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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5 12:36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단체사진찍음
 글쓴이 : 갓팡스
조회 : 1,681  

15009537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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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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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라기 17-07-25 12:40
   
이 사진 한장으로만 머라 단정하기가 애매하네요,전후사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갓팡스 17-07-25 12:42
   
상식적으로 장례식장에서 웃으면서 단체짤이라...ㅋ
대장장이 17-07-25 12:49
   
원래 장례식장에서는 시끌벅적 하게 해주는게 예의 입니다..
누구 말대로 하면 고스톱도 치면 않되고 술도 마시면 않되고 그냥 곡만 하다 와야 한다는 이야기죠...
문재인 대통령 헐뜯을려고 말도 않되는것들을 마구 붙이네...
돈만 주면 나라도 팔아먹을 알바새끼들 다 어케 못하나...
     
갓팡스 17-07-25 12:53
   
민주당이던 자한당이던

걍 조용히 조문 하고 갔으면 좋겠음...

저런거 안 남기고...ㅋ

왜 사서 일을 만들어...ㅋ

아니 그럼 우리가 알지 못하게 퍼트리지를 말던가...ㅋ

저런 짤도 sns로  다 올리지 않음?ㅋ
     
zzanzzo 17-07-25 15:02
   
무조건은 아닙니다. 어떻게 돌아가셨냐에 따라 달라지죠.
장례식에 분위기에 따라 사진정도 찍는거야 괜찮겠지만  따봉에 브이는 좀 아니지 않나요?
말좀해도 17-07-25 12:52
   
제가 이사람들 두둔하는게 아니라 원래 우리나라 장례식장 손님맞이하는 곳은
엄숙하고 침울한 분위기가 아니라 화기애애한 곳 아닌가요....?
저 상주달고 아버지 장례식 치를 때 아버지가 유지정도는 아니더라도
동네사람들 다 모일 정도였는데 이게 잔칫집인지 장례식장인지 구분이 안되더라는....
처음 치뤄보는 장례식이고 사회생활 안해본 대학생때라 진심으로 분노했는데 돌이켜보니
찾아주고 밤을 지새워가며 함께 아버지 곁을 지켜주던 그 사람들이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었다는...
빡돌이 17-07-25 12:56
   
장례식장을 많이 안다녀보거나 직접 겪어본적 없는 분들은 이정도 사진보고 이상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와서 고스톱도 치고 술마시며 왁자지껄하더라도 자리를 차지해주는것만으로도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고인이 어느날 갑자기 사고사로 비명횡사한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나름 유명인한테 누군가가 사진한장 찍자고해서 마냥 거절만하고 울상을 지으면서 있는것이 현실은 아닙니다.
현실은 와서 자리를 차지하고 시간을 때워주고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의를 보이는것입니다.
물론 와서 사진한방 찍고 악수몇번하고 바로 자리를 떳으면좀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갓팡스 17-07-25 13:00
   
아까 누가 호상 이라고 했는데...

그녀의 삶이 마냥 행복했던것도 아니고...
     
끝판왕 17-07-25 15:49
   
비명횡사나 젊은 시절의 사망이 아니라면 호상입니다.
          
갓팡스 17-07-25 21:45
   
호상 (好喪) [호ː상]
[명사] 복을 누리고 오래 산 사람의 상사(喪事).
페이런 17-07-25 13:00
   
댓글보니 내로남불 쩌내요
만약 이분들이 자유한국당사람들이었다면,,,,,,,,,,,,,,,,,,,,,,,,,,,,난리난리 개난리 났겠지요
     
말좀해도 17-07-25 13:01
   
가정을 해서 흥분하실 필요는 없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유한국당 사람이었다면 정말 난리 쳤을 것 같네요.
그 사람들은 저 자리에 갈 자격조차 없거든요.
제가 상주였는데 자한당이 저러고 있는 모습을 봤다면 당장 나가라고 했을겁니다.
     
아구양 17-07-25 13:51
   
당연한거아닙니까. 그동안 자한당 에서 한짓거리는가 뭔데요.
할머니들 욕보인거 아니요. 왜교부 똘  마니 ㅅ 끼는 합의했다고하고
근혜공주도 ㅂ ㅅ 같은 합의하고 입도뻥끗못하고 그나마 민주당에서 안된다고 했던사람들이요.
당연한거아닙니까. 사람이 다르고 당이 다른사람인데.
같은행동이라도 ...... 자한당이 저렇게하면 욕보이는 행동이지요.
     
사자어금니 17-07-25 19:24
   
자유발정당은 늘 난리난리 개난리 날 일들만 벌이니까... ㅎㅎㅎㅎ
네발가락 17-07-25 13:03
   
색안경 끼고 본다면 정치적 반대편에 잇는 사람들이라면 시비껄이는 될수 잇겟죠...
한나라당계열쪽에서는 분명 깔 명분을 찾을거고...
저게 한나라당계열쪽 사람들이 저랫다면 민주당쪽계열은 벌써 까기 바빳을거고 ...
그냥 모든걸 상식적으로 판단 하면 됩니다 ㅋ
비오는새벽 17-07-25 13:17
   
중요한건 저때의 상황이겠지요
생색내기 정치적인 조문이었고 사진 촬영만이 목적이었다면 당연히 욕 들어 먹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단체사진 한장 찍는걸 문제를 삼는 쪽이 비겁한것일테고, 사진을 가져왔으면 당시의 상황이나 부연 설명이 같이 있었으면 하네요.
     
갓팡스 17-07-25 13:27
   
뭐가 비겁?

그럼 조용히 단체 인증짤 찍던가 유포하지 말고...ㅋ

ㄴ 지들끼리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
          
비오는새벽 17-07-25 13:38
   
갓팡스님을 지칭한건 아닙니다.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는 부류가 있다면 그 사람들을 말하는것이었는데 오해가 있었나 보군요
               
갓팡스 17-07-25 13:41
   
저 짤이 당근 민주당 저격짤로  보일겁니다...

근데 본인은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으로서의 태도가 너무 불손해 보임...
피곤해 17-07-25 13:18
   
저사진에 마음에 안드는게 몇개 있는데요.
그 몇개중 대부분은 머 가치관의 차이로 이해해볼려면 해볼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요

엄지척과 브이는 머냐?
누가 이해좀 시켜주시죠?
만원사냥 17-07-25 13:41
   
얼핏 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저건 좀 다르죠. 일단 윗분들이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장례식은 엄숙하고 비통한 분위기만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그걸 계기로 오랜만에 친인척들이나 지인들이 모여서 위로도 해주고 그간 있었던 일들도 주고받는 일종의 친목의 장이기도 했죠.

또한 부족하겠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으로 선거철때만이 아닌 그래도 꾸준히 저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준 분들 중엔 현 민주당쪽 의원들이 많다는 것도 생각해야죠. 살아생전 오지도 않고 그깟 100억으로 합의랍시고 자화자찬하는 정부에 반대하는 목소리라도 내준 분들이 누구일까? 저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겁니다.

그것은 국회의원들 말고 저기에 찍힌 분들 대부분 위안부피해할머니분들을 위해서 일해오시던 분들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분들의 표정을 보면 알수 있겠죠. 만약 당시 졸속합의했던 당시 외교부관계자들이 전정부관계자 혹은 당시 집권여당국회의원들이었다면 저렇게 찍을래야 찍을수가 없었겠죠.

위에 몇몇 분들이 호상 등을 말씀하시는데 거기에도 다 전제조건은 있는 겁니다. 개나 소나 갑자기 와서 고스톱치고 웃고 떠들고 할수는 없는 것이죠.
     
만원사냥 17-07-25 13:42
   
최소한의 조건으로 평소에 종종 안부를 묻고 걱정을 해주고 또 위로를 해줬던 분들이 할 수 있는 거지... 쌩판 모르거나 외면했던 분들이 장례치루니 호상이 좋다고 고스톱치고 왁자지껄 떠들고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랬다간 그야말로 사단이 나는 거고..
아구양 17-07-25 13:48
   
ㅎㅎㅎ. 민주당쪽에서야. 그동안 할머니들과의 관계도 있고하니 사진도 찍고 웃으면서 했을듯싶은데요.
그렇다고 저들이 할머니들 욕보일라고 한 행동으로 보이지않습니다.
장례식장이 엄숙해야하는건 맞지만 장례식장뒤쪽 식사자리에서는 웃기도 하고 떠들기도 하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들과의 얘기도 하고. 예를들어 저들이 자한당 국회의원들이라면 욕먹어도 쌉니다.
그들은 할머니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합의하자고 하던 놈들이니까요. 허나 저사람들은 반대로 할머니들에게
진정한 사과가있기까지는 안된다고 했던 국회의원들입니다. 누구보다 할머니들위해 국회쪽에서 힘쓴사람들이구요. 뭐가문제인거지요. 웃으면서 사진찍은거요???? ㅎㅎ
래빗 17-07-25 13:55
   
한심하네요.
볼프강개태 17-07-25 14:00
   
거뭐 알만한사람들이 현장분위기가 그럴만하니 그랬겠지요.

조문도 안간사람들이 뭔말들이 그리많은지. 평소에 위안부문제에 관심들은 많았겟지요?

사회통념상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항의가 없었으면, 문제없다고 이해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훅간다 17-07-25 15:21
   
아니  이게 말이여 똥이여..당신부모 장례식장에 문상와서 따봉하고 브이하면서 웃으면서 단체사진 찍어도 이해한다고해보시지...아무리 민주당의 시대라고 하지만...무턱대고 빨기만 한다면 전정권이랑 머가 다른가..내 그동안 장례식장을 많이 다녀봤지만 따봉하면서 웃는 장례식장 분위기는 듣도보도 못했네...게다가 일반인도 아니고 위안부할머니인데...조문가서 저럴거면 안간만 못한거같어...
바람속에서 17-07-25 14:02
   
일단 전후사정을 알아야 할듯.  이유를 알고나서 비판해두 늦지않음.
 딴나라당출신두 아니고 이문제에 열심히 관여하는 분들인데
활인검심 17-07-25 14:24
   
장례식장에서 상주 앞이나 향 올릴땐 엄숙한거 맞지만 뒤쪽 접객 받는 쪽에선 왁자지껄 떠드는게 맞습니다. 우선 장례식장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상주나 가족들이 우울해지기 쉬운데 너무 우울해져 문제가 되는걸 막기 위함도 있고 앞에도 썼다싶이 예전엔 장례식이란 원래 관을 옆에 두고 하는데 얼마나 슬프고 얼마나 무서웠까요? 한밤에 장례식때문에 관옆에서 곡만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뭐 요즘 장례식장은 관을 옆에 두지 않는다지만 그래도 그런 우울함과 무서움을 잡아주기 위해 일부러 술마시고 화투치고 떠들썩 하게 하는겁니다... 물론 결례가 되지 않고 고인과 상주가족에게 폐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지만요... 저 사진만 봐선 전후 사정을 모르는겠고 사진만 봐서는 특별히 폐나 결례가 되는건 없어보이네요.
훅간다 17-07-25 14:33
   
ㅋㅋ사람들 이중잣대 ㅎㄷㄷ  먼 장례식장에선 시끌벅적해야된다고? 미친...그래서 v포즈에 따봉포즈 취하고 웃으면서 사진찍는게 정상이란말인가? 이게 우리 장례문화에서 맞는 행동이고 상식적인 행동인가? 모르긴 몰라도 한국당 인간들이  저랫으면 비난댓글 수백개는 달렸을거다...
     
말좀해도 17-07-25 14:36
   
비난 댓글 수 백개는 너무 적고 수 만개는 달렸을겁니다.
마이루비 17-07-25 15:05
   
참 뭐라해야 할지....
지금 이상황이 전후사정 알아보고 판단할 사항인가요?
여기 글쓰신 분들 중에 문상가셔서 V자에 엄지척하고 기념사진 찍고 오신분 계신가요?
이건 좌우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이 예의에서 봐야할 일이지 싶네요
 상이란게 가족 친지분들에게는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을 보내야하는 슬프고 고통스런 일이죠
먼저 다른분이 쓰신것처럼 이런 분위기에서 조문객들이 시끌벌적함은 상주나 가족친지들에게 위안을 주기도 한다는건 저도 경험자로 충분히 알고 있지만...이건 아니다 싶네요
미월령 17-07-25 18:28
   
원래 장례식장은 떠들썩 해야 좋죠.
나쁜일로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사진도 못 찍으면 술마시고 고스톱도 치지 말아야 함.
호상이면 친자식이 아니라면 웃으면서 보내드리는 게 맞아요.
별 문제도 아닌데 사진 한장으로 논쟁 벌이는 건 옳지 않아요.
빌라배트 17-07-25 18:47
   
세월호땐 정부관게자가 컵라면 먹었다고 욕을 욕을 쌍욕을 하더니

이젠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브이질 하는것도  호상이니뭐니 쉴드쳐주니 할말이 없네 ?;;;

에초에 니편내편 편가르고 욕하고 쉴드쳐주기 작정한 사람들한테 이성적인 판단을 하길 바란건 사치지

호상의 기준이 뭐임?

오래살면 다 호상임?

저 할머니들은 여든 팔순 넘어서도 위안부 집회에 나와서 자리 지키던 분들임

그런데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으면서 호상?;;  할머니가 구천을 떠돌겠네
미월령 17-07-25 19:13
   
진짜 바보들 참 많네. 문상도 안 다녀 보셨나?
원래 우리나라 장례식장은 웃고 떠드는 분위기가 맞습니다.
참내 내가 이런말 하고 싶진 않았지만, 진짜 바보들이네.
그럼 장례식장에 가서 술도 음식도 쳐먹지 말고 화투도 치지 말고 떠들어도 안되고 뭘 하라는 거야 이 바보님들아!
사진 한 장 찍었다고 그렇게 욕을 쳐먹을 일이냐? 한심하다 증말로. 상황이란 것도 있잖아? 분위기란 것도 있는 것이고 사고사도 아니고 누가 죽이기라도 했어요? 문상 다녀봐요 님들아 다 떠들고 웃으면서 돌아가신 분 추억하고 그런 겁니다. 에휴. 한심한 양반들.
문상온 사람들 죄다 대성통곡 하고 있으면 참 볼만 하겠다.
     
갓팡스 17-07-25 22:26
   
내가 보기엔 당신이...ㅂㅂ

그니깐 정도것 하라고...ㅋ

뭔 근자감인지...ㅋ

댓글을 이 따위로 다는지...ㅋ
나이트위시 17-07-25 19:29
   
두 의원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찍으시며 모두 미소짓고 웃는 모습은 보기에 다소"라고 지적한 누리꾼에게 댓글을 통해 "정치, 사회적으로는 아직 할 일이 많지만 92세 천수를 누리신 김군자 할머니를 보내는 마지막 자리를 너무 우울하게 만들지는 말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고견은 감사히 듣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례식장의 추모 분위기에 맞지 않은 엄지척 제스처를 취한 점은 제가 경솔했다. 자리를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에서 긴장하지 못했다"면서 "사과드린다. 제 잘못이다"고 밝혔다.

이어, "저 때문에 뜻하지 않게 구설수에 오른 송영길 의원과 시민들께도 사과드린다. 부디 이 분들의 의미있는 참여까지 폄하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송영길 의원도 이날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문상 번개에) 참여한 분들과 8월 15일 나눔의집 봉사활동을 결의하고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라며 "경솔했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 역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7월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군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위안부를 포함한 일제 강점기의 만행에 분노하고 고 김군자 할머니의 명복을 기리는 모든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다"며 재차 사과했다.

구체적으로는 "어제 빈소를 찾아주신 시민들께서 8월 15일에는 할머님들께서 사시는 나눔의 집에 함께 가자고 먼저 제안해주시고 바로 그 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빈소라는 점을 잠시 망각하고 기쁜 마음이 들었다"며 "정치인으로서 일제 강점기 청산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고민해야 할 때 잠깐의 감정에 취했던 저의 부족함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57185

하... 쉴드도 적당히 좀...

호상 好喪
복을 누리고 오래 산 사람의 상사(喪事).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2656800

위안부 할머니들 같은 경우는 호상도 아닌데다
아무리 호상이라 하더라도 엄지척이나 브이질은 예의 없는 짓이죠.
금연중 17-07-25 23:33
   
어쩐지... 욕을 안하더라
훅간다 17-07-26 10:31
   
위에 누구보고 바보라는겨...정말 어이가 없네...물고 빠는것도 정도가 있어야지...하는꼴보면 지들이 욕하는 한국당이랑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인간들이여...내 수많은 장례식장을 다녀봤지만 아무리 일반적으로 호상이다머다해도 실제로 저렇게 상가집에서 엄지척에 브이질하는것들은 듣도 보도 못햇는데...그걸 쉴드쳐주네....
 쉴드도 정도껏해라...인생에서 모진 아픔을 겪으시고 가신분들인데...머가 좋다고 엄지척이여...그걸 쉴드치느라고 분위기가 있고 상황이 있다니...생각없기는 그당이나 이당이나 도찐개찐이여...
그리고 사진한장에 욕할일이냐고 했는데 당신말고는 욕하는사람들이 많아서 오늘뉴스에보니 당사자들도 사과까지 했더이다...생각좀하고 쉴드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