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하

공론화 위원회인데..

에너지 관련 업무에 종사 했던 사람이라면 그 분야에 대해서 일반인 보다 더 잘 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신이 있었던 분야에 대해서 더 유리하게 판단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기 뽑힌 사람들은 에너지 분야는 아니지만, 각자 자기 분야에서 인정 받는 사람들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준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과 결정을 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이제 저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찬성 측이든 반대 측이든 충분한 정보를 줘야 할 것입니다.

예전처럼 밀실에서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처리 하기 힘들겠지요.

공론화위원회는 결정권한이 없고 중재만 함 그래서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이 되었죠
결정은 시민배심원단이 하며, 독일이 탈원전할때 국민여론 반영했던 방식이라고 함
원전 찬성여론이 많으면 그냥 짓는거고, 반대 여론이 더 많으면 신고리 5.6호기 공사는 중단됨
어디서 주갤 베충이들 댓글 가져와서 선동하기는 ㅋㅋㅋ

독일은 찬성론자 5 반대론자 6 모아놓고 장기간 TV 토론 거친 끝에 국민 동의까지 얻어서 탈원전 하는 방향으로 간걸로 아는데 그래서 탈원전하는데 잡음이 거의 없었음. 그에반해 한국은 너무 졸속으로 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이런식이면 5년~10년뒤에 보수 성향 정권 들어서면 다시 원전 짓는 방향으로 가는건 불보듯 뻔한 일. 지었다가 폐쇄했다가 지었다가 폐쇄했다가 5년~10년단위로 무한반복할듯.

독일식으로 가기에는 기본적인 준비가 너무나 안되어 있습니다.

지금 일반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가 전달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독일식 방법은 효과가 없습니다.

아주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지요.

이제 찬성 측과 반대 측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설명 할 것이며,

국민들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금방 이해 하고 결정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이해하고 결정을 잘했으면 이명박근혜가 뽑힐 일도 없었겠죠.

이런식으로 졸속으로 밀어붙이면 10년 뒤든 20년 뒤든 언젠간 보수 정권이 다시 드러설건데.

그땐 100% 탈원전 제동 걸립니다. 그간의 노력이 전부 허사가 되겠죠.

시간이 오래걸려도 독일처럼 장기간 TV토론과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면 다시 보수 정권이 드러서도 탈원전 폐기 할 명분이 없어지니 아예 처음부터 장기적으로 바라봐야하는게 맞음.

다음 정권도 민주당에서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데 지금이 적기임.

개인적으로 이 의견은 회의적입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어차피 설득이 안될거에요 ^^

왜 설득이 안되는냐? 그 이유는 저 사람들이 반발하는 이유가 잘못된 에너지정책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제에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라도 설득하자? 오히려 국민들은 설득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원피아와 결탁된 정치기득권 세력들을 절~~~~대 설득을 못한다는거죠. 그 세력이 보수기득권 정당세력과 결탁되게 되면 그동안 나머지 설득된 국민들이 그 보수기득권 정당세력을 견제할수 잇을까요? 절~~~~대 못합니다 ^^. 국민들이 견제해도 무슨 수를 쓰더라도 다시 재개시킬 것입니다. 울나라 정치나 기관들의 의사결정생리를  보자면...  이해당사자가 아닌 이상 원피아와 보수정당을 견제할만큼 강력한 탈원전정책으로 국민의 의식을 전환시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보수정권이 잡으면 무조건 회귀될거에요.

그냥 진보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을동안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보수세력이 정권을 잡더라도 다음 진보정권때 그동안 돈을 수십조씩 퍼부었어도 반드시 원상복귀 시키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든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제시를 하든 그걸로 메꾸어 나가야죠. 진짜 승부는 여기서 판가름납니다.

그동안의 에너지 정책은 정부의 일방통행이었죠. 그 결과가 미세먼지, 처리할 방법도 없는 방사능 폐기물과 원전 비리었던 것이구요.

국민들은 당사자임에도 결정과정에서 소외되어 왔습니다. 정책결정 과정에서 이런 공론화 과정이 다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확대되는 것은 민주국가로서 바람직한 현상이죠.

이미 중립을 장담할 수 없어진 전문가 집단은 결정자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주장이 합리적임을 국민들에게 설득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은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입니다.

이렇게 구색 맞추고 결정은 대통령 뜻대로 될거임
부동산과열과 물가상승 전기세 인상으로
내년 여름쯤이면 지지율 급하락을 예상해 봅니다

와......겁나 오랜만에 오네. 미친놈.
개짜증 어그로 베충이인데 안보이다가 다시 등장하네;;

진짜 이런글 가져와서 선동하는 짓 좀 자제를
저사람들은 중재가 목적인데
전문가가 운운해서 어쩌겠다는건지

첫댓은 지지율 운운하면서 정치화 시도하고

중재는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자들이 해야지..

이건 상식아님?  이 정도 상식도 이해를 못하는 인간이 있나?..양당사자의 주장을 듣고 판단하는 판사도 사안이 자기와 이해관계가 있으면 제척 기피제도가 있는 법인데

이해관계있는 인간이 끼면 되겠음?

구성을 보니깐 인문사회학, 자연과학, 통계, 갈등전문가, 법관으로

진짜 인적구성은 중재를 제대로 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더만..

인문사회학, 자연과학, 통계라는 수학, 갈등전문, 법관으로 구성한다는게 돌대가리 머리에서는 저런 인적구성 생각도 못할 일임

잘 생각해보시길...객관적이고 공평하게 제3자의 입장에서 에너지정책에 관한 찬성론자와 반대론자의 의견을 듣고 시시비비를 가려 어떤 결론을 내려 한다면  과연 저러한 인적구성 말고 다른 어떤 인적구성을 해야하는지 방안을 한번 대보시길...

원전 전문가가 대거 들어가면 뭐 공평타당한 결론이 나올 것 같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자는 소리지....

전문가라는 키워드를 이용해서 대중들 현혹하려고 또 한참 떠들겠군.
저기에 전문가가 왜 필요? 오히려 비전문가가 들어가는게 더 맞는 조직임 ㅋㅋ
계획은 전문가들이 얼마든지 세울수는 있는데 그 계획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얘기할수 있는건 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아닌 그룹에서 해야함. 원전문제는 그래야 적절히 균형이 맞춰지는 것임.

배심원 제도에서는 법률 전문가나 범죄 전문가를 뽑아서 판결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나 뽑아요.

그 뒤에 사건과 관련이 있어서 객관적인 판단을 못할 거 같은 사람을 가장 우선적으로 솎아냅니다.

집에 보내죠.

그 담에 변호사 검사가 각각 자기에게 불리한 사람 집에 보내기도 하지만...

어쨌든

관련자를 데려다 놓고 니밥 그릇 지키라곤 하지 않습니다.

옳은 말씀이심..


그리고 왜 뽑혔는지 모르겠다는 위원이 있는 것도 장점이지 결코 흠이 될 수 없음..

그 위원에게 필요한 것은 일반인으로서 가지는 건전한 상식과 합리성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것임..

배심제도가 그런 것이고....법률전문가가 아닌 그냥 일반인의 상식에 기초해서 죄의 유,무죄를 가리는 제도.....오직 상식과 일반인으로서 검사와 변호사가 주장하는 주장과 증거를 보고
 합리적으로 가지게 된 확신만이 준거가 됨...

그러니 원전에 대해서 모르고, 나아가 원전에 대해서 평소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자기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로 구성될수록 더욱 바람직한 일임..

중재위원은 시민배심원이 공정하게 판단할 수있도록 절차를 진행하면 되는 것이라
중재위원은 원전전문가가 적합한 것이 아니고, 그저 건전한 상식에 기초한 합리성과 공정성만 갖추고 있으면 자격은 충분하다고 보임..

제대로 된 인간이면 디시글이나 주갤글 퍼와서 ㅇㅈㄹ 안함.
어디 퍼올게 없어서....질나쁜 인간들의 집합소, 일베나 다름 없는 주갤글 퍼와서 선동하고 있니?

도대체 글쓴이는 뭐하는 사람인데..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선동적 글을 남발하는지?
국정원 댓글 조직은 와해됐고, 그럼 사설 조직인가??....정말 징한 인간이네

저기 뉴스링크 퍼온거 같은데

댓글들은 디시 글 캡쳐네요

한명의 전문가는 일반인 백명도 대체못합니다

님들이라면 내가족이 아픈데 의사말고 일반인에게 맡길수있음?

말도안되는 짓거리지

원전이냐 탈원전이냐와 같은 정책적 결정은 전문가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정치의 영역임. 전문가는 원전이냐 탈원전이냐에 대해서는 결정을 못해줌. 일반인들의 상식과 달리. 전문가는 오로지 원전이다만을 선택할수밖에 없기 때문임. ^^

의사는 공인된 라이센스를 취득한 사람들입니다.
아프다고  의사면허 없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한테 맡기진 않죠.

예를들어 과학기술 관련 예산을 책정한다고 칩시다. 그 예산으로 수많은 공공연구소나 대학연구실에 지원을 한다고 해보죠. 그런데 그 지원에 대해서 어느 과학기술인이 태클을 겁니다. 여기 너무 많이 예산을 집행한것 같습니다. 저의 연구실 지원을 좀 줄여주세요. 이런걸 주장할수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고 싶은것이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속성입니다. 나사 예산을 깍고 과학기술지원 예산을 깍는건 전문가들의 손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전문가들의 손에 이루어집니다. 최종적인 결정은 과학기술자들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아요. 단지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그 필요성과 예산목록만 올리는 것 뿐입니다.

본문 댓글 꼬라지 보세요
전라디언이 어쩌구...치매가 어쩌구... 욕설은 아주 기본에다
문베충 총살하라는 둥 .... ㅉㅉㅉㅉ
이따위 지역감정 조장하고 막말에 욕설 투성이 인간이하의 벌레들 댓글 긁어와서 선동하는데
아무리 선동이 일상인 어그로라고 해도 제정신으로 하는 짓거리인가요..?

공론화위원회는 중재 역할만하는 사람들입니다... 원전과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맞는건데
무조건 선동질만 일삼는 꼬라지 하고는...
조사통계, 갈등관리, 과학기술, 인문사회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어서 위원회를 관리하는
자격 요건은 충분합니다
그나저나 이 사람은 적폐언론과 벌레들의 선동질만 퍼다 나르는구만 ...ㅉ

더큰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정부는 책임을 안진다는것 ㅋㅋ

역시나 문재인
팩트로 싸운다면 절대 못 이기니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 저거 나중에 다음 정권에서 분명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미래전략에너지연구회의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2030년까지 1년에 년 2.5~2.7%프로 성장을 기준으로 햇는데 아구 ㅋㅋㅋ2017년에 3%프로 경제성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3%프로 가능하고 그 다음에도 거이 가까이 간다는 군요 그런데 ㅋㅋㅋㅋㅋ원전이8개가 필요없다니 ㅋㅋㅋㅋ이게 말이야 소야 ㅋㅋㅋ
그리고 미래 전기차 미래전략사업에 필요한 전기는 쏟빼고 ㅋㅋㅋㅋ이게 문제가 안된다면 진짜 !

글의 컨탠츠나 출처를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보이는 거죠.

저런 수준의 글도 아닌 것에 동조하는 것들도 ㅎㅎㅎ



고작 긁어온다는 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런 초딩들도 부끄러워서 긁어오지 않을 수준


그러니 안조작과 발정제를 아직도 밀고 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 쪽팔리나 ㅋㅋㅋ이런 글 쓰면ㅋㅋㅋㅋ 하긴 부끄러운 걸 모를 듯ㅋㅋㅋ

애초에 탈원전공론화위원회의 취지를 이해를 못하신듯

정부가 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었는지 이해도 못하는 인간이 무슨 정부 비판을 한다고...
한심하다 진짜 한심해...
상대방을 씹을려면 한번 더 생각해보고 씹어라
너만 욕먹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