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안전관리 교육 받을때

강사가 지금해봐야 크게 이득 보는게 없다고 그러던데요

닭그네 정부가 태양열 단가를 후려처서 한전에 팔아봐야 이득도 별로 없고 ...

머 그렇다고요 ㅋ

천연자원의 가격이 갑자기 급등하지 않는 이상(요즘은 오히려 하락추세)

전기세는 그렇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모든게 미국이 세일가스를 발견해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매년 인건비와 물가증가로 미세하게 오르긴 하겠죠. 정부 목표치는 2030년까지 smp 120원인데

정부로써는 달성하기 쉬운목표입니다. 전기료 오른다 싶으면 석탄발전소를 지으면 되거든요

박근혜가 smp160원에서 smp70원으로 1년만에 끌어내렸어요

smp가 무슨 단위이고 어떤 약자인지 알고싶어요

SMP (System Marginal Price) 는 전력기준가격 또는 계통한계가격입니다. 한전이 SMP 에 전력을 구입해서 소비자에게 팔면 한전이 손해는 안 본다는 그런거죠.

이 가격은 80 원 언저리라서 원자력, 석탄발전소업자 빼고는 모두 손해보는 가격.

이것외에 일종의 보조금 ? 장려금 ? 성격으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현물가격을 또 받게 됩니다. 이게 SMP 의 보통 1.5 배 정도 ? 변동이 심한건데 고정 가격 계약을 해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요.

즉 SMP + REC 가 전력생산자들이 얻는 실제 kwh 당 수입.

그렇죠.  소규모로 그리 큰 이익은 안나겠지만 최소한  손해는 안보겠네요.  그리고 지금 기름값이 바닥이지만 에너지값이라는게  언제  급등할지모르니  안정적인 맛도 있고. 쩝,  고민인건  전 지금 집을 지을려  구상중인데  옥상을 테라스로  쓸까  고민했는데 태양광이  올라가면  흠........  고민좀  해야겠군요.

태양광은 과거나 현재의 상황으로 논하는 것보다 대중화로 단가는 계속 내려가고 있고, 기술은 계속 계발되고 있는 장기적 안목에서 봐야죠.

태양광 패널은 태양열이아닙니다...
사계절내내 발전이 가능하고요
단가는 중국의 대량생산으로 인해 엄청 내려가있는 상태이고 앞으로더내려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