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의 터키라는 나라를 만든 사람이 케말 파샤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나라를 세울때,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나라(오스만 투르크)를 말아먹었다고 생각하여
이슬람을 철저히 배척합니다
이슬람 성직자들을 감시하고 나라 자체가 이슬람화 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죠
이것을 주체적으로 한 국가기구가 바로 군대구요
그 후로 터키라는 나라는 국가가 이슬람화되면 군부가 나서서 이슬람 정부에 대한 쿠테타를 일으키고 이슬람화를 척결한 후 다시 민주주의 정부를 세우고 물러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르도안 총리가 된 후 이슬람화가 다시 진행되었는데,
이때 일으킨 쿠테타가 결국 실패합니다. 그리고 터키는 지금 급속도로 이슬람화가 되고있죠
지금 벌어지는 이런 사건들은 바로 이런 에르도안 총리의 독재를 막기위해 저항하다가
생기는 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