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공주랑 쥐박이시절 리뷰 감사~

장지노 사기친다~~~
원전이 사고난다면 피해는 전문가가 입는게 아니라 주변 국민 수백만명이다.

오히려 좃문가들은 책임지는놈이 없어지지....일본 원전사고 책임지는 좃문가가 있던가?
가족들과 해외로 떴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ㅋㅋㅋ 님이 대표 좌파 지식인을 참고하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전 국가에너지정책을 전문가가 결정하길 원합니다.

동네 아줌마 모아놓고 투표해서 결정하는거 싫어요.

님은 부모가 암걸리면 의사한테 데려가지,

동네반상회 열어서 투표하나요?


정부가 결정해야 할 일을 국민한테 떠넘겨놓고

아무도 책임안질겁니다.

또 다시 국민을 팔겠죠.

님 본인 주장은 하더라도 노암 춈스키는 아니죠. 신자유주의를 초창기부터 깨부순 지식인인데 감당할 수 있겠어요? 설득력이 있으려면 일관성이 있어야지 극우 논리를 좌파 지식인 말로 얘기하는게 얼마나 웃긴지 생각해 봤어요?

검색해서 그냥 가져다 붙이면 이런 사단이 난답니다.

치료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건 의사가 아니라 환자 본인과 가족입니다.

의사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것 뿐이구요.

원자력 문제도 그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죽겠죠.


전문가는 일반인 만명이 와도 대체가 안됩니다.

집단지성의 힘? ㅋㅋㅋㅋ

집단지성의 힘이 발휘되면 광우병 시즌2가 터질뿐입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하기 전엔

임신하기 위해서 석불의 코를 갈아서 마셨죠.

5, 6호기 중단한다고 죽지는 않죠.

어떤 치료방법을 택할지, 치료를 할지 말지의 여부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결정이듯이, 민주국가에서 이렇게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서 전문가는 기술적인 도움을 주는 데 머물러야지, 결정의 주체가 되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 결정의 책임을 질 방도가 없기 때문이지요.

또 말씀드림

한국에서 집단지성의 힘이 발휘되면

광우병 시즌2가 터질뿐입니다.

전문가는 일반인 만명이 지혜를 쥐어짜도 대체가 안됩니다.

광우병은 소고기 수입 나이나 부위같은거 재조정하라는 시위이유 중 한가지 아니였음?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광우병이 어때서요. 수입조건을 강화시키고 검역주권을 지킨 좋은 사례인데요.

촛불시위를 폄훼하는 님도 그 혜택을 보고 있잖아요.

그럼 정치전문가보고 대통령 뽑으라고 하던지 ㅋㅋㅋㅋㅋㅋ

제가 또 광우병때 촛불든 시민들이

들고다니던 팻말을 여기에 또 올려드려야 하나요 ㅋㅋㅋㅋ


검역주권같은 것보다 더 재밌는걸 이야기하시던데 ㅎㅎ

그거 한번 시리즈로 싹 다 모아드림?

지금 보면 개콘보다 웃기실텐데 ㅎㅎ

그런 걸 꼬투리잡는다고 하는 거에요. 촛불시위의 본질은 그게 아니잖아요?

대규모 시위에는 원래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 어버이연합은 어디 말이 되는 소리만 하던가요?

뭐 트럼프가 한미FTA를 경제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재협상내지 수정하려는건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 일개개인도 밀어붙이는데 국민의 힘으로 못밀어부칠일이라도? ^^

물론 대규모시위에서는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오죠.

다만 그 별의별 이야기가 행사 주최자 및 참여자들이 이야기하던

주 내용이었던 촛불이 광우병이었지요 ㅎㅎㅎ

검역주권이라는건 이제와서 쪽팔리니 포장하는 단어일뿐...

당시 시위자들 주최자들이 연설하는 내용은 아직 유튜브에 남아있답니다.


FTA도 마찬가지 ^^

트럼프같은 개인은 맘대로 해도 되지만 국민의 힘으로는 해서는 안된다?
검역주권도 그깟것 맘에 안든다?
ㅋㅋ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이 하는 영역이 따로 있어요. 결정문제까지 전문가들이 만능이 아니랍니다. 결국 정치라는거 댁도 잘아실텐데. 적어도 이 문제만큼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ㅋㅋ

광우병 촛불시위도 박근혜 탄핵시위도 국민들의 힘으로 이루어 낸겁니다.

이런 현상을 이해할 수 없었던 이명박근혜는 배후세력이나 주도자를 찾으려 했으나 결국 찾을 수가 없었죠.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나온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또다시 별의 별 이야기를 근거로 들려 하는 님의 화법에는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군요.

원전자체가 현재의 전력수요를 위해 미래의국민에게 뒷처리 책임을 떠넘기는 짓이라는건 생각하기 무지 싫으실듯  ^^

제발 좀 다른데로 가라 무슨 미련이 남아서 여기 죽치고 댓글 공작 하고 있는지 에휴 한심하네..

원전 지은 사람들은 뭐 책임 지던가요. 폐기물 처리할 방법은 나몰라라 하고 열심히 지어댔죠.

이전 정부들의 일방적인 에너지 정책 결정에서 벗어나 민주적인 절차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은 칭찬할 만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제 원자력 발전이 자신들에게 이익인가를 기준으로 결정하던 자리에서 물러나, 수혜와 피해 모두의 당사자인 시민들에게 왜 원자력 발전을 해야하는가를 설득해야 합니다.

그 설득이 합리적이라면 사회적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건설을 중지하는 게 민주적인 정책 결정이겠지요.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by 플라톤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얻게되는 가장 큰 이득은 저질스러운 전문가들에게서 해방된다는 것이다  by 다잇글힘

어째 윤서인이랑 논리가 똑같네...
벌레들은 진짜 무슨 지령받나요. 어떻게 하나같이 말하는게 똑같네요
토씨도 안틀리고 같군요

지노 오늘 바지에 몇번이나 똥쌌어요 ?

아는것이 있나 실험 ..

ㅋㅋㅋ. 젖문가는 책임지는것처럼 말하네.
멍박이때 4대강 하자고 꼴값떨던 젖문가들 이제와서 인터뷰하자고 하면 죄다 피하더만.
배가 다니면 스크류가 산소를 공급해서 수질이 좋아진다는 어이없는 놈도 있었는데 말야.

전문가 집단이 결정할 것이 아니라면 국회에서  토론 후 표결하는 것이 국민의 의견 수렴하는 최선 아닌가?

대통령 공약이 되겠슴다 ^^

금강산 댐으로 수공하면 63빌딩 몇층까지 잠긴다고 했던 병진쉐키는 아직 살아있나 모르겠네요. 지금쯤이면 나이 깨나 쳐먹었을텐데.

댓글 보니 원전문제로 올린글인듯 한데
기술적인 내용만으로 결정 할 문제라면 전문가들만의 판단으로만 선택하는게 맞겠지요.

헌데 사고의 위험성이 많든 적든 분명히 존재하고,
국민들이 그 위험성을 기꺼이 감수 할 것인가가 중요한 요소이기에 국민들의 결정이 중요한겁니다.

전문가가 결정해도 될때는 지 사익이 아닌 오로지 공익을 위해서 결정할때지 전문지식을 이용해서 지 뱃속 챙기는 놈은 젖문가죠. 안해본게 없다는 자칭 경제젖문가께서 국가 경제를 국밥 말아쳐먹듯이 말아쳐드셨는데 책임은 지셨나?ㅋㅋㅋ

이런 전문가를 말하는 건가?

이 내용이 틀렸다면 틀린내용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거나

저 분을 반박하는 내용의 자료나 논문을 제시하면 되실텐데요.

그게 답답하면 직접 저 분과 원자력에 대해서 토론으로 발라버리시던지...


그냥 대뜸 사진만 올려놓으시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전문가가 필요 없다면 FTA 뭐하러 전문가 보내나. 농민, 노동자 등 보내서 협의하면 되지. 객관적이잖아?
판사도 필요 없겠네 객관적인 일반인들이 판결 하면 될테니. 그게 더 공평하고.
외교부 장관 필요 없고 대통령제 필요 없지뭐.... 국민 대표 대충 뽑아서 돌아가면서 하면 부정부패 방지 되잖아?
진료도 의사가 아니라 사람들이 자가 진단하면 되겠네. 이정도면 왜 전문가가 필요한지 이해가 가나? 물론 전문가가 다 맞다는건 아니야. 헌데 전문가도 전부다 똑같은 생각 하는거 아니잖아?
원전 반대하는 인간들 보니깐 죄다 비전문가 던데? 하다 못해 경제학자도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지는데 왜 그런 전문가들을 배제하고 전문분야인 원자력을 국민한테 떠넘기지?
뭐 맘에 안드는놈 있음 국민한테 떠넘겨서 인민재판 하면 되겠네. 국방의 의무나 조세의 의무 무효 투표하면 볼만하겠네. 왜 국민한테 떠넘겼겠냐? 뒷감당 못하니까 떠넘긴거지. 나중에 국민의 결정으로 원전 폐지했다고 주구장창 떠들테니...

전문가가 필요없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일을 전문가들만의 카르텔 안에서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지금까지의 에너지 정책은 정부와 전문가들이 일방적으로 정해 왔지만, 그 결과인 환경오염이나 방사성 폐기물 등에 대해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죠. 결국은 결정과정에서 소외되었던 국민들이 책임만을 지게 되는 겁니다.

그 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 라는 것이 필요하고,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합의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상적인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정의 책임을 전문가 한 사람이 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이런 사회적 합의를 통해 공동의 헤택과 책임을 지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 아닐까요.

댓글 읽어보면 대중은 무식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음... 최소한 팩트와 주장 차이도 모르고 논쟁하고 이상주의자과 현실주의자논쟁 과정도 이해못하고 최소한 공리주의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히떨어지는 터진입이라고 그냥 떠드는 무지랭이들 진짜 많음. 확률적으로 99%는 지적 능력이 떨어짐

오.. 상위 1%의 지적능력을 가진 분인가 보네요

투덜대지만 말고 고견을 한 번 피력해 보시죠 ^^

ㅋㅋㅋ. 본인은 그럼 상위 1%라는건가?

옳고 그름. 맞고 틀림에 있어서 진실을 알기까지 대중은 늘 답답하고 짜증날 정도로 오래 걸림.
집단최면에 걸린 사회는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책임안지는.. 누구? 정부얘긴가? ㅋㅋ

그래서 이제껏 원전마피아들이 책임진적있냐? 고생한다 ㅉㅉㅉㅉ

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데? 탈원전으로 가겠다고 선언한 나라는 전부 전문가는 하나도 없고 멍청한 대중들이 결정한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원전 찬성하는 전문가들만 전문가들임?? 지금 우리나라 원전문제를 무슨 국민들이 시위라도 해서 결정한것처럼 말하는데 너거들이야말로 여론몰이할라고 이지랄병 떨고있는거 아니냐?

읽다보니 그럼 대통령도 정치를 잘 아는 국회의원이 뽑아야 한다는 말처럼 보입니다  일본처럼....
그리고 국민은 그 정치 전문가인 국회의원의 말과 행동에 따라야 한다는 말처럼 보이네요 누가 이야기한 무슨무슨 동물처럼....

영어를 자기 맘대로 해석하시네 ㅋㅋㅋㅋㅋㅋ

딱 일본이랑 하는짓이 똑같네. 군함도 유네스코에 올릴때는 강제 징용이라고 영어로 써놓고

등재되자마자  해석은 아니라고 발뺌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맘대로 해석해요.

딱봐도 조작한 티가 나네
아니면 어느 ㅂㅅ같은 학자 소환한거? ㅋㅋㅋ

대중의 힘으로 박근혜를 탄핵한 것도 사실
다만 그 박근혜를 선출한 것 또한 대중

결론:민주주의 국가에서 대중의 의견과 힘은 필요불가결 한것

다만
조건1 자유로운 토론 밑 남의 의견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어
의견의 단편적인 획일화를 지양

조건2  국민들이 타인의 말이나 선동과 선전에 넘어가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여함

조건3 국민들이 어느정도 세상을 바라보는 식견과 지식 요구됨

조건4  정치에 대한 대중의 의욕 참여정도

그밖에:나이가 많아 상대적으로 고정관념이 강하고 못배운 일부 노년층
세대에 대한 주의가 요구됨

한국대중들은 현재 조건3,4과는 대체로 부합 되어 있습니다
점수로는 대충 50점 정도 되겠네요~
남은 건 우리사회가 나머지 조건2,3를 성취하는 것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