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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3 20:17
생체실험)서울과 도쿄의 방사능 비교, 괴담은 사실인가?
 글쓴이 : 장진호
조회 :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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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서울과 도쿄의 방사능수치 비교해봤더니 서울이 더 높다.

2. 후쿠시마에는 현재 시민들이 점점 복귀중이다.

3. 노인들이 근무중인 후쿠시마 통제선에서 측정한 연간 방사능 수치는 CT한번 받은 량보다 적은 량



지구상에는 자연방사선 준위가 높은 곳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핀란드의 경우 7.0mSv 정도 됩니다.
연간 10mSv 이상의 자연방사선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70만 명 정도 됩니다. 
후쿠시마 주변 대부분의 지역이 연간 5mSv 이하입니다. 
CT를 한번 찍으면 10~15mSv, PET-CT는 20~30mSv 입니다. 

위 내용을 강의한 카이스트 교수는 단지 데이타에 의한 사실을 말했으나 원피아라고 인민재판당함.



광우병때처럼 좀비들을 공포로 선동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데이타가 가장 큰 장애물일 것...


그러니 교수조차 TV토론에 나와서 IAEA, 유엔조사보고서의 방사능 수치 기록을

"난 그런거 안 믿는다"라는 이야기를 함.


직접 가서 재보면 이렇게 확실한 것을 ㅎㅎㅎ



광우병 (1).jpg



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2523

니가 후쿠시마 가서 살든지, 니가 먹든지...

이런 이야기 할꺼면 비행기표랑 명태를 저에게 사주시면 

일본관광 잘 갔다오고 명태는 구워서 가족들이랑 잘 나눠먹겠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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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빈카 17-07-23 20:19
   
==================병먹금==================
afterlife 17-07-23 20:19
   
저 글 있는 원본주소 알 수있을까요??
직장인 17-07-23 20:23
   
확실히 일본이 우리나라에 돈 많이 풀었나 보군요 ㅎㅎㅎㅎ

나한테는 왜 연락을 안하지..........
ultrakiki 17-07-23 20:26
   
똥먹고 다니는거  식구들도 알고 있는지 ??
너드입니다 17-07-23 20:27
   
아니야. 일본 핵물리학자가 반박

본의 저명한 핵물리학자인 고이데 히로아키 교토대 교수는 지난 1월 JTBC ‘뉴스9’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에서 “도쿄 일부지역을 포함해 동북지역과 관동지역의 오염 수치는 높다”며 “수산물뿐 아니라 대기중 방사능 때문에라도 일본의 일부 지역을 빼고는 여행하지 않는 게 좋다”고 사실상 일본여행 자제를 촉구한 바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5/story_n_5025692.html


'원전 마피아' 주장 받아쓴 <동아> 사설, 악의적이다

아일보>가 펴내는 월간지인 <신동아>는 작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 5월호에서 '[최초공개] 美 국방부 컴퓨터 모델로 예측한 한국 원전사고 피해 시뮬레이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기사 보기). 전국 4개 사이트의 원전에서 체르노빌급 원전사고가 발생했음을 가정하고, 반경피해는 물론 수도권이나 특정 대도시 쪽으로만 바람이 고정적으로 불 경우도 가정해서 모의실험을 했다. '고리 1호기 폭발하면 부산 포함 38㎞까지 피폭…현장사망 3864명 후유증으로 10년 이내 3만9100명 병사'라고 부제까지 달았다.

이 기사는 "안전하다고 말했다. 사고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장담했다. 그러나 지난 한 달간 세계가 목도한 것은 그 약속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증명이었다. 예측과 기술검토를 넘어서는 상황 앞에서 사고는 불가항력이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극히 제한돼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해졌다"고 쓰고 있다. 그렇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작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보고 원전사고는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뼈져리게 깨달았다.

<동아일보>와 한국 '원자력 마피아'가 주장하는 것처럼 후쿠시마에서 노심 용융 사고는 '상정 외' 사고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고였다. 일본 원자력 마피아와 동경전력도 체르노빌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런 사고는 일본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장담했다.
 
그런데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수십만 명이 피난하고 있고 고통받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암, 백혈별, 심장질환, 안과질환 등 갖가지 질병으로 희생을 당하게 될지, 얼마나 많은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들이 각종 유전장애로 고통받게 될지 알지 못한다. 다만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26년의 경험으로 어렴풋이 예상을 할 뿐이다.

수준 떨어지는 비난으로 시민단체 명예 훼손... '범죄행위'
 
<동아일보>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한 직접 사망자가 28명이라고 했는데 사고 수습을 하던 노동자들 중 과다피폭으로 수 일 내에 사망한 이들만 30명이 넘는다. 이후 사고 수습에 동원된 노동자 4만 명이 사망했는데 대부분 30~40대였다. 우크라이나 방사선연구소는 2500명의 추가 사망자를 보고했다. 우크라이나 보건 당국은 350만 명이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백내장과 심장질환이 증가하고 있는데 안과질환은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엔인구사무소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인구 증가율이 마이너스에, 영아 사망률이 유럽에 두 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연간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어린이가 1000여 명인데, 각종 보고서에 따르면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우크라이나에서 대량의 불임사태를 불러왔음이 밝혀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수백만 명의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피해자,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피해자들을 돕지는 못할망정 이들을 모독하고 있는 것이다.

<동아일보>는 또한 시민들이 전기소비의 주범인 것처럼 비난했는데, 최근 전기소비 급증의 원인은 전기 소비 비중 55% 가량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이다. 값싼 전기요금 특혜로 2010년에만 2조1000억 원의 특혜를 입은 산업계가 한전 적자의 원인을 제공한 이들인데, 이들은 전기요금 인상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오히려 시민단체들은 전기절약에 앞장서며 전기요금 정상화를 요구해왔으며, 위험한 원전 전기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여러 중장기적인 대안 시나리오부터 실천까지 다양한 대안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일보>의 왜곡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학회 등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동아일보>는 이번 사설로, 원자력 마피아의 기관지임을 자인한 것이다. 입장은 다를 수 있다. 원자력 마피아들의 객관적인 근거에 기반한 건강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며, 공개 토론도 환영이다. 하지만 사실을 왜곡하고 수준 떨어지는 비난으로 특정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면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범죄행위다.
 
나아가 원전사고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것은 사죄해야 할 행위다. 환경운동연합은 <동아일보>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다.
http://ojs7.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739822&CMPT_CD=TAG_M#cb
아이구두야 17-07-23 20:31
   
걍 간단하게 후쿠시마 가서 한 1년 먹고 살면서 유튜브 방송이라도 해서 자신의 신념이 옳다는걸 인증하는게
더 빠를듯함
운 좋으면 고맙다고 일본 스폰서도 받을수 있을지도 ㅋ
     
장진호 17-07-23 20:35
   
후쿠시마엔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음 ^^
          
너드입니다 17-07-23 20:38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가 완전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총리의 말은 거짓말이다. 일본산 어류는 잡히는 곳과 출하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8개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수입금지 조치는 안전하지 않다. 어제(23일) 일본의 저명한 핵물리학자인 고이데 히로아키 교수가 출연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그 파장이 컸습니다. 그러나 아직 전해드리지 못한 말도 있습니다. 수산물 뿐 아니라 대기중 방사능 때문에라도 일본의 일부지역을 빼고는 여행하지 않는게 좋다는 건데요. 오늘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인터뷰 내용을 방송해드립니다.

 
일본 정부에서 그걸 통제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위험지역에서 잡은 물고기는 다른 현에 가서 출하할 수 없다든지 이런 규정 같은 것이 없나요?

[고이데 히로아키/교토대 교수 : 물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근해가 고농도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어업이 금지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가 금지한 구역을 벗어나면 기존의 방식대로 어업을 하고 있습니다. 즉, 수산물을 출하한 곳을 산지로 하는 방식은 이전과 전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정부가 규제하고 있지 않는 수산물에 대해서는 통제되고 있지 않습니다.]

[앵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일본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은 걱정을 많이 하고들 하곤 하는데 교수님께서는 일본여행 자체를 자제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신가요. 상황이 그정도라면?

[고이데 히로아키/교토대 교수 : 대기 중으로 방출된 방사선 물질 중에 가장 위험하다고 보는 것이 세슘137이라는 물질인데요. 일본 정부의 보고에 따르면, 히로시마 원폭 때의 168배에 해당하는 세슘137이 대기 중으로 방출됐다고 합니다. 그 방출된 물질이 동북지역과 관동지역에 아주 광대한 지역으로 날아가 낙진이 되었는데요. 일본 정부가 법률을 제대로 지킨다면, 방사선 관리 구역으로 지정해야만 합니다. 즉 이곳은 일반인이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뜻인데요. 그게 1만 평방킬로미터가 넘습니다. 여기에는 도쿄의 일부 지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폭은 반드시 위험을 동반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 지역에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여행이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 비교적 안전한 지역은 어디입니까? 일본 내에서.

[고이데 히로아키/교토대 교수 : 안타깝게도 후쿠시마 사고로 인해서 어떤 방사능 물질이든 한국에도 날아 왔을 것입니다. 단지 그런 농도의 높고 낮음의 차이인데요. 일본의 경우 동북지역과 관동지역의 오염 수치는 높습니다. 만약에 일본에 관광을 가려면 홋카이도나 간사이, 규슈, 시코쿠는 비교적 일본에서도 오염이 낮은 지역이니까, 이런 지역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앵커]

탈핵하면 즉 예를 들어 핵발전을 저희가 좀 줄인다면 전기가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오히려 핵발전소를 늘리는 정책을 택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고이데 히로아키/교토대 교수 : 일본에서도 최근 몇 년 전까지 원전의 발전양이 전체 전력의 3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원전을 멈출 수 없다고 선전을 해왔는데요.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은 그 말을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거짓이었습니다. 현재 일본은 원전을 전부 멈췄지만, 정전은 물론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의 초대받아 오게되면서 한국 전력상황을 조금 알아보았는데요. 한국도 당장 원전을 중지해도 전력부족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앵커]

어떤 근거에서 그러십니까?

[고이데 히로아키/교토대 교수 :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수력발전, 화력발전, 원자력 발전이 중심이죠. 수력발전과 화력발전의 능력을 합산해보면 한국에서 최대전력을 소비할 때와 비교해 그 발전 능력이 이미 충분합니다. 즉, 수력, 화력발전을 제대로 운용만 할 수 있다면 원자력 발전이 없어도 최대 수요 전력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력상황 통계를 확인해 보시면, 이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앵커]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중국도 원전이 굉장히 많고, 대부분 중국에 있어서는 동해안 즉 우리 쪽에 가까운 쪽에 원전이 있기 때문에 중국은 원전 통제를 잘하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고이데 히로아키/교토대 교수 : 아주 어려운 질문이네요, 예를 들어서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 과학기술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원전은 안전하지만, 한국과 중국의 원전이 걱정이다, 이렇게 쭉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해 왔고, 아마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저는 이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왔고, 실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즉 원전사고가 일어난 곳은 일본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지금 경제 발전을 통해서 대국이 되고자 하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국이니까 위험하고 일본의 원자력은 안전하다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원자력 발전소 그 자체의 위험을 다시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19402
               
장진호 17-07-23 20:39
   
그렇게 심각한데 왜 직접가서 방사능 재보니까

한국이랑 별차이가 없는지 설명 가능?
                    
너드입니다 17-07-23 20:41
   
앞서 댓글의 기사 출처만 봐도 얼마나 ㅄ같은 댓글인지 알 수 있을 것.

가서 정독하고 와서 댓글 달기 바람.

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5/story_n_5025692.html
                         
장진호 17-07-23 20:45
   
본인이 요약할 능력은 없나보죠?

링크나 끌고 오는거 보면 ㅎㅎ

그 수준이면 그냥 자면 되실텐데...
                         
너드입니다 17-07-23 20:49
   
니 수준?????

잡지 글 현장에도 제대로 안 돌아보고 쓴  허접장비 논설 끌고와서 주장하는 니 수준???
친절하게 JTBC 글까지 끌어다 줬으면 감사하게 처먹어.

니 수준은 중학생 수준도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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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다카시 “후쿠시마 반경 60㎞ 유아 절반, 성인 허용치의 26배 피폭”
도쿄에서 본 세상 2011.06.20 13:41
“지금 당장 일본 내 모든 원전의 가동 중단을 정부에 명령해야 합니다. 호소가 아니라 우리가 살기 위한 정당한 명령입니다. 시민들이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아이들의 미래를 지킬 수 없습니다.”

지난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개항기념관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관련 강연회장. 일본내 반핵운동의 지주인 저술가 히로세 다카시(廣瀨隆·68)는 “원전에서 60㎞ 떨어진 고리야마시의 유아 절반이 이미 성인 허용치의 26배 피폭을 당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히로세는 500여명의 청중들을 상대로 2시간 동안 원전현황 및 사고원인과 방사능 피폭의 위험성 등을 설명하면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를 강하게 비판했다.
 

요코하마개항기념관에서 강연하는 히로세 다카시/경향신문DB


그는 먼저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원전 3호기내 연료봉이 폭발과 함께 건물 밖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떤 충격으로 3호기 폐연료봉 저장수조의 핵연료봉들이 서로 들러붙어 임계상태를 일으켜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전건물 부지의 방사선량이 치명적인 상태인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는 또 2호기는 멜트다운(노심용해)으로 핵연료가 격납용기 바닥을 뚫고 지하로 가라앉는 ‘차이나 신드롬’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또 후쿠시마 원전의 수습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몇십년간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음울한 전망도 내놨다.

히로세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쓰나미에 의해서가 아니라 중력가속도 500갈(gal)의 비교적 약한 진동으로 원자로 배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했음을 강조했다. “일본 정부가 이를 한동안 숨겨온 것은 평균 540갈에 불과한 일본내 원전들의 내진성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판한 까닭이다. 그는 특히 일본 정부가 당초 지진규모를 8.4로 발표했다가 9.0으로 뒤늦게 수정한 것에 거대한 음모가 숨어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3·11 동일본대지진 이전까지 써오던 기준 대신 ‘모멘트 규모’라는 새로운 기준을 별다른 설명없이 동원해 지진규모를 높였다는 것이다. “지진을 ‘상정외’의 규모로 부풀려 도쿄전력의 법적 배상책임을 면제토록 하려는 의혹이 있습니다.”

히로세는 일본이 1995년 한신대지진을 계기로 지진활동기가 본격화됐으며 하마오카 원전부근의 태평양 플레이트(암판)의 움직임이 3년전부터 활발해지고 있다며 도카이(東海) 대지진이 정부가 거론한 87%가 아니라 100% 발생한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발생한 지진들에 의한 진동이 점차 강해지고 있음을 거론하며 “지금까지 요행히 원전을 직격하는 지진이 없었던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손자 4명을 서일본으로 피난시켰다면서 어린이들의 방사능 피폭을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정부발표 수치에 10배를 곱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60㎞ 떨어진 고리야마 시의 초등학생 16%의 피폭량이 어른 피폭한도의 33배에 달하고 유치원 아이들은 52%가 성인한도의 26배의 피폭을 당했는데 실제론 200배 이상 피폭된 셈입니다.”

그는 강연 내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 친원전 전문가들과 일본 언론들을 비판하며 시민들이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지금의 일본은 아이들을 방사능 속에 방치한 채 추가로 닥칠 원전사고를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꼴입니다. 동일본대지진은 하마오카 원전 내진설계 수준의 178~1000배로 예상됩니다. 하마오카 원전의 가동 중단에 그치지 말고 수조속의 연료봉을 반출해 캐스크(고방사성 폐기물 저장용기)에 보관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장진호 17-07-23 20:50
   
히로세 다카시 : 반핵운동가 ㅋㅋㅋ

아래 동국대 김교수 : 반핵운동가 ㅋㅋㅋ


공통점 : 지 혼자 막 이상한 이야기 떠들다가 직접 가서 잰

방사능 수치 데이타 제시하면 아몰랑...

난 그런거 안 믿어...
                         
너드입니다 17-07-23 21:00
   
째이스 17-07-23 20:32
   
그리 안전하면... 니가 가라, 후쿠시마.

ㅁㅊㄴ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장진호 17-07-23 20:36
   
비행기표 2장 사주시면 직접 가서 인증해드림
          
그래성 17-07-23 20:36
   
그냥 후쿠시마 명태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드셈.
               
장진호 17-07-23 20:40
   
니가 사주세요 ㅋㅋ

인증도 해드려요.

비행기표도 2장 사주시면 후쿠시마에서 명태요리 시켜 먹겠음
                    
그래성 17-07-23 20:41
   
거지세요?
명태 살돈도 없슴?
뭘 일본 관광을 시켜돌라고 하나.

인터넷에서 후쿠시마 동태 찾아서 주문하세요.
                         
장진호 17-07-23 20:44
   
아니 내가 왜 내 돈 들여 님 명령을 들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에게 일을 시킬때는 마땅히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ㅎㅎ
                         
그래성 17-07-23 20:48
   
                         
장진호 17-07-23 20:51
   
거지인가?

왜 남에게 일 시키면서 공짜를 바라는지? ㅎㅎ
                         
그래성 17-07-23 20:52
   
ㅋㅋㅋ 결국 자기도 먹기 싫다는거네
                         
장진호 17-07-23 20:56
   
뭘 먹기 싫어요?

후쿠시마 가서 명태요리 시켜서 먹고 인증도 해 준다니까 ㅎㅎ

단, 경비는 그쪽에서 ㅎㅎ
                         
그래성 17-07-23 20:59
   
내가 왜 댁 일본 여행 경비를 대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먹는 밥, 인증 겸 겸사 겸사 한 3만원쓰고
후쿠시마 쌀밥 시켜드시라고요.

후쿠시마 산 음식 쳐드시는데
일본 여행 꼭 갈 필요없잖아요?
시켜먹는것도 방법이죠.
아님 거지근성?
          
째이스 17-07-23 20:45
   
에효~~ 거지근성까지.. ㄷㄷ
호연 17-07-23 20:34
   
와.. 신동아 기자가 대체 누구지? 아주 본격적인 홍보 기사네.

원흉인 도쿄전력의 '홍보과장' 을 만나 화룡점정을 찍지를 않나..

이쯤되면 정말 뒷돈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성 17-07-23 20:35
   
거기 사진에 보면 흙 드러내는거 보이심?
표피층 드러내니까 당연히 공기중 수치가 그정도로 나오는거지.

멀쩡한데 일본애들이 표피층 드러냄?
호연 17-07-23 20:37
   
후쿠시마로 복귀하는 주민들도.. 어쩔 수 없으니 가는 거지 가고 싶어 갈까요.

도쿄전력 임원들은 가족들 다 해외로 빼돌려놓고, 피해자들인 시민들은 사지로 몰아넣고..

참 남의 나라 일이지만 씁쓸합니다. 우리도 그러할 걸 알기에..
Sulpen 17-07-23 20:37
   
요약 능력이 참 대단하시네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글을 쓰는게 요약이 아닙니다;;
이궁놀레라 17-07-23 20:42
   
내용은 물론 안봤습니다.

언능 후쿠시마로 가셔서 건물과 물품 선점하셔서

부자되세요~ 저는 쫄보라 싫음 ㅋㅋ
무라드 17-07-23 20:43
   
너랑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후쿠시마에 가서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나눠 먹으면서 살도록 하렴
꽃보다소 17-07-23 20:43
   
ㅋㅋ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아무리 구라를 쳐도 이건 너무 하잖아.
방사능 사고 난 곳이랑 서울이랑  비교하면서 서울이 높다고 하면 그 결과를 믿는 놈이 바보 아님 미친놈이지.
저 기사들이 정말 사실이면 체르노빌때의 소련도 그렇고 지금 일본도 그렇고 제한구역을 왜 만들어 놓았겠냐.
그 제한구역은 그냥 버려지는 땅이야.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전부 버리는 그런 나라인 것이다.
민폐형 17-07-23 20:45
   
그렇게 안전하다고하면 누구한명 거기서 먹고자고 bj방송하면 떼돈벌텐데 왜 아무도 안할까...

꼭 세상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딴소리 지껄이며 대가리 내미는 놈들 있는데 왜 후쿠시마에는 그런놈이 한명도 없을까...

지하철에서 라면끓여먹는 신ㅌㅇ같은 놈은 분명 후쿠시마 한번쯤 생각해볼만한데...

요새 일본정부에서 후쿠시마부활 프로젝트로 이재민들 20KM이내로 밀어넣으려고 진행중인데 글쓴ㄴ이 '내가한번 후쿠시마가서 살면서 홍보하겠다'하고 일본대사관 전화해서 말하면 경비일체지원받고 주선해줄거 같은데.... 한번 해보시지.
호연 17-07-23 20:46
   
먹어서 응원하다가 내부피폭된 일본인들이 있는데도 이런 기사를 쓰고, 좋다고 퍼오는 사람도 있네요.

굿럭..
뇨뇬 17-07-23 20:55
   
역시 수꼴과 일뽕은 한몸ㅋㅋ
궁극스킬 17-07-23 20:57
   
일본 가서 사시길 바랍니다.
벨루가 17-07-23 21:00
   
저렇게 측정하는건 전혀 의미가 없어요.
공간선량만으로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위험도 차이를 설명 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자연방사능이 높은건 한반도가 화강암지대라 그런 것입니다.
이런 자연방사능은 선(Ray) 개념이기 때문에 외부피폭만 일어날 뿐 내부피폭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고선량에 노출되지 않는 이상 자연방사선의 외부피폭으로 건강을 해칠 염려는 없습니다.

일본에서 문제되고 있는 인공방사능은 세슘 스트론튬 등이 있습니다
원자로나 원자폭탄의 핵분열로 생성되는 인공 핵종으로 입자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인공방사능은 입자이기 때문에 호흡, 물, 음식물섭취 등을 통해서
인체 내부로 들어오고 내부피폭을 일으킵니다.

동일수준 선량에서 내부피폭은 외부피폭에 비해 약 1000배 정도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세슘과 스트론튬은 근육과 뼈에 쌓이고 배출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체로 들어온 방사능 입자는 신체에 직접적으로 고선량을 조사하기 때문에
그 위험을 외부피폭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검푸른푸른 17-07-23 21:05
   
이분 말이 정답.
     
지청수 17-07-23 21:09
   
장진호 17-07-23 12:50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157846602937168

자연방사선 인공방사선 이것도 공포로 선동하는거였네요...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의하면 다 배출됨.

방사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어느 정도 누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체내에 들어간 방사능은 자연 붕괴하거나 신진대사로 배설되기 때문에 일정량 방사능을 매일 섭취할 경우 체내에 누적되는 정도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100베크렐의 137세슘을 1000일 동안 섭취할 경우 체내 누적 방사능이 10만베크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1만6000베크렐 미만에서 포화된다. 방사능을 일시적이거나 간헐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세슘은 1년 남짓이면 거의 배설된다.

일본에서 137세슘이 100베크렐인 수산물을 10kg 섭취할 경우 총 피폭량은 0.013밀리시버트로 우리 국민이 평균적으로 받는 연간 자연방사선량 3밀리시버트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진영우 한국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연구기획부장은 “방사능에 대량으로 피폭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노출되지만 기준치 이하로 방사능이 검출된 식품을 먹어도 무해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극미량의 방사능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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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내부피폭도 자연배출되므로 외부피폭과 별반 차이 없다는 기사를 믿는 사람입니다.

*방사선에 의해 전달받은 에너지의 총량인 방사선량 값이 같을 경우 인체에 미칠 수 있는 건강상의 영향은 외부, 내부 피폭에 상관없이 같다. <- 위 링크의 기사 내용 中
          
피곤해 17-07-23 21:19
   
전제가 세슘 내부 피폭의 경우
대상이 성인일 경우

내부피폭만 보이고 전제 조건은 눈에 하나도 안들어 갔으니 ㅋㅋㅋ
예랑 17-07-23 21:01
   
이상한게 설치고 있네..
나는아빠다 17-07-23 21:02
   
오늘도 욕쳐먹어가며 장수 프로젝트 중이신 장진호님 화이팅 ㅋㅋㅋ
미우 17-07-23 21:03
   
내용이 코미디...

1년을 있어도 ct 한방감도 안되는, 가만 둬도 이상 없는, 서울보다 되려 안전한 데에다
돈주고 일은 왜 시키길래 소일거리가 가능한 거냐, 정신병 있거나 전지구적 관종들인가?
아니면 닭순실발 한류인가 창조갱제!? ㅋㅋ

아디다스 모기 따윈 물려도 가렵지 않다는 주장을 물린 자리 벅벅 긁고 있으면서 태연히 하는 그런 류의 꽁트? ㅋㅋㅋ

오늘도 숭본과 그 추종자들은 평화롭군요!~
피곤해 17-07-23 21:05
   
이런글 적을때는
측정장비의 상세제원을 필수로 기재해야함
그리고 사진의 장비는 감마선만 측정 가능하고

방사선 종류에는
엑스선.알파선.베타선.감마선.중성자선 등이 있단다.
jjmlove 17-07-23 21:06
   
인터넷 거지인가?  대놓고 구걸이네요  너님 줄 돈있으면 길고양이  사료사주는게
의미있는일 일듯하네요  험오스럽네 ㅋㅋ
sdhflishfl 17-07-23 21:07
   
503을 찬양하고 문재인정부를 까기위한 시작한 최저임금..
또 원전 ㅋㅋㅋ
내가 왜 여기까지 오게 왔을까? ㅋㅋㅋ
[장진호 속마음 ㅋ)

현정부를 반대하기 위해선 무슨 말이든 못할까
미우 17-07-23 21:18
   
이 글 그대로면 원전 마피아들 스스로 등신이라는 자백이네.

병진이라 돈 들여서 원전 짓는 게 아니라면 삥땅이 목적 아닌가 의심해봐야겠는데?
대충 기존에 대비시키면 농가 주택 수준으로 짓고 옆에 가건물로 응급으로 덮을 퍼티나 한 30~50톤 비축하면 되는데 수천억을 쓰게..

그리고 그렇게 인구 밀집 지역과 좀 떨어진 곳엔 아무데나 막 지어 전기는 공짜로 좀 풀어야 안되겠나.
전세계가 합심해 저 어디 도상국에 5만개쯤 짓고 전세계가 공유해 에너지 문제도 해결하고...

앵간해선 사고도 안나고 저비용에 사고 나봐야 대충 덮기만 해도 멀쩡한 서울보다 다 안전한데?
누구 말 마따나 폐기물은 600평 건물 두개 지어서 50년 마다 옆 건물로 이사 보내면 되고. ㅋㅋㅋ
핵융합이나 재생 에너지 연구에 돈 꼴아 박는 것들도 다 정신병자고요.
다 잡아다 하얀집에 격리 해야지 뭐해 대체.
기름 수입 하는 것들도 다 잡아야 하얀집에 넣어야지. 전 세계에 미친놈들이 수십억은 되는 듯?

아~ 이 사기꾼들 이제껏 우리를 다 속였나보네요.
원전 그까이꺼 500억 정도에, 폐기물 처리 비용도 그 정도, 사고 대비한 비용도 그거 합친 정도면 떡을 칠 거 같은데. 전기는 KWh당 5~10원이면 되는 걸 얼마를 남겨 먹은 거야 대체.
아이고 억울해 ㅋㅋㅋ
으아니 17-07-23 21:19
   
이거 뭐 병1신같은
아라미스 17-07-23 21:22
   
이젠 아이디만 보고 바로 본문 패스~
좋은 17-07-23 21:59
   
젭머니가 판을치는 한국에 여건상 열도 세슘이 훨씬 위험하단 심층기사가 한국 언론에 나올줄아는 멍청이도 있는줄 아는가봄ㅋ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 차이가 뭔지도 정보도 제공안하고 무턱대고 한국에 방사능이 도꾜를 능가한단 단순 무식한 기사만 줄기차게 올리는게 현 한국에 언론수준인데 한국언론수준을 너무 크게 기대안하는게 좋아여 ㅋ그걸 또 얼시구나 지화자찬 하면서 쳐올리는 인간도 똑같은데 ㅋ
떡대 17-07-23 22:03
   
밥은 먹고 다니냐? 약 먹을 시간은 이미 지났구나
트라이던스 17-07-24 13:10
   
트라이던스 17-07-24 13:11
   
http://naver.me/GrxjtEHk
이것도 확인요
우짤끼고 17-07-24 13:59
   
장진호 씹 새야 걍 찌그러져 있어. 부득부득 씨벌말도안돼는 개소리 자꾸 지껄여서 사람 충동생기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