ 초심층 처분 적합성 시험계획을 철회했다. 혹시라도 처분장이 될까 두려워한 주민들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국토가 광활한 미국도 이러하다. 하물며 우리나라는 처분장 희망이 안 보인다. 2㎞짜리 단층 없는 균일한 암반도 없다. 고준위핵폐기물은 원자력계가 방치해 온 것으로 원전 감축의 가장 큰 명분 중 하나다. 

재처리도 대안이 되기 어렵다. 핵 재처리 시설은 1950년대부터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재처리하려면 사용후 핵연료를 일부러 개봉해야 하는데 이때 기체 방사성 물질이 나오니 원전으로 보면 사고를 만드는 행위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미국에너지정보원(E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미국 신규 전원별 균등화발전단가(LCOE)는 메가와트시(MWh)당 원자력이 100달러, 풍력 51달러, 태양광 58달러가 될 전망이다. 원전 발전단가가 재생에너지의 두 배다. 

선진국 신규 원전이 이런 수준인데, 국내에서는 영구처분, 폐로, 사고처리 예비비 등이 낮게 책정돼 발전단가가 싸게 보인다.



일본 후쿠시마 사고의 손실인 최소 200조원을 우리 원전 25기가 40년간 나누어 예비비로 충당한다면, kWh당 32원 늘어난다. 판매단가가 kWh당 100원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원전은 세계 최고의 고밀도로 인해 안전 경쟁력도 잃어간다. 원전이 주력이 아니라 보조로 가야 하는 이유다.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20%를 목표로 하면 연간 1.5%씩 증가하는 셈인데, 요금폭탄이란 있을 수 없다. 그 때까지 원전발전량은 10%만 줄어든다.



원자력계가 두려워하는 것과 달리 가동 중 원전의 유지·관리에만도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추가 인력은 새로운 에너지원의 증대로 흡수될 수 있다. 원자력계도 에너지 전환에 동참해 원전기술을 일반산업과 신에너지 기술에 응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박종운 동국대 에너지 원자력공학부 교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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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7-07-21 19:25
   
아.. 하늘에서 팩트가 내리는군요.

오늘 원자력 관련 게시물들의 논쟁거리가 싹 정리되어 버렸습니다.
     
장진호 17-07-21 20:06
   
박종운 교수는 왜 3개월만에 원전에 대한 자기 입장을 180도 바꿨을까요 ㅋㅋㅋ

정권이 바껴서 그런건가요?

저 분은 대통령이 바뀌면 막 생각도 따라서 바뀌나 보네요..

http://www.knea.or.kr/bbs/board.php?bo_table=101020&wr_id=57


에너지 문제, 현실적이고 과학적으로 풀라

재생에너지의 제한점으로 인해 독일은 세계 최대 전기요금을 수용하는 부국임에도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동을 아직도 42%의 화력으로 메꾸고 있으며, 최악의 갈탄(Lignite) 발전은 2000년 이래 그대로이다. 이 나라는 비록 원전을 폐지하고 있으나 인접 프랑스는 최소 50% 정책을 유지하며 유사시 서로 전기 매매가 가능하다. 독일만 섬처럼 따로 떼어 보면 안되는 것이다. 

최근 스웨덴은 2040년 원전 제로화 계획이 가능한 것을 풍부한 수력과 인접국에서 전기 수입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기는 땅 면적이 우리의 5배이고 인구는 1000만명에 불과, 우리보다 25배 상황이 좋다.

반면 미국은 막대한 국토 면적에도 2015년 재생에너지 발전이 11%에 불과하며, 오히려 자국에 풍부하고 싼 천연가스 발전을 2030년까지 33%로 늘릴 계획이며, 9.4%에 불과한 100여기의 원전을 대폭 줄인다는 계획도 없다. 영국도 석탄화력 발전량이 최근 4년간 6분의 1로 감소되었고, 2015년에는 전년대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19.1%에서 24.6%로 증가되었으나 원자력 비중도 19%에서 21%로 증가되었다. 석탄보다는 덜하나 여전히 탄소를 배출하는 가스 발전은 30% 그대로이다. 즉, 석탄 발전만을 우선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장진호 17-07-21 20:14
   
자 그리고 또 웃긴게 하나 있는데

이 기사를 보면 박종운 교수가 정보를 얻는 곳이

무려 "구글" 이랍니다.

구글 검색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님들이랑 별 차이 없는 수준이라는거죠.



http://sunway.or.kr/index.php?mid=sub03_01&document_srl=19671


"본 기고자는 연구를 위한 미주, 유럽 등의 수많은 원전 기술 자료와 정보를 구글을 통해 수집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국내에서는 공개되지 않는 매우 귀중한 자료들이다.


(? 구글링으로 기사 쓰는데 국내에 공개되지 않는 자료?)

정보기술 발전으로 요즘은 심지어 여론조사나 SNS가 국가의 많은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집단지성이 서로 딴 소리하는 두 명의 전문가보다 옳은 정책 판단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조만간 국가의 주요 결정들이 국민 전자투표로 이루어지는 시대를 맞이할지 모른다."
               
호연 17-07-21 20:46
   
허허 참.. 님이 아주 마음에 들어할, 그 후쿠시마 안전론의 카이스트 교수도 구글로 정보 얻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구글에서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라는 말을 몇 번이나 해요.
          
블루투스 17-07-21 20:18
   
기후변화와 환경, 안전을 고려하여 석탄과 원자력 비중을 줄여가더라도 3~4가지 유형으로 시간과 공간적으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전력공급원을 가지는 게 현실적이다. 각 전력공급원들의 장점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우리와 현실이 비슷한 나라의 사례를 참조하여 과학적이고 현실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오히려 이것이 더 빠르고 안전한 것이다.

왜 결언을 빼먹냐?? 주제문이잖아
바뀐거 하나도 없네
저 교수의 지론은 원자력 비중 줄이는거 그대로네
석탄과 원자력에 과하게 편중된 전력공급원을 다양화 하자
째이스 17-07-21 19:25
   
드디어 입바른 소리하는 내부전문가 나오나...
장진호 17-07-21 19:34
   
동국대 vs 카이스트, 서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연 17-07-21 19:35
   
우와 학벌 지상주의자가 나타났다..
     
블루투스 17-07-21 19:35
   
후쿠시마가 안전하다고 개소리하는 그 카이스트 교수 말하는 거냐??
          
장진호 17-07-21 19:39
   
미래의 에너지원이라는

신재생, 핵융합도 카이스트가 주도합니다.


학벌 지상주의가 아니라 동국대는 신재생에서도 원자력에서도

제 3자 수준이죠.

즉, 현재 원자력계를 주도하지도 못하고 미래 에너지도 주도하지 못하는

뒷방 늙은이의 신세한탄이랄까요?

현 체계가 흔들리면 자기에게도 떡밥이 떨어질거 같은 속내가 있을지도 ㅎㅎ
               
호연 17-07-21 19:42
   
관심법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이런거야말로 수준 낮은 음모론이죠.

언제나처럼 ㅎㅎ
                    
장진호 17-07-21 19:45
   
자 그렇다면 동국대 출신 세계적인 원자력 공학자가 누구입니까?

현직에서도 미래에도 원자력과 신재생, 핵융합 그 어디에도

주도할 수 없는 위치 아닙니까?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지만 이를테면 이런거죠.

노가다꾼이 삼성 걱정하는거?
                         
블루투스 17-07-21 19:46
   
사설엔 한마디 말도 못하고 낑낑대네?
                         
하지마루요 17-07-21 19:49
   
ㅋㅋㅋ. 꼭 보면 학력 별볼일 없는 것들이 학력 따지더라.
저 동국대 교수도 카이스트 출신이야.ㅋㅋㅋㅋㅋㅋ
                         
하지마루요 17-07-21 19:50
   
동국대 교수는 동국대 출신이 하는건줄 아냐? 지방대도 왠만하면 다 서울대니 그쪽 출신이 대부분이야.
                         
장진호 17-07-21 20:15
   
http://sunway.or.kr/index.php?mid=sub03_01&document_srl=19671


"본 기고자는 연구를 위한 미주, 유럽 등의 수많은 원전 기술 자료와 정보를 구글을 통해 수집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국내에서는 공개되지 않는 매우 귀중한 자료들이다. 정보기술 발전으로 요즘은 심지어 여론조사나 SNS가 국가의 많은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집단지성이 서로 딴 소리하는 두 명의 전문가보다 옳은 정책 판단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조만간 국가의 주요 결정들이 국민 전자투표로 이루어지는 시대를 맞이할지 모른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도 않고 구글링으로 기사를 쓰고 정보를 얻는 동국대 교수가

탈원전 찬성측 대표학자입니까?


제가 학벌로 이야기하는건 좀 너무했지만 그래도 수준은 어느정도 맞춰야

하는거 아님?

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다른 사람 데려오세요.
                         
블루투스 17-07-21 20:22
   
후쿠시마를 지상낙원으로,
핀란드 노르웨이를 죽음의 땅으로 묘사하는 카이스트 교수보단 훨씬 양심적인 학자다
                         
호연 17-07-21 20:37
   
후쿠시마 안전하다는 그 카이스트 교수도 구글로 정보 얻습니다.

얼마 전 했던 인터뷰를 보세요.

'구글로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라는 말을 몇 번이나 합니다.
               
블루투스 17-07-21 19:43
   
이런 사람들이 주도하는거면 뻔한거 아니냐?
기득권 좀 챙겨보겠다고 후쿠시마에 사람이 살아도 된다니...진호 스러워서 할말이 없다

                    
장진호 17-07-21 19:46
   
내용을 보면 이겁니다.

지구상에는 자연방사선 준위가 높은 곳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핀란드의 경우 7.0mSv 정도 됩니다.
연간 10mSv 이상의 자연방사선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70만 명 정도 됩니다.
후쿠시마 주변 대부분의 지역이 연간 5mSv 이하입니다.
CT를 한번 찍으면 10~15mSv, PET-CT는 20~30mSv 입니다.




미안하지만 틀린이야기가 없이

학자로써 자기가 믿는 바를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네요

진실이라는겁니다.
                         
블루투스 17-07-21 19:49
   
아이고 할배요
자연방사능하고 후쿠시마에서
문제가 되는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이 같아요??
할배 먹어서 응원할 수 있어요??
                         
장진호 17-07-21 19:54
   
네 데이타를 기준으로 세슘도 현재 정상치로 회복중이랍니다.

학자가 대중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하는 저런 어용학자도 있겠지만

철저하게 데이타로만 판단하는 위 훌륭한 카이스트 교수가 있기에

중심이 잡히는거죠.


2011년 4월이 지나면서 수치는 급격히 줄어들었어. 요오드는 2011년 5월 이후 아예 검출되지 않고 있고, 세슘 수치 역시 후쿠시마에서 수십~100, 도쿄에서는 10 미만으로 떨어졌단다. 그리고 2012년에 들어서는 도쿄에서 더 이상 세슘이 검출되지 않아.

그럼 지금은 어떨까?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의 환경방사선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 2014년 2월 11일 후쿠시마는 약 0.1μSv/h, 도쿄는 0.02~0.03μSv/h의 방사선량을 기록했어. 같은 시각 서울의 환경방사선량은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의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0.108μSv/h 정도야. 큰 차이가 없지?
                         
블루투스 17-07-21 19:56
   
아 이런 멍청한 인간을 봤나

일본 도쿄 하천, 방사성 물질 ‘세슘’ 수치 여전히 높아
http://d.kbs.co.kr/news/view.do?ncd=3387662

이거 검색하는데 10초 걸림

후쿠시마 원전에 나아진게 하나도 없고
결국 방사능폐수 태평양에 버리겠다는 판국에 무슨 수치가 급격히 줄어 ㅋㅋㅋ
도쿄가 저지경이면 후쿠시마는 안봐도 뻔한거지
                         
장진호 17-07-21 20:09
   
왜 기사내용중 아래쪽은 안 퍼왔지요?

불리한 내용이라서????

즉, 의미없는 세슘수치라 선동하기에 곤란해져서?

도쿄신문은 다만 일본 수산청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은 높은 수준의 세슘 농도에도 불구하고 어패류에서는 문제가 될 만큼의 세슘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본 수산청이 올해 도쿄만에서 잡힌 81마리의 어패류를 살펴본 결과 세슘이 검출된 것은 6마리뿐이었고, 이들 역시 농도가 1㎏당 1㏃(베크렐) 미만이었다. 일본은 식품 속 세슘 기준으로 1㎏당 100㏃(베크렐) 이하를 제시하고 있다.
                         
양군입니다 17-07-21 20:15
   
진호야 윗글에 댓글좀 달아주바..
                         
블루투스 17-07-21 20:15
   
제목만 링크했는데 뭔소리 하냐 ㅋㅋㅋㅋ

그리고 잘봐라
'높은수준의 세슘 농도에도 어패류에는 문제가 될 만큼 발견되지 않았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세슘 농도는 높지만 문제가 되진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쪽바리 화법이네 개돼지들 안심하라고

일본인들 방사능 수치조차도 조사 발표하지 못할만큼 통제하는 중인데 저 말을 믿는게 어리석은 거지
                         
비오는새벽 17-07-21 20:25
   
세슘에 정상치라는게 있나요?
인공방사능 물질로 원랜 0이어야 하는데, 정상치란게 얼마를 뜻하는가요?
     
by됴아 17-07-21 19:48
   
ㅇㅂ하네일베충 쯧쯧
꽃보다소 17-07-21 19:46
   
그러고 보니 옥시 괜찮다고 결과 발표한 학교가 서울대였죠. ㅋㅋ
오구피자 17-07-21 19:46
   
후쿠시마가 핀란드 노르웨이보다 안전하다는 개소리보다는 훨 설득력있는데?
양군입니다 17-07-21 19:48
   
자.......... 이제 원전도 털어볼까?????
비오는새벽 17-07-21 20:42
   
굉장히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너드입니다 17-07-21 22:49
   
좀 ㅅㅂ  논리적으로 인간 대접 해주니  만만하냐?

ㅅㅂ 것들이 좀 적당히 하자.

우리가 시간 남아서 교육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해줬으면 적어도.. 에효..
끼따뿌타스 17-07-21 22:58
   
이교수가 적은 글들 읽어보니
기래기네요...
이랬다 저랬다..
이런말에 호응하는사람들은 또 뭔지 참나..
     
호연 17-07-22 01:16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고전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