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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2 22:27
탈원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모음.txt
 글쓴이 : 장진호
조회 : 820  

탈원전·탈석탄화력 정책에 대한 의견 극명하게 갈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지난달 중순 설문조사
출연연·대학·정부기관·시민단체 등 소속별,
에너지·공학·이학·환경 분야별 견해 차 커
“사회적 공론화와 합의 과정 필요성 역설”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의 핵심인 ‘석탄화력·원자력 발전 비중을 낮추고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화력 비중을 높이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에서 응답자의 46%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적절하다’는 의견은 41%로 부적절하다는 견해가 5%포인트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03574.html#csidx920b76545c09afc9cc23ee0497aae8f 



"탈원전 신중 접근해야" 38%… "실현 가능한 정책" 21% 그쳐


최근 원자력발전 중단 조치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답이 38%다. 탈원전으로 국민 건강 등 안전이 향상(50%)되고 국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30%)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 반면, 전기료 인상과 전력수급 안정성 약화(57%) 등의 부정적 의견도 있었다.

탈원전 정책이 적절치 않다고 응답한 경우 관련 대책의 우선순위에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하면서 안전성을 강화하자는 의견이 58%를 차지했고, 이어 사용후핵연료 장기 관리정책 수립이 중요하다는 응답이 30%로 나타났다. 탈원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경우 설계수명이 다한 원전의 즉각적인 폐쇄(53%)와 신규 원전 전면 중단 및 건설계획 백지화(27%)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장기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늘린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46%는 '부적절하다', 41%는 '적절하다'고 답해 의견이 양분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72002109976788001&ref=daum


이건 대만

대만은 건설이 완료 직전이었던 4번째 원전의 완공을 포기하면서 93억달러 규모의 부채를 떠안게 됐다. 대만 정부는 이를 장기적으로 전기료 인상을 통해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 26일 대만 싱크탱크인 국립정책재단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52.6%가 탈원전을 위한 전기세 인상에 반대한다고 답해 난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9/2017062900799.html#csidx89afd6ecbb3e5be8a415c1efdf84919 


대만도 ‘탈원전’ 난제 산적…국민 52% "전기요금 인상 감수 못해"


22일 대만 중국시보에 따르면 국민당 싱크탱크인 국가정책연구재단이 최근 성인남녀 107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2.6%가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더 높은 전기요금을 내기를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과총, 과학기술자 대상 탈원전 설문조사 도중 폐기...'반대 목소리 높다' vs '응답 집단 편중'


설문에 참여한 과학기술자는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반하는 설문 결과가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설문에 참여한 교수들은 “설문 전체는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다뤘지만 결국 핵심은 탈원전 정책에 대한 찬반 여부였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는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와 어긋난 것으로 확인됐다. 과총 관계자에 따르면 탈원전 정책에 대한 부정 답변이 더 많았다. 자료 폐기 전에 설문 결과를 봤다는 전문가도 “탈석탄 정책은 찬성이 약 60%였지만 탈원전 정책은 반대가 60% 수준인 것으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과학계 인사도 “사안이 부담스럽고 개인이 언급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탈원전 정책에 부정 의견이 많은 것은 맞다”고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http://www.etnews.com/20170718000281


文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 찬반 여론은 '팽팽'
원자력 발전 '찬성' 59%-'반대' 32, 원전 '안전' 32%-'위험' 54%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11~13일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에 대해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37%, '중단해야 한다'가 41%로 팽팽히 맞섰다. 22%는 의견을 유보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35537&g_menu=050200



우리 이니가 한다고 
국민의 약 절반과 과학계 60퍼센트를 원피아로 매도하는 집단은 누구?
대안을 마련하고 저지르라는게 무리한 요구???


겨우 북한에 가스관이나 건설해주고 달러관 삽입하는 비용으로

늘어나는 발전비용을 국민에게 떠넘기는게 맞는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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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7-07-22 22:30
   
넵 얼렁 촛불들고 시위 하러 나가세요.. 이럴때 하는 거죠 ㄷㄷ;;

전 일단 두고 볼려고요 ㅇㅇ;;
     
장진호 17-07-22 22:32
   
그런 짓은 안합니다.

FTA, 광우병때 촛불은 이미 좀비 인증완료상태라

똑같은 좀비가 되긴 싫어요.


이상한 팻말 들고 다니면서 시간낭비하긴 싫으네요.

똑같은 부류로 분류되기도 싫고...
          
밤ㅂ 17-07-22 22:34
   
정말 다행입니다

같은 부류가 아니라서요

당신에겐 프랑스 시민혁명도 좀비겠죠?
               
장진호 17-07-22 22:39
   
제 말은 그런데 가서 맨날 반정부 시위나 선동하는

80년대 운동권들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는게 혐오스럽다는겁니다.

같은 공간에 있기도 싫어요.

북한만 좋아하는 민노총, 전대협, 참여연대, 통진당 계열 이런 부류들 혐오스럽거든요.

차라리 시위를 해도 다른데서 따로 할랍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요.
                    
밤ㅂ 17-07-22 22:40
   
어떤 말을 할 예정이길래

운동권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는거죠?
                    
미우 17-07-22 23:22
   
근데 여기서는 천날만날 이러고 있음... ㅋㅋ
장소만 다르면 전혀 다른 사람 되나 봄요.
          
서클포스 17-07-22 22:34
   
역시 예상은 했지만..

탈 원전 반대 시위는 하기 싫고.. 탈 원전 에 대해서  반대글만 올리는게 문제인 것임 ㅎㅎ

님아 민주주의 의 꽃은 시위임..

당장 바꾸고 싶으면 시위를 해야지 여기 게시판에서 댓글 놀이 하고 있을때가 아님..
호연 17-07-22 22:37
   
이분은 한글을 못읽는 건가 정말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네..

님이 가져온 기사만 봐도 신고리 5, 6호기 중지가 41%, 원자력 위험하다가 54% 로 가장 많고,

과학기술자 대상 설문조사는 응답집단 편중이라는 지적이 있고,

첫번째는 그냥 기자 개인의 주장일 뿐이잖아요. 그것도 조선.


그리고 탈원전은 공약사항이에요. 국민과의 약속이라구요.
나는아빠다 17-07-22 22:37
   
아니 지금당장 모든 원전 없앤다는게 아닌걸 알면서 ㅋㅋㅋㅋ

어떻게든 문정권까고 싶어서 열을 올리시는 우리 장지지노님 ㅎ

더이상 원전 짓지 않아도 전력수급에 큰 구멍이 나지 않으니

이제라도 공론화하자는데 무슨 선동을 이리도 작작하신다니 ㅋ
sariel 17-07-22 23:31
   
이 글에 대해서 참 할말이 많은데 우선 전제부터 따져보면 원전을 두고 경쟁력만을 운운하는건
그 자체가 넌센스에요.
현재 살고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싼 가격에 전기를 쓰자고 그 부담을 후손에 넘기는 것에 대해
경쟁력만을 운운하고 국토면적이 좁아서 원전 30km내 인구수도 가장 많은 국가이며
지진에 대해서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데 가격 때문에 안전을 포기한다?

우선 정부는 기업이 아닙니다. 가격을 위해 안전을 포기한다면 그 자체가 자격이 없는 것이죠.
만약 가격이 더 높더라도 국민의 안전과 미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게 정상이구요.
탈원전은 궁극적인 목표이고 그에 대한 대책과 방향을 제시했으면 그 대책과 방향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야 옳죠.

잘못된 목표도 아닌데 그 목표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단지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일삼는게
대체 우리 모두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구요.
뜬금없이  운동권이니 좀비니.. 이거 종북, 북풍하고 뭐가 다릅니까?
민주주의에서는 시위가 꽃이에요. 여기 민주주의 국가구요.

광우병 사태의 근본적인 문제는 위험할 수 있는 수입물에 대해서 정부가 그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강행한게 그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정부가 리스크를 방치한데 대해 국민들이 시위를 한 것을 두고 좀비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위험에 대해 강행하는 정부가 좀비죠.
     
킴셰프 17-07-23 03:19
   
언제부터 민주주의의 꽃이 시위가 된거지...? 누가 그런 정의를 내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이제 가생이에서 하다하다 별에별소리도 다 듣네요 ㅋㅋ
시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꽃일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반대쪽입장에선 그냥 시끄럽고 복잡하고 교통체증이나 일으키고툭하면 과격 불법시위로이어지는 위헙한 집단들일뿐입니다. 당신들이 꽃이라하면 꽃으로 받아들여야하나요?
pgkass 17-07-23 00:10
   
전기료나 누진세 없애고,,  가정 에어컨좀 하루종일 틀어놓게 만들고 나서 탈원전 하던지 ㅡㅡ
9걸 17-07-23 00:31
   
거참 어짜피 나중에 탈원전 재검토로다시 회가 할건데 ㅋㅋㅋㅋ
삼류악당 17-07-23 04:51
   
왜 다들 관심종자한테 자꾸 먹이를 주세요...
그냥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