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대 의학연구원은 원전 주변에 거주하는 여성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일반 지역보다 2.5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론에선 방사선과 암의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매듭지었습니다.
>>>>왜 이런 결론이 나오냐면
원전 주변 주민들에 대한 의료혜택이 많기 때문입니다.
길거리 노숙자 만명이랑 원전 주민 만명이랑 검진 체크해보십쇼.
비슷하게 나오지.
이걸 학회에선 집중검진 효과라고 합니다.
표적을 구해서 검진을 하면 더 많은 발생율이 있는것같은 착각..
"선진국의 암발생율이 왜 후진국의 암발생율보다 높을까요?"
선진국의 위생상태나 환경이 더 안 좋아서?
혹시 이것도 원전 때문인가요?
아니면 선진국의 방사능 수치가 더 높아서?
전문가들은 원전 주변 거주 주민의 검진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종순 전 대한갑상선학회 회장은 “원전주변지역 주민은 타지역(원거리 비교지역)에 비해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의료검진 혜택이 많으므로 갑상선암 발병률이 증가했을 것이다. 이를 학회에서는 집중검진 효과(Screening effect)라고 부른다. 경찰을 동원해 열심히 도둑을 잡았다 해서 그 지역을 우범지역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한국수력자원자력 방사선보건연구원장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김 원장은 “원전주변 울타리 경계지역에 주민이 거주한다는 가정으로 아무리 최대한으로 추정해도 주민이 받을 수 있는 방사선량은 한해 0.0286 mSv 미만이며, 이는 미국에 비행기로 한번 왕복했을 때 받는 선량인 0.1mSv와 비교해도 매우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역학조사는 서울대학교 의대에서 1991년부터 2011년까지 20년동안 원전 주변지역 3만 여명을 대상으로 연구조사 시행된 ‘원전 종사자 및 주변지역 주민 역학조사’ 결과 입니다. 실제 보고서에서는 원전 방사선이 암발병에 영향을 준다면 남,여 모두 일관되게 영향이 있어야하며, 원전에 가까울수록, 거주기간이 오래 될수록 발병위험도가 높아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내용이 주로, 조사결과가 원전 방사선 영향과 무관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① 원전 주변지역과 원거리 지역의 환경방사선량 준위가 차이가 없었음
② 갑상선암 외 다른 방사선 관련 암에서는 증가 경향을 보이지 않았음
③ 원전주변 거주 남, 여 모두에서 높은 경향을 보여야하나 여성만 높았음
④ 갑상선암의 발생률이 원전주변 거주기간과 비례하지 않았음
데이터 내용은 알고 하는 소린지, 노숙자는 왜 나옴? 노숙자가 자는 곳이 연고지임? 길거리로 검진 나옴? 비율이 아닌 절대수치 비교로 꼬아볼려는 거 같은데 도심시 검진"율"을 왜 따짐? 도심지 검진자가 더 적음? ㅋㅋㅋㅋ
100%? 근거는? 5Km 내에 몇명 살고 몇명 검진했는디요? 5~30Km 안에서는 몇%인디요? ㅋㅋㅋ
자칭 구글링 전문가 카이스트는 믿는데 서울대 수십명은 데이터 분석도 당신보다 못한다고 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갑상선암 발생율이 그 짧은 단기간에
몇 백배씩 올라가는데 상관 관계가 없단 말은 참...어이 없네요
체르노빌때도 그랬고 이렇게 명확한 증거가 더 있을까요?
일본 정부 자료에서 발표한 최근자료가 185명(후쿠시마 18세 미만 대상)이라고 발표했고
NHK에서 기자 보내서 현지 주민 취재하는데 이미 다른 병원에서 갑상선 암 확진 받은 애들 널렸는데
정부에서 파견된 조사단은 정밀 조사 필요하다면서 다 뺏다고 정부 못 믿겠다고 난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