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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3 12:32
후쿠시마 반경 2킬로 내외는 핀란드보다 방사능 수치가 낮음 ㅋ
 글쓴이 : 장진호
조회 : 1,531  



원전 사고 직후엔 반경 20km 지역이 전면 통제됐지만, 지금은 차로 2, 3km까지 접근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은 뒤로 보이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6093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거 누가 퍼왔던데 알고 보니까

원피아라고 뒤지게 욕먹고 있는 카이스트 교수의 말을 증명하는 자료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rpPRYyR6PPQ&feature=youtu.be 


지구상에는 자연방사선 준위가 높은 곳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핀란드의 경우 7.0mSv 정도 됩니다.
10mSv 이상의 자연방사선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70만 명 정도 됩니다. 
후쿠시마 주변 대부분의 지역이  5mSv 이하입니다. 
CT를 한번 찍으면 10~15mSv, PET-CT는 20~30mSv 입니다. 



후쿠시마가 핀란도보다 낮은 방사능 수치 ㅋㅋ


이래도 원전사고의 공포가 과장된게 아닌가요?




핵 발전소의 반경 50 마일 안에서 1년을 살면 0.09 밀리시버의 방사능에 노출되고, 
바바나 한개를 먹으면 0.1 밀리시버, 
석탄 발전소 반경 50 마일 안에서 1년을 살면 0.3 밀리시버, 
팔 X-ray를 한 번 찍으면 1 밀리시버츠에 노출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서 하루 있으면 3.5 밀리시버트에 노출되고, 
치아나 손 x-ray를 찍으면 5 밀리시버츠 
가슴 엑스레이는 20 밀리시버츠, 
메모그램이 3,000 밀리시버츠, 
가슴 CT 촬영은 5,800 밀리시버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방사능 양으로 숨질 정도는 800만 밀리시버츠…. 

20170723_123847.jpg




김교수가 언급한 

명태정도의 방사능 수치면 제가 매일 쳐먹어서 없앨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로 주시기만 하면 하루에 10마리도 먹을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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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이 17-07-23 12:35
   
자연 방사능과 원전이나 고준위 폐기물에서 나오는 방사능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클라스~

자연방사능은 몸에 쌓이지 않고 다 빠져 나온다
근데 후쿠시마 방사능은 다 몸에 쌓이고 유전변이까지 일으킨다~
바나나에 있는 방사능 물질이 더 크다 라고 말할때 알아봤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psjs&logNo=220693036475&parentCategoryNo=19&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우유니 17-07-23 12:35
   
핀란드는 연간 누적치임
아주 날조가 생활이네요 핀란드에 '연간' 이란 말 살짝 지웠네요

원문:
한국은 화강암 지대가 많아 자연방사선량이 연간 3.0mSv 수준으로 세계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북극권에 위치하여 우주에서 입사하는 방사선이 많은 핀란드의 경우에도 연간 자연방사선량이 7.0mSv이다. 유엔 과학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10mSv 이상의 자연방사선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7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장진호 17-07-23 12:55
   
?

저거 단위가 마이크로 시버트입니다

곱하기 천하면 1msv가 됨

ㅇㅋ?


이해해요

저도 처음에 단위 착각 많이 했음.
지청수 17-07-23 12:36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능을 아직까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남아있었네.

이거 후쿠시마 사건 터진 이후에 쪽발이들이 한창 써먹다가 역관광먹은 소재 아닌가?

라돈과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의 위험이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이 사람은 O2와 O3가 인체에 똑같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 듯.
     
장진호 17-07-23 12:50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157846602937168

자연방사선 인공방사선 이것도 공포로 선동하는거였네요...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의하면 다 배출됨.

방사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어느 정도 누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체내에 들어간 방사능은 자연 붕괴하거나 신진대사로 배설되기 때문에 일정량 방사능을 매일 섭취할 경우 체내에 누적되는 정도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100베크렐의 137세슘을 1000일 동안 섭취할 경우 체내 누적 방사능이 10만베크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1만6000베크렐 미만에서 포화된다. 방사능을 일시적이거나 간헐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세슘은 1년 남짓이면 거의 배설된다.

일본에서 137세슘이 100베크렐인 수산물을 10kg 섭취할 경우 총 피폭량은 0.013밀리시버트로 우리 국민이 평균적으로 받는 연간 자연방사선량 3밀리시버트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진영우 한국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연구기획부장은 “방사능에 대량으로 피폭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노출되지만 기준치 이하로 방사능이 검출된 식품을 먹어도 무해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극미량의 방사능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너드입니다 17-07-23 12:52
   
“방사능에 대량으로 피폭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노출되지만 기준치 이하로 방사능이 검출된 식품을 먹어도 무해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극미량의 방사능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ㅡㅡㅡㅡㅡ

니 기사에 답이 있네

 극미량의 방사능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우유니 17-07-23 12:58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의하면 다 배출됨????????


1. 세슘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며, 일단 흡수되면 배출이 잘되지 않고 주로 근육에 농축된다.

2. 스트론튬은 칼슘과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여 뼈에 축적되는 성질이 있고 몸에서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방사성 스트론튬에 노출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체내로 흡수되는 플루토늄의 양은 0.0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일단 흡수된 플루토늄은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몸밖으로 배출되는 생물학적 반감기는 200 년에 달한다
               
장진호 17-07-23 13:01
   
미생물학과 김교수가 그리 이야기합디까?

이게 공포로 선동하는거임

원자력의학원이 더 정확할꺼라고 생각함.
방사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어느 정도 누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체내에 들어간 방사능은 자연 붕괴하거나 신진대사로 배설되기 때문에 일정량 방사능을 매일 섭취할 경우 체내에 누적되는 정도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100베크렐의 137세슘을 1000일 동안 섭취할 경우 체내 누적 방사능이 10만베크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1만6000베크렐 미만에서 포화된다. 방사능을 일시적이거나 간헐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세슘은 1년 남짓이면 거의 배설된다.

일본에서 137세슘이 100베크렐인 수산물을 10kg 섭취할 경우 총 피폭량은 0.013밀리시버트로 우리 국민이 평균적으로 받는 연간 자연방사선량 3밀리시버트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진영우 한국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연구기획부장은 “방사능에 대량으로 피폭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노출되지만 기준치 이하로 방사능이 검출된 식품을 먹어도 무해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극미량의 방사능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우유니 17-07-23 13:06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의 특성에 나오는 말인데요

원자력의학원에서 퍼온글에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의 특성을 설명한 글이 어디있음??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이거 아님??

그냥 체내 들어온 자연 방사능으로 얼버무린거지 존나 ㅂㅅ인가 ㅋㅋ

맨탈은 인정한다 우동사리 하나믿고 나대는 모습보니 ㅋㅋㅋ
                    
지청수 17-07-23 13:06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56720

원전마피아들 말고 인체에 대한 전문가들의 집단인 의학계에선 전부 위험하다고 말함.
                    
카인 17-07-23 13:15
   
세슘이 인체에 성인기준으로 80일정도 지나면 약간 반감되어서 우리몸에서 일정량이 소변으로 배출되기는 하지만 많은양의 세슘이 몸에 들어가면 칼륨으로 인식해서 더이상 칼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세슘은 적은양이 몸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반감기가 지나면 몸으로 배출이 된다고 하지만 많은 양이 몸에 들어가면 칼륨이 하는 역할을 막아서 신진대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한마디로 피폭을 당해요..
화학적치료제를 써서 몸밖을 배출하지 않으면 중금속인 세슘이 반감기전에 우리몸에서 나오기는 힘들어요
          
피곤해 17-07-23 13:00
   
그거 성인기준...임
애들은? 어쩔이라는 질문에 아닥했습니다.
모라카노 17-07-23 12:37
   
그러니까 님말은 후쿠시마산 농산물, 수산물을 한국사람들이 먹어도 된다는 거잖아요

제발 부탁인데

그놈의 뭐뭐 라면, 예를들어 "방사능수치가 낮다면" 이라는 가정은 좀 붙이지 말고 확싫히 말씀해주세요.

지금 너무 지저분하잖아요 님 주장이

미국소가 안전하면 그냥 먹는거지

"미국소가 안전하다면 먹겠다"하는건 당시 좌파들의 주장아닌가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우파답게 깔끔하게 갑시다.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은 안전하니 먹는다!"

쉽잖아요? '방사능수치가 낮다면 후쿠시마산을 먹는다'는 좌파식 가정 붙이시지 마시고 ㅋㅋ

아니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가 낮다면, 그래서 문제 없다면

당연히 나도 후쿠시마산 먹지 왜 안먹어요

장난치시나
너드입니다 17-07-23 12:40
   
응 니 발제글에 답이 있네.
반경 50마일 = 80킬로미터
서울 천안 거리에서 조차 방사능 영향.
원전 밀집도 세계 당당 1위인 한국에서 원전사고?
상상조차 하기 싫은데?

참고로 후쿠시마 원전 피해 복구비 거의 300조.
피곤해 17-07-23 12:44
   
전에도 이런글에 댓글 단적이 있는데...
그러니까 멀 쟀냐고?
방사능을 쟀다고? 그러면
어디의 어떤 방사선 쟀냐?
대기? 토양? 물? 어디를 쟀냐고??
그리고 엑스선? 알파선? 베타선? 감사선? 중성자선?? 멀 측정했냐고???
카인 17-07-23 12:55
   
진짜 웃기는 글이네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위험한건 단순히 방사선량 자체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방사능 물질중 세슘,스트론튬등이 인체에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나요?
이런건 자연방사능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핵분열시 많이 나오는거잖아요
바나나에 있는 칼륨이 인체에 위험하다고 생각하나요?..칼륨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우리인체에 세슘이 들어오면 칼륨으로 인식을 해서 몸밖배출이 안된답니다..
세슘이 우리몸에 얼마나 안좋은지는 아시겠죠?..진짜 자연방사능이랑 비교하는 무지함이란..ㅉㅉ
신명 17-07-23 13:11
   
메인 글 목록에 아이디도 보이든지 해야지 원....
너드입니다 17-07-23 13:29
   
방사능이 안전하면
아침마다 우유대신 한잔씩 들이키는 것을 추천
그리고 방폐물 믹서기로 갈아 마시는 것을 추천
나는아빠다 17-07-23 13:35
   
장수프로젝트냐?

역 쳐먹음 오랜산다는 속설을 믿지마ㅋㅋㅋ
블랙캣 17-07-23 13:41
   
흠. 작년말부터 금년 봄까지 이슈게에서 활동하시던 분의 흔적이 보이는 글과 답변이군요.

경주마처럼 앞만보고 옆에서 뭐라하든 My Way를 가시던 그분이 문뜩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풍겐공 17-07-23 13:51
   
방사능을 처드셨나 하루종일 이러고 놀고있네.. 먹이를 주지마세요. ㅋㅋㅋㅋ
담양죽돌이 17-07-23 13:59
   
이분은 아직도 이러고 놀고계시네~
jjmlove 17-07-23 15:23
   
그냥 너님이 후쿠시마로 이주하고 인증사진 가생이에 올리는게 빠를듯한데요?  그렇게 하지않는이상. . .
그냥 개짖는 소리로 들릴뿐    하하 미안합니다  사실 너님 관심도없어요 ㅋㅋ
넷즌 17-07-23 15:27
   
1밀리시버츠인 x선촬영도 자주 하지 말라는 것이 의사들의 권고입니다.

본 글을 쓴 사람은 후쿠시마로 가서 생활하시면서 이 글을 쓰시면 어떨까요?
칼라빈카 17-07-23 18:43
   
핀란드의 경우 연간 7.0mSv 이지요
후쿠시마 경우 저 수치로 계산하면 연간 62mSv 이고요.
숫자로 장난치지 마세요
떡대 17-07-23 22:10
   
진호야 아빠팬티 줄여놨다. 엄마팬티는 앞 터놨다. 니가 누나팬트 입고 나가는 바람에 누나는 출근을 못하고 있다. 이제 그만 방황하고 집으로 돌아오너라. 약은 꼭 챙겨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