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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1 18:00
운동장을 빼앗겨서 불만인 초등학교 교사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4,124  

운동장 뺏겨 열받은 페미 여교사한테 달리는 댓글0.jpg.











운동장 뺏겨 열받은 페미 여교사한테 달리는 댓글1.jpg

운동장 뺏겨 열받은 페미 여교사한테 달리는 댓글3.jpg

운동장 뺏겨 열받은 페미 여교사한테 달리는 댓글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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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리 17-08-01 18:16
   
당신이 하는건 페미니즘이 아니라 그냥 남성 차별주의자 같은데..
천장무류 17-08-01 18:44
   
1.여자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하는 놀이는?
2.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에게 운동장을 사용 못 하도록 억압하였나?
둥구벌 17-08-01 18:45
   
아니 이게 말이야 똥이야. 운동장 사용은 자유아닌가?

남자애들이 축구한다고 여자애들을 쫒아내거나 밀어내면또몰라 애초 여자애들이 안나가서 안놀잖음.

그걸가지고 이런헛소리하는거보면 스스로 일안하는 여자가 많으니 취직해서 일하는

남자탓이다 라고하는거랑 다를게뭐임.
이즈댓뱀 17-08-01 18:49
   
ㅋㅋ 그와중에 교원수 총원59명,  남 7명, 여52명...
이즈댓뱀 17-08-01 18:50
   
동조하는 여자들 댓글도 많은거 같은데....참 심각하군요.
     
강운 17-08-02 16:59
   
아니 뭐 한두번 겪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ㅋ
나원참 17-08-01 18:52
   
초등선생이 저정도면...  흠..
영혼의한타 17-08-01 18:57
   
레알 정신 나간 사람 아냐?
초등학교 운동장을 여자는 못나가게 한 법이라도 있나?
여자들이 자의로 안나가는 것일 뿐인데 여기서 페미니즘이 왜 튀어나와.
이 정도면 거의 정신병인데 저런 사람이 애들을 가르쳐도 되나 모르겠네.
ultrakiki 17-08-01 18:59
   
요즘 메갈들이 창궐하는 이유중 하나가

초등학교입니다.

일은 당연히 남교사가해야되지만, 임용은 남교사 할당제는 안된다는
개소리
12척 17-08-01 19:02
   
얘는 해임해야 됨.
이토 17-08-01 19:06
   
표정이 참 좋네요
둥구벌 17-08-01 19:08
   
생긴것도 돼지발굽사이에낀 음식물찌꺼기 처럼생김
개들의침묵 17-08-01 19:19
   
자아도취
부르짖 17-08-01 19:21
   
운동장은 여자아이의 것이 아니라는 전제부터 오류...거짓에서 진실된게 나올리 없지 ㅋㅋ
소극적인 여자애들에게도 뛰어노는 것의 즐거움의 깨우쳐주는게 좋은 교사의 일일진데~
남여를 가진자와 못가진자로 편가르기해서 운동장에서 뛰노는게 딱히 재미는 없지만 여자애들도 적당히 운동장의 공간은 차지하고 있어야한다...좀비처럼 어슬렁거리더라도 말이지~
그렇찮음 남자애들이 너무 많이 가져가니까 열받잖어~~이 논리임 ㅋㅋ

소유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을 주장하니 비루해지는 것이다.
두리차 17-08-01 19:27
   
축구가 남자의 전유물도 아닌데 왜 저러실까...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라면 여자도 남자와 축구를 할 수 있다란
주장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특히 초등학교 시절엔 신체 차이도 크지않아 같이 뛰어놀고 하는게 더 중요하고
권장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페미니즘을 주장하는데
저렇게 막히고 편견에 쌓인 사고는 오히려 여자를 틀에 박아버리는 주장이 아닌가

초등학교에 대부분이 여선생인데 저런 생각을 갖고 아이들에게 주입한다면
우리의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모니터회원 17-08-01 19:35
   
성평등을 위해 정부처럼 초등교사에 남성 30% 할당제를 하자고 하면 생 난리를 피우겠죠?
사실 정부의 여성장관 할당보다 초등학교 남자 선생님 부족이 더 심각해 보이는데...

아이들이 처음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는 초등학교에 남자선생님이 없어
점점 여성화 되어 간다고 하던데...

정부에서 능력이 부족해도 양성평등 차원에서 여성장관을 임명했듯 초등학교 선생님도
아이들의 성역할에 대한 인식을 위해 남자 선생님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우유니 17-08-01 19:35
   
교원수 성비가 초초초 여초네요 ;;
성비가 단순 불균형을 떠나 완전 일방적 아마존을 보는것 같은데
이쪽은 양성평등 적용 안하나요?
     
ultrakiki 17-08-01 19:42
   
이부분에서는 게거품 물고 반대합니다.

자신들의 '임용' 에 관해서만 말이죠.

근데 어처구니 없는것은 임용되고 나서는

실무에서는 남자가 필요하다고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극 소수만 있는 남교사를 부려먹습니다.
뽕구 17-08-01 19:38
   
멍청해도 외우기 공부만하면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 될 수있는 현실...
     
사드후작 17-08-01 20:05
   
저 정도 나이대의 초등 교사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경쟁률 거의 1:1 수준일 때 들어갔을테니 그나마도...
퀄리티 17-08-01 19:58
   
여자들
땀흘리고 옷더러워지는거 싫어서 안나오는거잖아
근데 저딴소리 하는 인간들 면상은 왜 항상 저럼
사드후작 17-08-01 20:02
   
마지막 댓글 ㅋㅋ 운동장을 군대로 바꿔 넣었을 뿐인데 아주 적절하네요..착한 미러링 인정합니다.. ㅎ
흙탕물 17-08-01 20:11
   
초등교육에 페미니즘이라 ㅋㅋㅋ 그것도 한국식 페미니즘??? 한국 교육이 진짜 어떻게 돼 가는지 ㅉㅉ

안그래도 초등학교에 죄다 여자선생들이라 남자선생 만나기도 힘들어 성역할도 제대로 못 배우는 판국에
라그나돈 17-08-01 20:14
   
저런 분들과 인터넷 방송으로 많은 사람들과 토론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 분도 뭔가 잘못 된게 있다 라고 생각 하고 있을것이고, 저 주장을 보는 많은 사람들도 잘못 된게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서로 만나서 토론하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창구는 없고, 지속적으로 갈등의 조장만

일어나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오비슨 17-08-01 20:28
   
정말 좋은 말씀이긴 한데.....
소위 페미니즘, 여성주의 부류의 사람들 나와서 토론하는 거 한 번이라도 보셨다면 ;;
토론 태도라든지 논리성 확보 수준이 핵발암급이죠.
여성단체 쪽은 원래 그렇게 수준 낮은 패널들 밖에 없는 건지,
아니면 전제 자체가 잘못된 주장을 입증하려다보니 궤변과 똥이 쏟아져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꼭 직접 대면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이런 인터넷 게시물을 통해 발제하고 댓글 의견들 주고받는 것도 토론의 장이며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평등을 외치면서 정작 불평등을 요구하는,
프레임을 거부한다고 하면서 정작 프레임에 갖혀있는,
이런 모순들을 자꾸 드러내보임으로써 문제점이 무엇인지 사회적으로 공론화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죠.
모라카노 17-08-01 20:17
   
이거 영상은 없나요? 스샷만으로 비난하는건 뭔가 섵부른 느낌
고독한늑대 17-08-01 20:32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뭘 남성의 전유물 어쩌구 하는거야 나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슴새 17-08-01 20:40
   
https://www.facebook.com/facespeakawake/videos/479547352402424/

영상입니다
저기 나온 자막은 정말 일부분이고
짤에 나온 내용은 그냥 서론일 뿐입니다
다 들어보면 생각한것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선생들끼리 방과후 페미니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고

페미니즘을 아이들한테 주입 시키려고 안달이네요;;;;;
제가 저 학교 아이 학부모라면 진짜 소름돋을듯...

얼마전에 한 단체에서 성교육 한답시고
학교 허락도 없이 초등학생들한테 동성애 혐오 영상 틀어줬다가
아이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일으키고 난리난적 있는데
그 전철을 밟을까 걱정되네요

왜 본인들이 만들어낸, 정의도 아니고 사회적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은 사상을
도화지 같은 아이들에게 마음대로 주입시키려고 하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갑니다..

평소에 학생들한테 페미니즘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한다는데
당장 위 짤에 나온 내용 조차도 어이가 없어서 기가 차는데
대체 애들한테 뭔 소리를 할지 궁금하네요
     
강운 17-08-05 20:54
   
저 페이스북 댓글 보니 남자 메갈도 있는거 보고 소름이 돋네요 햐..
by됴아 17-08-01 21:07
   
얼굴과 표정이 아주 극혐이네...
담양죽돌이 17-08-01 21:10
   
남자얘들을 저런눈으로 보는 사람을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써도 될런지....아무래도 교육개혇을 백날해봐야
우리나라 공교육은 물건너 간듯....
깡패 17-08-01 21:12
   
선생님은 일단 인격이 먼저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여 아이들을 가장 손쉽게 다룰수 있는 부분이 인격이에요.
소위 저기 여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인권과는 좀더 다르고 어떻게 보면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선생님들이
인격을 상실하게 되면 학생들을 다루기 어렵게 되죠. 그런데 문제는 학생들은 그걸 잘 알아요. 저 선생님이 인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일단 군대이야기들이 주로 나오는데 한국의 모든 남성들은 결격사유가 없는 한 군대를 갑니다. 면제되기 어렵죠.
어떤식으로든 군대를 가고 군복무에 준하는 환경에 있죠.

군대라는게 일단 말 그대로 체력전입니다.  오히려 그런상황에서 아이들을 운동장에서 좀더 뛰어놀게 하면서 기초체력을 길러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군대에서 사고가 최소화되죠.  여군들도 있으나 여자아이들도 체력을 길러 놓는게 좋겠죠. 그러면 큰 흐름으로 운동장에서 좀더 남녀 아이들이 더 많이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게 가야 한다.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경우 좀더 체력적으로 약한 상태에서 남자아이들보다 좀더 운동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필요가 있다 라는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데..

그냥 싸우자 라는 식의 마인드.. 도 보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저 여자선생님의 의도는 뭔지 알겠는데 그것을 접근하려는 방법이나 말하는것이 지능이 낮아보인다는 것이죠. 같은 문제라도 그것을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풀이나 해석을 제대로 해나아갈 수 있는데.. 페미니즘이라는 좋은 소재를 교사의 지능이 낮아서 그것을
오히려 문제내지 불거지게만 만든다는 것이죠.  저런식으로 말한다는 건 인격을 떠나서 지능이 낮다는 말부터
나올 수 밖에 없죠.
HHH3 17-08-01 21:13
   
눈알이 희번득 거리는게 보통 미친게 아닌거 같다.
쾌도난마 17-08-01 21:35
   
이제 하다하다 애들한테도 그러기냐
성공한사람 17-08-01 22:07
   
교사라는 작자가 초등학생같이 어린애들에게 사상교육 시키는건 범죄행위 아닌가요?

왜 아무도 교육청에 신고를 안하지??
2빼액 17-08-01 22:19
   
진짜 심각하네요.
스쿠아스큐 17-08-01 22:26
   
이걸 가르친다면 내가 부모라면 분명히 항의 하겠는데 결론은 남자애들 축구 못하게하는게 페미니즘이다?
zone 17-08-01 22:28
   
.......인성교육 꽝.......
솔오리 17-08-01 22:30
   
우와....이건 진짜 심각한데요..
홈피에 들어가보니 학교 게시판 같은것도 없네요.
이정도면 진짜 선생이 맞나 싶을정도로 싸이코적인데요..
공포의참치 17-08-01 23:10
   
여중, 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축구하고 노나요?
AngusWann.. 17-08-02 01:48
   
얼굴 표정만으로도 상종하고 싶지 않은 타입입니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심지어 나와 같은 의견을 말한다 해도 저런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아요.

게다가 자신은 무슨 큰 깨달음이라도 얻은 듯 학교 운동장을 거론하며 페미니즘의 정당성을 설파하지만, 논리적으로도 그다지 설득력이 없고 문제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예를 억지로 갖다 끼운 느낌입니다.
누가 들어도 참 이상하기 짝이 없는 근거와 논리인데, 정작 본인만은 그걸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스스로를 무척 대견스럽게 여기는 듯 느껴져서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냥 일반인이라면 그냥 게그 하나 봤다 생각하고 넘어갈텐데, 직업이 선생이라니...
우리 교육이 심히 걱정되어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네요.
몽당연필 17-08-02 12:00
   
저런 것들에게 애들 교육을 맡겨놔도 괜찮으려나...
강운 17-08-02 17:13
   
저런 사람에게 배운 애들이 결국 남을 배려 할줄 모르고 자기 밖에 모르며
철저한 이기주의 원칙으로 살아가는거죠
아니나 다를까 젊은 남녀들 보면 절대 남을 배려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별로 요즘 안보이네요
저런거 할 시간에 인성 교육이나 제대로 해줬으면 하네요
페미니즘은 정상인 사람들은 지양해야할 단어 극단적이고 전투적인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단어죠

당사자 에게: 그리고 운동장을 뛰어 놀고 싶으면 뛰어 놀면 되는거죠 그걸 하도록 도와주는게 댁같은 선생의 역할이지 벌써부터 징징대는걸 먼저 배우라는 식은 웃기지도 않네 진짜 ㅋㅋ
참치 17-08-07 20:44
   
아이들이 성차별을 하면서 운동장을 뺐었다??

어떻게 저런 사고를 할 수 있는거지??

과연 운동장에서 추국하는 남자아이들의 어머니 한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 지 봤으면 좋겠네요.
코코로 17-08-07 21:13
   
재정신인가?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수 있지? 애들이 운동장에서 축구하면 운동장을 장악하고 여성을 차별하는거라고? 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거고, 축구가 싫으면, 시간을 나눠서 다른 종못을 할수있는 시간을 만들면 되는거지, 저건 무슨 논리냐... 저 어린아이들이, 여성을 차별하기 위해 운동장에서 공차고 논다고 라도 생각하는건가?
가생이매냐 17-08-07 22:27
   
눈구멍 보고 있으니 자꾸 젖가락이 생각난다
멍아 17-08-07 23:03
   
누구 축구하지말라고했나?  남자 아이들이 성차별하면서 운동장차지하고 있단말인가?
축구장에서 축구하는 남자아이들을 쫓아 낼게 아니라 다양한 놀이문화/환경을 학교에서 만들어주게끔 건의해야지 엉뚱한짓 하려고하네 ...이런 1차원 적인 사람 아래서 교육받는 아이들이 걱정된다
검푸른푸른 17-08-08 00:18
   
그냥 이 분은 세상이 다 여자한테만 희생을 강요한다고 생각하는듯.

실상 남자의 입장따위는 생각조차 해본적도 없겠지.
본인이 여자이기 이전에 남녀아 모두보살펴야할 교사라는 것을 망각해도 유분수지 도가 지나치네 ㄷㄷ
호하로 17-08-08 19:47
   
와~씨 욕나오려고하네. 미친~.