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건물위에 지은 태양광수익 분석표임
위치는 경기도이고 87.5kw임
2012년에 공사했고, 그 당시 공사비가 2억
REC는 서부발전이랑 12년간 장기계약함
표를 보면 알겠지만 SMP가격이 2014년 이후로 급속도로 하락하고, 지금은 80원대로 안정세임.
박근혜가 화력발전소를 열라지은 덕분에, 태양광수입이 연1000만원정도 하락했음....
뭐 어쨌든....
이것을 보여주는 이유는 누가 태양광패널이 수명이 어쨌네, 연간 성능하락 어쨌네 뇌피셜을 주장하기때문임
보기쉽게 연간 생산량을 표로 작성해씀
위표를 보듯이, 태양광 생산량이 오락가락 한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생산량이 왔다갔다해도, 패널이 노후화되어서 성능이 하락한다는 것은 확인할 수가 없어, 모르지 30년정도 데이터를 모아보면 미세한 성능하락이 보일려나...(태양광 패널 브로셔에는 연간 0.4%성능하락이라고 적혀있긴하다)
웃기게도 올해 반년만에 전력생산량이 68000을 넘겼음. 이것은 지난 2012~2016보다 월등하게 높은 생산량으로 이대로라면 올해 총생산량이 역대급으로 13~14만은 찍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관리비 많이 나온다고 누가 이야기 했는데
이 태양광은 건물위에 지었기때문에 따로 잡초제거 할일이 없음. 그리고 패널청소 한번도 안했다. 건물이 높아서 청소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실질 업자말로는 태양광청소하는 사람들이 전무 할정도 없단다. 왜냐하면, 청소하나 마나 생산량차이가 별로 차이가 없거든 물론 청소하면 생산량이 올라가긴하는데, 청소하는 인건비가 향상된 생산량보다 더 높으니.... 뭐 그래도 10년마다 한번은 청소해야 되지 않겠나하고 생각중...
인터넷은 다른 사무실 인터넷 공짜로 빌려서 쓰고
월 전기료 12000원
전기안전관리비 월 60000원(2015년까지는 4.5만원 이었는데, 작년부터 6만원으로 올림)
고로 1년에 유지관리비 90만원도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