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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3 12:19
원전 폐기물 지하 2키로 미터를 5일 혹은 한달만에 가능하면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481  

원자력 발전소 하나 세우는데 얼마나 걸리는거죠~
제가 알기로는 기술력이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지하로 내려가는게 시간도 더 오래 걸리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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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7-07-23 12:25
   
지하 10미터,지하 5층 건물 공사도 한시간이면 가능하다.
왜냐면 지하 10미터 구멍 뚫는데 한시간이면 되기 때문이다.
장진호 17-07-23 12:25
   
북한은 어떻게 한거죠?

오직 인력으로 대단합니다

진짜 우리가 2킬로 뚫는걸 못할꺼라고..혹은 20년 걸릴꺼라고 생각하시면

인근에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젊은 나이에 뇌에 이상이 생긴거 같은데...
     
피곤해 17-07-23 12:26
   
북한은 구멍만 뚫은거고요
          
장진호 17-07-23 12:27
   
아 네네

역시 삽질은 위대하네요 ㅎㅎ
               
새연이 17-07-23 12:31
   
     
새연이 17-07-23 12:30
   
그냥 빨때 꼿는거랑
똑같냐
그리고 북한이 핵실험 땅굴이 핵실험만 할려고 만든건줄 아는모양이네

폐광산에서 그냥 터트린거고
폐광산이 짦은시간에 만들어졌냐

그리고 거기 땅굴 못봤냐~
그냥 나무로만 지지대 해놓은거~
     
지청수 17-07-23 12:3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3392

“풍계리 주변 방사능 오염”…김정은 안 갔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방사성 물질 누출 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 생태 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게 확인됐다.)”

하지만, 핵실험장 인근 주민들은 건강 이상에 시달린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대북 단체가 풍계리 인근 지역 출신 탈북자 17명을 심층 조사한 결과, 두통과 시력 저하, 불면증 등 이상 증세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어 이런 증세를 '귀신병'으로 불렀는데, 한국에 와서야 핵실험 탓이라는 걸 깨달았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홍용표(통일부 장관 / 지난달 29일, '비핵화 국제회의' 中) : "(풍계리 인근) 주민들 중 상당수가 암이나 심장 질환, 감각기관 이상, 다리 마비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영변 핵단지도 시설 노후화로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남주홍(경기대 교수 / 전 국정원 1차장) : “방사능 누출 사고가 있었고, 영변 지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방사능에) 오염돼서 중병을 앓거나, 조기 사망했다는 그런 (탈북자의) 증언이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 때마다 현장을 찾는 김정은이 최대 치적으로 핵을 내세우면서도 정작 핵 실험장 등에 나타나지 않는 것도 방사능 피폭 우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우유니 17-07-23 12:31
   
핀란드 고준위방폐장, 2004년에 공사시작
아직 완공못함

현재 공사진행은 여기 까지 : 지하 450m


앞으로 남은 공사
     
장진호 17-07-23 12:52
   
저건 도시고

죄송한데 500평정도의 공간이면 300년치 핵폐기물 저장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유니 17-07-23 13:17
   
영구보관 시설임 여기에 고준위 폐기물 넣고 봉쇄하는 개념

도시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