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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3 20:57
후쿠시마 - 이이 타테 무라에 사는 이토 씨의 피폭 기록.
 글쓴이 : zone
조회 :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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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피폭 선량은 2.4 밀리 시버트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전 사고의 피난 지시가 대부분에서 해제 된 후쿠시마 현 이이 타테 (이이 타테) 마을에 사는 이토延由(信吉) 씨 (73)는 매일 가슴 주머니에 선량계를 넣어 주요 행동과 함께 기록하고있다. 피폭을 생각하는데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취재반은 지난해 6 월부터 올해 5 월 1 년분의 피폭 기록을 정리했다. 
 이토 씨는 사고 1 년 전부터 마을의 농업 교육 시설 (민간)의 관리인을 맡고있다. 생활의 중심은 마을이지만, 니가타시에있는 집과의 왕래도 많다. 
 하루의 대부분 (16 시간 이상)을 마을에서 지낸 날, 그 이외의 날에 색상하면 피폭 선량의 차이는 분명. 니가타에 있었던 날은 1 마이크로 시버트 강인데 반해, 마을에서 야외 작업을 한 날 등은 8 마이크로 시버트를 넘는 경우가 많다. 
 마을 중심 패턴의 연간 피폭 선량을 평균치에서 추정하면 일반인의 연간 한도 값 (1 밀리 시버트)의 2.4 배였다. 
 이토 씨가 숙식 코티지 내외의 복용량을 살펴보면 거실이나 침실에서도 시간당 0.3 마이크로 시버트 있었다. 뒷산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뒷산 오염 제거 된 부분에서도 동 1 마이크로 시버트 가까이 있었다. 이토 씨는 "이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오가와 신이치 산천 타케시)

후기

 지난 선량 맵에 이어 이번주는 피폭의 현실을 쫓아했습니다. 
 협력 해 주신 이토延由씨는 매일 적산 선량계를 가슴 주머니에 주요 행동 패턴과 함께 그날의 피폭 선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매일 공표). 항상 선량계를 가지고 다니는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행정이 주민에게 배포 한 선량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폭 선량은 과대 평가되고있다 "고断じる학설도 있지만, 정반대로'과소 평가 '의 우려가 큽니다. 왜냐하면 선량계를 거실이나 옷장에 버려 넣은 상태로 데이터가 현실과 많이 동 떨어져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토 씨의 데이터는 신뢰도가 높은 마을 "에서"중심의 날과 마을 "외부"중심의 날을 비교 수있는 귀중한 기록입니다. 
 지면에서는 최근 5 월의 데이터를 모두 실었습니다. 
 ① 마을 중심의 날 (핑크 계열의 배경) ② 그렇지 날 (무지)으로 나누어했지만 마치 값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토 씨가 관리하는 주택의 실내외 곳곳의 선량을 조사, 오두막 사진에 숫자를 실었습니다. 실내에서도 시간당 0.3 마이크로 시버트 있으며, 뒷산 (시간당 1 마이크로 시버트 전후)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있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가혹한 현실입니다.

소스:  http://genpatsu.tokyo-np.co.jp/page/detail/53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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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7-07-23 21:05
   
후쿠시마.. 살아보면 저렇군요.

'마을 중심 패턴의 연간 피폭 선량을 평균치에서 추정하면 일반인의 연간 한도 값 (1 밀리 시버트)의 2.4 배였다.'

잘 봤습니다.
     
장진호 17-07-23 21:18
   
0.2시버트 미만 : 단기적으로는 별 문제 없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저선량 방사선의 피폭 효과는 아직 논란이 있다.
0.2 ~ 0.5시버트 : 아프지 않고, 일시적으로 백혈구 양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신체적으로 큰 이상은 없다.
0.5 ~ 1시버트 : 급성적인 증상으론 조금 아프지만 감당할 수 있는 정도다. 신체적으로도 큰 이상은 없다. 주로 나타나는 증세로는 복통이 있으며, 운이 없을시 일시적으로 남성 불임증응? 고자가되는데?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니다. 그야 죽는 것 보단 잠깐 고자되고 사는 게 훨씬 나을테지
1 ~ 2시버트 : 사망률과 발암률이 유의미한 수치로 오르기 시작하는 레벨이다. 한 달 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최대 5%이지만, 바꿔 말하면 적어도 95%가 생존한다는 소리다. 일시적으로 고자가 되더라도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정상인이 유의미하게 사망가능성이 높아지는 수치가

1시버트 정도입니다.

밀리시버트의 1000배...

이 수치는 이토씨 피폭량의 약 500배 정도가 되야 되네요.

즉, 이토씨는 500년 정도는 그 곳에서 별 문제없이 사실 수 있겠습니다.


저를 도와주러 오신거면 감사해요 ^^
장진호 17-07-23 21:07
   
마이크로에 곱하기 1000하면 밀리시버트가 됨.

마을 중심 패턴의 연간 피폭 선량을 평균치에서 추정하면 일반인의 연간 한도 값 (1 밀리 시버트)의 2.4 배였다.

요약하면 이 분의 연간 방사능 수치는 2.4 밀리시버트...

이 수치를 다른 수치와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rpPRYyR6PPQ&feature=youtu.be

지구상에는 자연방사선 준위가 높은 곳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핀란드의 경우 7.0mSv 정도 됩니다.
연간 10mSv 이상의 자연방사선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70만 명 정도 됩니다.
후쿠시마 주변 대부분의 지역이 연간 5mSv 이하입니다.
CT를 한번 찍으면 10~15mSv, PET-CT는 20~30mSv 입니다.


CT한번 찍는 방사능 수치의 10분의 1....

저 지난달에 치과가서 CT 찍고 일년에 한번씩 건강검진할때 CT찍는데

계산해보면 제 피폭량은 이토씨의 20배 정도가 되는군요.


서울은 죽음의 땅인가요?
     
검푸른푸른 17-07-23 21:09
   
후쿠시마는 그럼 안전한 땅인가요? ^^
님말대로면 세슘 내부피폭 걱정안해도 괜찮을 만큼 안전한거겠죠? ^^
     
호연 17-07-23 21:10
   
아래 글의 벨루가님 댓글..

벨루가 17-07-23 21:00 답변 

저렇게 측정하는건 전혀 의미가 없어요.
공간선량만으로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위험도 차이를 설명 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자연방사능이 높은건 한반도가 화강암지대라 그런 것입니다.
이런 자연방사능은 선(Ray) 개념이기 때문에 외부피폭만 일어날 뿐 내부피폭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고선량에 노출되지 않는 이상 자연방사선의 외부피폭으로 건강을 해칠 염려는 없습니다.

일본에서 문제되고 있는 인공방사능은 세슘 스트론튬 등이 있습니다
원자로나 원자폭탄의 핵분열로 생성되는 인공 핵종으로 입자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인공방사능은 입자이기 때문에 호흡, 물, 음식물섭취 등을 통해서
인체 내부로 들어오고 내부피폭을 일으킵니다.

동일수준 선량에서 내부피폭은 외부피폭에 비해 약 1000배 정도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세슘과 스트론튬은 근육과 뼈에 쌓이고 배출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체로 들어온 방사능 입자는 신체에 직접적으로 고선량을 조사하기 때문에
그 위험을 외부피폭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장진호 17-07-23 21:13
   
근거는 어딨죠?

자연방사선이 외부피폭만 되고

인공방사선이 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는 근거..

한국 원자력방사선과 교수는 이것과 다른 이야기를 하던데

이 분의 뇌내망상 말고 근거나 데이타 링크 주십쇼


자 그럼 CT는 내부피폭인가요? 외부피폭인가요?

CT 한번 찍으면 후쿠시마 연간 방사선 노출량의 10배인데?

CT는 자연방사선인가요?
               
호연 17-07-23 21:15
   
CT는 외부피폭이라고 봐야죠.
내부피폭의 경우 배출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피폭된다는 점이 가장 위험한 것이고..

먹어서 응원하다가 내부피폭된 일본인들 많이 알려졌잖아요.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는 억지는 그만 두세요.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여나 님 글 보고 한명이라도 피해를 입으면 어쩌려고 이럽니까?
                    
장진호 17-07-23 21:24
   
님 뇌내망상 말고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어요.

우리나라엔 공포로 선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데이타 없으면 기본적으로 안 믿고 의심부터 합니다.

내부피폭이 외부피폭보다 해로운 데이타, 각각의 배출량

 얼른 구글링하러 가십쇼 ㅎㅎ


제가 찾은 정보로는 자연방사선이든 인공방사선이든 똑같이 배출됩니다.

진영우 한국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연구기획부장은 “방사능에 대량으로 피폭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노출되지만 기준치 이하로 방사능이 검출된 식품을 먹어도 무해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157846602937168

방사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어느 정도 누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체내에 들어간 방사능은 자연 붕괴하거나 신진대사로 배설되기 때문에 일정량 방사능을 매일 섭취할 경우 체내에 누적되는 정도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100베크렐의 137세슘을 1000일 동안 섭취할 경우 체내 누적 방사능이 10만베크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1만6000베크렐 미만에서 포화된다. 방사능을 일시적이거나 간헐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세슘은 1년 남짓이면 거의 배설된다.

일본에서 137세슘이 100베크렐인 수산물을 10kg 섭취할 경우 총 피폭량은 0.013밀리시버트로 우리 국민이 평균적으로 받는 연간 자연방사선량 3밀리시버트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진영우 한국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연구기획부장은 “방사능에 대량으로 피폭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노출되지만 기준치 이하로 방사능이 검출된 식품을 먹어도 무해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극미량의 방사능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벨루가 17-07-23 22:09
   
세슘이 포함된 물을 마시면 인체 조직에 골고루 퍼져 피해를 입히다 100일 정도 뒤 배출됩니다.
이후 세슘이 인체에 들어오는 걸 막을 수만 있다면 100일 뒤 세슘에 의한 피해는 더이상 입지 않겠죠.
하지만 님은 100일간 물 안마시고 살 수 있나요? 나가는 만큼 오염된 물을 계속 마시면 배출이 무의미하죠.
그래서 문제입니다.
또한 세슘이 공기 중 수증기에 녹아 호흡을 통해 폐에 쌓이면 배출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슘137과 스트론튬이 인체에 들어오면 70%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배출되나
나머지 30%는 칼슘을 대신하며 뼈에 자리잡아 급성백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일본에서 급성백혈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스트론튬에 의한 피해로 보고 있습니다.

인공 핵종은 불안정한 상태에 있으므로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가면서 방사선을 내뿜습니다.
방사선은 알파선 배타선 감마선으로 나뉘며 이중 알파선이 가장 강합니다.
강도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 순이며 알파선이 감마선의 약 20배입니다.

내부피폭이 외부피폭보다 위험한 이유는 방사선 강도가 강한 알파선과 베타선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알파선이나 베타선은 옷 등 방호구를 이용해 차단할 수 있지만,
이들 물질이 몸속에 들어와 내부피폭되면 알파선과 베타선이 조직을 직접 파괴하기 때문에 피해를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또한 방사선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조직과 가까울수록 큰 피해를 줍니다
                         
장진호 17-07-23 23:00
   
아니 이 분들은 아까부터 계속

자기들 뇌내망상으로 세뇌시키려고 하네요.

아무말 대잔치중이신가요?


관련논문이나 데이타 가져오라니까 아무말 대잔치 하고 있네요.

아무말 대잔치하실때 그 아무말 어디서 귀동냥한건지 출처도 같이 제출하십쇼.
          
지청수 17-07-23 21:15
   
장진호 17-07-23 12:50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157846602937168

자연방사선 인공방사선 이것도 공포로 선동하는거였네요...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의하면 다 배출됨.

방사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어느 정도 누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체내에 들어간 방사능은 자연 붕괴하거나 신진대사로 배설되기 때문에 일정량 방사능을 매일 섭취할 경우 체내에 누적되는 정도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100베크렐의 137세슘을 1000일 동안 섭취할 경우 체내 누적 방사능이 10만베크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1만6000베크렐 미만에서 포화된다. 방사능을 일시적이거나 간헐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세슘은 1년 남짓이면 거의 배설된다.

일본에서 137세슘이 100베크렐인 수산물을 10kg 섭취할 경우 총 피폭량은 0.013밀리시버트로 우리 국민이 평균적으로 받는 연간 자연방사선량 3밀리시버트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진영우 한국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연구기획부장은 “방사능에 대량으로 피폭되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노출되지만 기준치 이하로 방사능이 검출된 식품을 먹어도 무해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극미량의 방사능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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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글쓴이는 내부피폭도 자연배출되므로 외부피폭과 별반 차이 없다는 기사를 믿는 사람입니다.

*방사선에 의해 전달받은 에너지의 총량인 방사선량 값이 같을 경우 인체에 미칠 수 있는 건강상의 영향은 외부, 내부 피폭에 상관없이 같다. <- 위 링크의 기사 내용 中
     
그래성 17-07-23 21:14
   
서울 어딘가에 시간당 방사능 600마이크로 시버트 넘는데 있슴?

왜 자꾸 서울과 후쿠시마를 비교하는 헛소리를 하는지.

표피층을 깍아내고 제염작업을 해서
공기중 방사능 수치를 낮춘다고 안전하다 할 문제가 아니라는것


후쿠시마 쌀이나 드세요. 맛있게
     
DarkNess 17-07-23 21:17
   
이 사람은 그냥 일본사람인듯...
     
사자어금니 17-07-23 23:49
   
어이구, 팩트야~!
그럼 여기 가생이에서 자꾸 얼쩡거리지 말고, 안전한 후쿠시마 가서 잘 살아라, 안 말린다~!
검푸른푸른 17-07-23 21:15
   
그래서 님말은 원전 3기가 멜트쓰루가 진행된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는 거임? ^^
     
지청수 17-07-23 21:16
   
장진호씨는 후쿠시마가 안전하고, 후쿠시마산 음식들을 먹어도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47178&page=2


장진호 17-07-23 11:57

 
 
먹습니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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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조건이 있군요. '기준방사능 수치이하 식품이면 후쿠시마산 먹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나무아미타 17-07-23 21:19
   
대갈통에 피폭 받았나보죠. 그래서 자꾸 헛소리.
미우 17-07-23 21:26
   
방숭시마 안전하무니다~떠드는 대표인사
방숭시마 이민보내기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펀딩이나 하나 열어볼까요.
대박 칠 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 ㅋㅋ
검푸른푸른 17-07-23 21:28
   
유출되어도 서울보다 안전한 원전을 그동안 원전마피아 놈들은 무슨 돈독이 올라서 그렇게
큰돈들여가며 격납용기에 넣어서 콘크리트 바르고 2중 3중설계하고 자빠졌을까~?

그거 다 공사비 떼먹을려고 했던 짓거리여 뭐여.

그동안 방사능 위험하다고 거짓호도하고 원전 공사비 높게책정해서 떼먹은 놈들 죄다 특검가야겄어.
KCX2000 17-07-23 22:48
   
한가지 궁금한게요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측정하는 세슘137이라는거...이거 137번째라는 소리고 이런게 수백개는 있다는 뜻이겟죠.
물론 그게 다 인체에 해롭지는 않을거고 반감기나 유해성도 가지각색이겟죠.
근데 중요한게 일일 방사선 한계치란건 분명히 얼마라고 정해져 있지만 측정되는 방사능은 여러 수천가지라는것죠.
이거 예전에 일본 티비에서 봤는데,,,,생선에서 방사능 검사하는데 한계치이내지만 믿을수없다는 거죠.
특정 방사능만 검사가되지 모든 방사능이 검사가 되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니 위에 본문에도 선량계란게 있어도 모든 방사능이 저기에 포함되냐는거죠.
     
호연 17-07-23 23:07
   
먹어서 응원하자던 일본인들이 금새 내부피폭에 걸려 병원신세를 지는 모습만 봐도, 후쿠시마 안전설은 그다지 염두에 둘 필요가 없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각종 암 발생율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아도 그렇고, 도쿄전력 임원들이 가족들을 몽땅 해외로 도피시킨 행태에 이르면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통계에 잡히지 않는 각종 악영향은 또 얼마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