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을 해외 이전하려면  부지매입 기기설비 이전 기타등등 엄청난 돈이 듭니다

리스크도 크구요

상식적으로 저렇게 계산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비율만 맞아도 이전은 안할겁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한번 이전한 회사는 웬만한 어드벤티지를 주지 않는 이상 영영 안 돌아온다는 말도 되죠

해외로 떠나는 기업 잡는건 법인세 인하에 중소기업 저소득자에게

외노자 제외하고 한국인들에게만 보조금 조금만 줘도 충분합니다.

임금부담은 저 정도만 해줘도 메꿔질겁니다.


님들이 아무리 부인해도 바뀌지 않는 사실은

기업이 국내에서 떠나가기 시작하면 결국 남은 국민들은 손가락 빠는 일밖에 안 남는다는거에요.

님들 직장이 없어지는거에요.

직장이 없어지는데 연봉을 올린다고해서 소득주도 경제성장이 가능합니까?

일자리가 없는데?

최저임금을 저렇게 많이 올리면 법인세라도 낮춰줘야죠.

근데 법인세도 올리면서 최저임금도 올려?


이거는 그냥 앉아서 망하든지 아니면 나가든지 양자택일하라는 이야기에요.



떠나는게 당연하다는둥, 떠날테면 떠나라는둥 이런 대답은

조선족들이 여론선동하는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산업패러다임이 변하고있는데 그걸 감당하지 못하는 사양산업을 법인세 감면해서 잡고있으라구요?

인건비가 관건인 노동집약적산업은 인건비가 싼 곳으로 이전하는게 맞죠
부산의 신발산업이 중국동남아로 이전하거나 아예 공장문닫고 해외공장에
오더주는식으로 변해왔는데 그게 한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던가요?

그런식의 발상이라면 선진국은 다 망했겠네요
대부분 공장을 이전하거나  품질관리만하는 오더니까요

인건비가 비싸도 고부가가치를 얻을수있다면 국내에 남아있을것이고
아니면 당연히  살길찿아 나가야죠
노동집약적인 산업의 노동자가  한국인들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외노자로 채워져있습니다.
일자리 없어져도 별로 걱정할게 없다는 말이죠

내용은 있어보이게 길게 썻지만

결국 한계기업들은 망하든지 나가라는거군요.

거기 다니는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생계는요?

우리 이니가 하는 일인데 참고 견뎌보든지...다른거 구해봐라 어건가요?


사실 보면 인권타령하던 분들이 어쩌면 가장 잔인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 편이 아닌 사람들의 인권에는 관심없거든요.

북한인권선언에 거부한 당시 민주당도 그래요.

반대 이유가 "북한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된다"  이걸 이유로

인권선언하지 말라고 반대하더군요.


이념에 따라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사실 좀 궁금한데

제 관점에선 저건 그냥 싸이코패스 수준....

빌라매트 척척이 희아루 우다방 심플 또 뭐 있지..

엣날 닉네임 총 출동임?? 예전.. 탄핵 반대 할때 활동 하던 닉네임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정도면 외국 가야죠 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