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땅 일본에 관광하는 인구가 56.8퍼센트 급상승...
만족도는 1위...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지금 일본여행갔다와서 죽음의 땅이니 멜트쓰루니 멜트다운이니
이런 어려운 단어 섞어가며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방구석으로 입장하면 공포영화가 시작되는건가~~
아니면 방구석에서 벗어나본적 없는 사람들의 상상속에서
시작되는 공포??
카이스트 교수가 후쿠시마 대부분의 지역의 방사능수치는 핀란드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했다가
원피아라는 욕 먹고 있는데 일본에는 왜 그리 많이들 가실까 ㅎㅎ
그렇게 공포스러우면 가지 말지....
이런 양단간의 이질성의 정체는 아마 우리 이니가 하는 탈원전에 방해되서일꺼라 생각합니다.
식어버린 해외여행, 일본만 승승장구…왜?
2016년 ‘여름 휴가여행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일본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만족을 주는 나라였다. 이런 여행지가 중국의 대안으로 주목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http://www.travelnb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82
우리 국민 해외여행서 ‘펑펑’… 수혜국은 일본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급증 수혜는 일본에 집중됐다. 일본 관광청에 의하면 4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55만4천600명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56.8%나 늘었다.
일본행 한국인 관광객의 증가율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인 23.9%보다 2.4배가량 높은 것으로, 국가별 집계에서도 가장 많았다. 중국인 관광객은 52만8천800명이었다.
http://www.yonhapmidas.com/article/170607184401_101558
-
-
2013년부터 3년간의 해외여행 인원을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의 경우가 53.7%를 차지해 여성에 비해서 1.16배 수준으로 조금 더 높은 모습이다. 그러나 <그림 3>과 <그림 4>를 참고해 보면 3년 전만 해도 55:45의 비율이던 성별 해외여행 인원수가 거의 50:50 수준 가까이로 꾸준히 변화해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성별의차이는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여성의 소득이나 사회적 입지에도 변화가 생겼고 여성들의 소비패턴도 변화했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자료가 해외여행의 목적이 업무상의 출장인가를 구별해서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좀 더 업무상 여행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남성들의 해외출장 경우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순수한 개인여행 목적의 해외여행은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가는 것일 가능성도 엿보인다.
연령대로 보면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인구구성비로 볼 때 15%에 불과하다는 점을 참고하면 단순 여행객에서의 비중 이상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30대가 활발하게 해외여행을 한다는 점이 나타난다.
이에는 업무상 출장 등의 이유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신혼여행객들도 포함돼 있을 것으로 보이며, 최근 젊은층에서 휴가로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한편 노년층이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가 근래에는 꽤 많이 늘어난 것에도 불구하고 전체 노년인구의 구성비율에 비하면 노년층에서의 해외여행 비율 자체는 높은 것은 아니다. 단지 노년에 해당하는 인구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작성일 : 17-07-22 20:37
조회 : 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